[#8] 같으면서도 다른, 소녀시대 2집 앨범 "Oh!" 리뷰 by 팀티파니
2010. 2. 2. 19:04ㆍ팀.티파니::(팀포스팅)/같으면서다른리뷰
소녀시대 정규 2집앨범 "Oh"
[2010년 1월 28일 발매]
소녀시대 2집 앨범 "Oh!" 리뷰 by 팀티파니
(부제 : 오빠만 사랑하는 더러운 세상...ㅠㅠ)
잠깐만~잠깐만 들어봐~!
이번 팀포스팅은 꼬~옥! 소녀시대 음악과 함께 해주세요^^
팀티파니의 같으면서도 다른 소녀시대 2집 앨범 "Oh!"의 리뷰!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이번 팀포스팅은 꼬~옥! 소녀시대 음악과 함께 해주세요^^
팀티파니의 같으면서도 다른 소녀시대 2집 앨범 "Oh!"의 리뷰!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01 Oh! | Lyrics by 김영후, 김정배 Composed, Arranged by kenzie |
<오빠나빠>만 해도, 좋아하는 오빠 앞에 대놓고 다가가지는 못하고 뒤에서만 옹알옹알 투정부리던 동생이었는데
두살 더먹었답시고^^; 이젠 용기를 내서 오빠 앞에서 막 대듭니다.그 용기는 어디서 나는거죠?(웃음)
소녀시대의 특징인 발랄함과 상쾌함, 활기찬 분위기가 다분히 묻어나는 곡입니다 :)
티저때는 솔로로 영어나레이션이 나와서 참 좋았는데...본곡에서는....반주에 목소리가 다 묻혀서 아까워요..ㅠ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전직 치어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퐈니!!!^~^
"소녀시대의 빵꾸ㅠㅠ"인, 우리들사이에선 언제나 0순위인....기호0번 퐈니...ㅠㅠ
(파니 曰 영순이(영순위)?그게 누구에여?'-'읭?)
두살 더먹었답시고^^; 이젠 용기를 내서 오빠 앞에서 막 대듭니다.그 용기는 어디서 나는거죠?(웃음)
소녀시대의 특징인 발랄함과 상쾌함, 활기찬 분위기가 다분히 묻어나는 곡입니다 :)
티저때는 솔로로 영어나레이션이 나와서 참 좋았는데...본곡에서는....반주에 목소리가 다 묻혀서 아까워요..ㅠ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전직 치어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퐈니!!!^~^
"소녀시대의 빵꾸ㅠㅠ"인, 우리들사이에선 언제나 0순위인....기호0번 퐈니...ㅠㅠ
(파니 曰 영순이(영순위)?그게 누구에여?'-'읭?)
"I like the way you smile, like the way you talk, whenever you're ready, wanna be.... something new, oh!" 노래 도입부터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드는 파니의 목소리! Oh!를 부르는 이유, 그 시작을 알리는 의미 상장한 토크! 이 트크부분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801배 신비로운 파니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어요. >_< "처음이야 이런 내 말투 ha!" ha!는 파니가 맞은데 처음이야 이런 내 말투...부분은 뮤비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파니파트라고 확신할 수 없었어요. 이건 마치 Gee를 처음 들었을때 '파니파트가 어디지?'라고 갸우뚱했던 때와 비슷한 경우이네요. 파니가 노래 분위기에 맞춰 자신의 음색과 창법에 변화를 줘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몰라 몰라 내 맘을 전혀 몰라 눈치 없게 장난만 치는걸요" 이 소절을 듣기만 해도... 무대에서 파니가 지을 귀여운 표정에 벌써 설레이네요~ 뿌우파니! (Oh빠만...찾아도...언니는...괜.....찮.....아.....)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소녀들이 오빠드립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동생 팬으로써 심심치 않은 충격도 먹었고요. 하지만 전 관대한 팬이니까요.. 하.. 오빠 컨셉이 사실 우려가 되는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소녀시대라는 그룹 자체의 대중성과 브랜드파워를 봤을 때 흥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곡 자체나 멜로디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 되거든요.. (피아노ver.을 들어봐도 그렇고요) 가사가 조금 튀긴 하지만 ㅋㅋㅋ GEE도 그랬고, 근래 sm의 타이틀 곡들을 봤을 때 첫인상보다는 계속 들을수록 더 끌리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가사 중 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동생으로만 생각하진 말아~’오홓호호홓
오빠나빠로 부터 시작된 '오빠'가 이렇게 정규2집 타이틀까지! ㅋㅋㅋㅋ 전국에 있는 Oh!빠 팬들을 웃음짓게 만든 동시에 언니동생친구팬들을 울린(?) 소녀시대의 2집 타이틀곡! ㅋㅋㅋ 역시 소녀시대의 노래는 영상과 함께하면 그 진가는 배가되는것은 진리인가봅니다. 첫 컴백무대를 본 이후로 더욱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이번 정규 2집의 타이틀곡! ^^ 지난주 청춘불패에서 배경음악으로 깔리는걸 보니 상큼 발랄한 노래가 다른 영상에 삽입하기에도 좋고, 패러디하기도 좋은것 같아서 많이많이 인기를 얻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_+ 귀여운 소녀들과 파니의 모습으로 인해 눈이즐겁고 귀가즐거운 일석이조의 타이틀곡! ㅎㅎㅎ
네...그래요, 내여자의 비지니스 전 이해합니다. 오빠드림의 타이틀 암요 암요 이해하다마다요. 실은 막 뿔나있다가 파니의 "I like the way you smile, like the way you talk" 은 그래 파니가 웃는 저의 모습을 좋아한다면 그저 웃지요...라며 정줄을 놓았던...ㅎㅎ 사실 일렉트로 비트가 소녀들과 잘 어울릴까...? 하는 기우가 있었지만 노래가 나오자마자 이건 소녀들만이 소화 할 수 있는 곡이구나! 했네요. 특히 파니의 "몰라~ 몰라~ 내맘을 전혀몰라" 하는 아쉬움의 감정을 잘 드러내는...아직은 오빠앞에서는 당당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소녀들은 소녀구나 싶네요.^^ 특히 드럼비트가 제 심장과 함께 뜁니다.
첨에 oh 선공개 때만 해도 듣긴 들어야겠는데, 가사 보니깐 오빠가 작렬해서 차마 한 살 차이 동생 여팬인 전 일터에서 틀어놓기는 포기하고 제 엠피에 넣어 놓고 이어폰을 뺐다 꽂았다 해가며 일하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가사만 보고 이거 너무 오글거리는게 아닐까 했는데, 사실 제가 오빠'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보니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요. 무튼 그래도 막상 노래 듣고보니 너무 좋아서 오빠도 아닌 주제에 오빠미소(?)지었던 곡이네요.ㅋㅋ 우리 아티스트능~ 이런 곡이 어렵다고 했었지만, 너무나 잘 어울렸고, 제가 좋아하는 소녀시대 특유의 감성이 잘 묻어나서 너무 좋았어요.^^
02 Show! Show! Show! |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Arranged by hitchhiker |
단콘때 그 화려한 안무와 신선한 노래를 기억합니다. 팬들 사이에서 인기순위 1등인 곡이기도 하죠^^
<Oh!>가사에 토라진(?) 팬들을 위한, "그런 너네를 위해 이런 곡도 있어!" 라고 안심시켜주는 거랄까요?(웃음)
뮤지컬같은 화려한 무대와 한층 더 강화된 안무가 눈에 띄는 곡입니다 :)
요번 앨범에서 제티의 영어 가사나 나레이션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미쿡듀오가 제대로 쓰일 타이밍!
<Gee>도입부에서 재미(?)를 본게 톡톡히 있었달까? 쉼없이 달려온 노래의 휴게소같은 용도?(웃음)
무대에서 보면, 파니의 뇌쇄적인 눈빛에 빠져드실 겁미영...엉엉...ㅠㅠ
<Oh!>가사에 토라진(?) 팬들을 위한, "그런 너네를 위해 이런 곡도 있어!" 라고 안심시켜주는 거랄까요?(웃음)
뮤지컬같은 화려한 무대와 한층 더 강화된 안무가 눈에 띄는 곡입니다 :)
요번 앨범에서 제티의 영어 가사나 나레이션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미쿡듀오가 제대로 쓰일 타이밍!
<Gee>도입부에서 재미(?)를 본게 톡톡히 있었달까? 쉼없이 달려온 노래의 휴게소같은 용도?(웃음)
무대에서 보면, 파니의 뇌쇄적인 눈빛에 빠져드실 겁미영...엉엉...ㅠㅠ
Show Show Show의 노래전체에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곡인데 파니의 "Listen to me", "심장은 Automatic인 걸", "cause I'm ready for you" 와 노래 중간부분에 나오는 나레이션 부분 "I'm gonna be with you...forever and more" 에선 신비로움이 최고점을 찍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파니의 음색이 이토록 신비로울 수가 있는지 +_+ 깜짝 놀랬어요! 콘서트 현장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사운드의 매력과 또 다른 신비로운 매력을 찾은 것 같아요. 음악을 듣는 동안에, 리듬에 맞춰 경쾌하게 움직이는 소녀들의 모델~포쓰와 무대 중앙에서 원형으로 돌면서 보여주는 안무는 잊혀지지 않아요~+_+
단콘때의 쇼쇼쇼는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ㅠㅠ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는 사운드와 십자무대에서의 단체 퍼포먼스는 정말 장난 아니였습니다. 사심을 조금 더해 말해보자면 타이틀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해요. 강렬한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적절히 이루워진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보거든요. 파니누나의 영어 파트들은 진짜 녹아내립니다. 특히 나레이션 부분... 흐억... 치명타에요 ㅠㅠ 또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서 공부하다 보면 저절로 쇼미쇼미~ 하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끼는 곡입니다. '와아 이런~ 정말 대단해~' 등등 재미있는 가사도 많이 포함 되어 있죠.
소녀시대의 단콘현장에 있었던 수많은 소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노래! ㅎㅎㅎ 콘서트 이후 계속 소원들의 귓가에 멤돌던 그 멜로디! 쇼미쇼미! ㅎㅎㅎ 그리고 이번 컴백무대를 통해 그런 소녀들의 모습을 다시 공중파를 통해 보게됨으로써 콘서트의 추억까지 한번에~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은 곡이네요. ㅋㅋㅋ 아직 쇼쇼쇼의 매력에 빠지지 못한 분들은 어서 소녀들의 컴백영상을 복습하고, 마지막으로 웃걸님의 포스팅까지 복습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 오오오오! 만큼이나 쉽게, 즐겁게 흥얼흥얼거릴 쇼미쇼미~ !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시다면 아주 적당한 선곡이 될것 같은 그런 노래입니다. ^^
전 단콘현장에 없었던 좀 비루했던 팬이였지요. 블랙마켓에서 건진 음질이 즈질이던 그런 음성파일을 어찌나 돌려 듣던 노래였던지. 거의 누가 어떤 파트를 부르는지도 모르던 그곡을 이렇게 정규 앨범을 통해 맑게 듣던 첫순간 완전 감동이었죠.ㅠㅠ 특히 파니의 우월한 영어 나레이션 파트...ㅕ됴ㅐㅕ애ㅑㅕ래ㅔㄴ어ㅣㅏㅗㅓㅇ너ㅚㅏㅓ "정말 어떻게 하나요~ 날 흔들지 말아줘요~~" 처음 도입부가 좀 몽환적이다가 강한 비트로 빰빰빰빰! 이건 멜로디 부분에서도 반복되는 패턴이죠 시카나 태연의 스타카토로 끊어주는 가사와 유리와 파니의 허쉬 허쉬 그리고 리슨투~미 부분에서는 좀 늘어지며 나른하게. 조련의 기술이던가요? 귀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끔 적절한 끌어당김...귀가 즐겁습니다.^^
oh와 함께 컴백무대에서 선보였던 show show show! 신나는 리듬에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 어깨가 들썩들썩 하다가 중반부 나레이션 가서는 아무 소리도 못하고 그저 제티 목소리에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얼마나 들었는지도 모를만큼 많이 들었던 쇼쇼쇼인데, 전 사실 아직도 그 부분에선 조용~ 두근두근~ 폭풍감동~ 그러고 있답니다.ㅋㅋ 특히 쇼쇼쇼의 안무!+_+ 사실 그냥 그렇게 괜춘하다 여긴 안무였건만, 단콘때 눈앞에서 보고 안무란 이런것이다, 감히 그렇게까지 생각하게 했다죠. 한명씩 돌아가면서, 원형으로 춤추는 부분이요. 이 곡은 그냥 노래만 들어도 좋지만, 안무와 함께 눈으로 즐기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03 뻔&Fun (Sweet Talking Baby) | Lyrics by 송재원 Composed, Arranged by Double J Show |
가야금 선율이 신선하게 믹싱된, <키싱유> - <Etude>의 계보를 잇는 달콤한 곡입니다.
가사도 이제 막 연인이 여자친구의 풋풋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 연애편지같은 느낌이네요.
뭐랄까...중고등학교때 쓰던 <러브장><교환일기> 이런데 쓰던 오글오글 가사같아요(웃음)
중간의 "왠지 뻔하고 Fun한말~으아아앙!!"하고 합창하는 부분이 <소말>오프닝의 장난치는 모습같아서 좋아요.
달콤말랑한 파니의 목소리로 시작되는데, 자꾸만 구간반복해서 듣느라 다음 구절을 이어가질 못하겠어요..ㅋㅋ
가사도 이제 막 연인이 여자친구의 풋풋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 연애편지같은 느낌이네요.
뭐랄까...중고등학교때 쓰던 <러브장><교환일기> 이런데 쓰던 오글오글 가사같아요(웃음)
중간의 "왠지 뻔하고 Fun한말~으아아앙!!"하고 합창하는 부분이 <소말>오프닝의 장난치는 모습같아서 좋아요.
달콤말랑한 파니의 목소리로 시작되는데, 자꾸만 구간반복해서 듣느라 다음 구절을 이어가질 못하겠어요..ㅋㅋ
가야금으로 연주된 보케리니의 미뉴에트와 함께 노래 전체가 신선한, 뻔하지 않은 FUN한 노래! 뻔&FUN "부담.스런. 시.선.에. 모른 척. 등 돌려. 외면했지만~ 운~명 처럼, 첫!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졌다고~~~~~" 파니가 밝고 경쾌한 리듬감과 맑은 음색으로 노래의 시작의 문을 여는 노래의 첫 소절을 불렀어요.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헉..파니가 첫 소절이다. 어... 맑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채웠어요. 목 치료받고 꾸준히 관리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밝고 경쾌한 노래에 이질감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은 파니의 음색에 감탄하고 감동했어요.
가야금을 사용하므로서 새로운 시도를 해본 곡이네요. 귀엽고 깜찍한 멜로디에 한국적인 가락을 집어넣은 것은 정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도입부분에 파니누나가 돋보이는, 팊소원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작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곡이에요. 어떻게 보면 뻔하지만 절대적으로 Fun한 '뻔&Fun' 한마디로 완소에요 완소. 부제목으로 달린 'Sweet talking baby'가 정말 딱 어울리네요. 물론 아기는 아니지만 아기마냥 풋풋하고 순수한 소녀가 들려주는 첫사랑 이야기 정도의 분위기 랄까요? 음악적 취향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키씽유가 떠오르게 하는 코러스와 가사가 참 좋아요!
교육방송. 혹은 수화기 너머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익숙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이노래! ㅋㅋㅋ 가야금 이라는 독특함까지 더해져 있네요. 가사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음원이 공개된날 노래 제목만 보고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의 느낌은 한 소녀가 뻔뻔한 남자친구에게 하고픈말을 전하고싶다는 느낌이, 그리고 그런 상황을 Fun Fun 하게, 재밌게 즐기고 표현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이지 아~~~뮤 이유조차없는 120% 주관적인 느낌.! ^^ ;; ) 소녀시대이기에 이런 발랄함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되는 그런 신나고 재미있는 곡인 것 같아요. ^^
"세상 뻔하고 Fun한말 뻔하지 아잉아힛!" 정말 이렇게 경쾌하게 가사를 소녀들 아니면 누가 소화할까요? 그리고 정말 왠지 뮤지컬 사운드 트랙을 듣는듯한 착각이 드는 곡이에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노래의 전개가 꼭 소설같이 다섯단계로 나눠지는듯하다죠.^^;; 처음 파니의 잔잔하지만 매끄러운 시작으로 경쾌하다 중간 시카와 써니의 고음부분에서 절정으로 치닫다가 다시 경쾌하게! 좀 흥미로운 곡이라고 해야겠어요.
역시.. 절로 몸이 움직이고, 맘이 움직이는 신나는 곡입니다. 특히 먼가 통통튀는 느낌이 너무 좋았던 곡이에요. 언어유희의 맛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곡이랄까요. 정말 뻔&fun. 노래를 따라부르다보면 제가 fun이라고 한건지, 뻔이라고 한건지, 무슨 가사가 맞는지, 헷갈려서 가끔 혼란이 찾아오긴하지만-미곰의 기억력은 문제가 있나봅니다ㅋㅋ-나름 테스트하는 재미가 쏠쏠한 곡이랍니다~^^
04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 | Lyrics, Composed, Arranged by 김진환 / MBC드라마 <파스타> O.S.T 수록 |
<나레이션 담당> 윤아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컴플리트><디어맘>의 뒤를 이어 <소녀시대표 발라드>의 진수!
태연-서현-시카-파니-써니 보컬라인의 깔끔한 목소리가 정갈하게 이어지는 1절부분이 참 듣기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지쳐있던 가슴~가난해진 마음~"부분의 가사가 어찌나 마음에 다가오던지요...
여태까지 그냥 어린 여자아이 컨셉으로 지내왔던 소녀들이 부쩍, 성숙한 숙녀로 성장한 느낌이랄까요.
마지막 클라이막스 합창 부분의 풍부한 배경음과 호소력 짙어진 목소리가 마치 다키운 딸자식 보는 양ㅠㅠ
태연-서현-시카-파니-써니 보컬라인의 깔끔한 목소리가 정갈하게 이어지는 1절부분이 참 듣기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지쳐있던 가슴~가난해진 마음~"부분의 가사가 어찌나 마음에 다가오던지요...
여태까지 그냥 어린 여자아이 컨셉으로 지내왔던 소녀들이 부쩍, 성숙한 숙녀로 성장한 느낌이랄까요.
마지막 클라이막스 합창 부분의 풍부한 배경음과 호소력 짙어진 목소리가 마치 다키운 딸자식 보는 양ㅠㅠ
* 펀지황's Choice
전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가사도 참 잔잔하고 너무 튀지도 않고..보컬들의 개성도 뚜렷하고..
특히나 폭풍성량 황슨생님의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이 부분이 특히 강추네요..ㅠㅠ
최근들어 신앙과 믿음, 남을 사랑하는 것에 부쩍 관심을, 그리고 전도에 힘을 싣고있는 파니의 주제곡같은 느낌이고..
항간에는 팬송이라고 하지만 어떻게보면, 파니를 위한 노래인 것 같기도 해요.
멀리있는 엄마를 위해, 자신을 믿어준 가족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딸의 편지...같아서 말이죠.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영너꿈... 를 들으면서 Complete...가 떠올린 건 저 뿐만은 아니였나봐요. 팬들 사이에선 별써 영너꿈 - Complete 라인으로 생각하죠~^^ 영원히 소녀들과 꿈꾸고 싶다. 영원히 소원들과 꿈꾸고 싶다 라고 말하는 서로에 대한 곡입니다. 노래 전체의 가사가 마음으로 와 닿는 곡으로 듣고 있으면 4분 29초 동안 가슴 뭉클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어요. 파니는 "서툴고 어렸던 날 그저 말없이 지켜준 네게 고마워", "조금 달라도", "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라는 파트을 불렀어요. 파니의 마음이 노래에 녹아들어서 전체 속에서 조화를 이루면서도 파니만의 특색(한 글자 마다의 미묘한 떨림. 나혼자서 작곡가분께서 R&B 스타일이 느껴지는 멤버로 파니를 이야기 하셨죠^^)이 느껴져서 감동이 801배로 다가와요. 특히,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 드럼소리 둥둥둥~~ㅠㅠ
이건 뭐 대 놓고 감동시키네요. 요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자 최근 무한 버닝하게된 곡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밝은 발라드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집중해서 듣다보면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것 같기도 하고, 울컥 하기도 하고요 말이죠. 다들 캐치 하셨겠지만 파니누나의'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드럼소리 둥둥둥둥 나고 난뒤 크라이막스로 들어가주는 이 부분은 진짜 폭풍 눈물이에요 ㅠㅠ 가사가 마치 힘들고 지친 마음을 살포시 정화시켜주는 기분이네요. 기적, 꿈, 소원 등 희망찬 가사를 부르는 소녀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파트가 많지는 않지만 파니누나의 애절하면서도 허스키한 그 고유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죠. ^^
'서툴고 어렸던 날 그저 말없이 지켜준 네게 고마워' 데뷔 초, 신인으로써 할수 있는 그런 사소한 실수조차 오해가 쌓이고 쌓여 많이 힘들어 했던 소녀들. 그리고 그런 소녀들을 묵묵히 응원해주던 소원분들. '지쳐있던 가슴이 다시 숨쉬고' 그 중심에서 누구보다 힘들었을 소녀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던건 소원들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짧지 않은 그 시간 동안 잊지 못할 많은 기억들 웃음과 눈물 속에 언제나 날 믿어준 건 바로 너였어' 어떻게 이 노래가 탄생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소녀들도 이 노래를 녹음하며 소원들을 생각했을것 같아요. 소원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소녀들과의 지난 일들을 추억하고 있는 것 처럼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소녀들과 소원들이 함께 공유한 일들이 참 많네요. 즐거운 날도, 좋은 기억도 많았지만 그만큼 가슴아팠던 일들도 있었기에, 이 노래가 더욱 우리들의 마음에 와 닿는것이 아닐까요?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너와 나의 모습이 조금 달라도 영원토록 이렇게 너와 둘이서 꿈을 꾸고 싶어 나의 소원이 되어준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시간이 지나도 우리 팬들은 언제나 소녀들과 파니를 이렇게 응원하고 있을테니까요. 이 부분을 듣고 있노라면 소원이란 이름으로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항상 믿음과 힘을 주어 고맙다는 마음과 함께, 언제까지나 자기들을 지켜봐 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싶은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물론 소녀들도 그렇겠죠? ^^
쓰다보니 유독 이 곡에서만 글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만큼 이 곡이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짧지 않은 그 시간 동안 잊지 못할 많은 기억들 웃음과 눈물 속에 언제나 날 믿어준 건 바로 너였어' 어떻게 이 노래가 탄생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소녀들도 이 노래를 녹음하며 소원들을 생각했을것 같아요. 소원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소녀들과의 지난 일들을 추억하고 있는 것 처럼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소녀들과 소원들이 함께 공유한 일들이 참 많네요. 즐거운 날도, 좋은 기억도 많았지만 그만큼 가슴아팠던 일들도 있었기에, 이 노래가 더욱 우리들의 마음에 와 닿는것이 아닐까요?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너와 나의 모습이 조금 달라도 영원토록 이렇게 너와 둘이서 꿈을 꾸고 싶어 나의 소원이 되어준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시간이 지나도 우리 팬들은 언제나 소녀들과 파니를 이렇게 응원하고 있을테니까요. 이 부분을 듣고 있노라면 소원이란 이름으로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항상 믿음과 힘을 주어 고맙다는 마음과 함께, 언제까지나 자기들을 지켜봐 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싶은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물론 소녀들도 그렇겠죠? ^^
쓰다보니 유독 이 곡에서만 글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만큼 이 곡이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소원이라면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곡이네요. 왠지 노래와 함께 주마등처럼 소녀들의 모습이 스쳐지나갑니다. 잔잔하지만 감정을 실은 소녀들의 모소리 또박또박 뱉어내는 가사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맺힙니다. 특히 파니의 "서툴고 어렸던 날 그저 말없이 지켜준 네게 고마워~" 정말 한마디도 놓칠 수 없어 귀에 온 신경을 기울이며 듣게 되는 곡입니다. 특히 태연파트에서 소녀들의 코로스는 왠지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것 같아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공개되자마자 얼마나 반복하며 들었던지...그래요 저의 기적이 되어준 저의 꿈을 안게해준 소녀들과 오랜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소녀들과 꿈꾸고 싶습니다.
영너꿈,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특별히 팬송이란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들려오는 가사 하나하나, 전해지는 마음 하나하나가 소녀들과 그의 팬인 우리들의 모습이 잔뜩 묻어나있어서 전 이 노래를 늘 팬송이라 부릅니다. 앵콜콘서트를 가기로 하고 기다리면서 가장 많이 기대했던 곡이 아니였나싶은데요. 앵콜콘 가서 막상 듣고는 전 이 노래를 2집 최고의 곡이라 스스로 결정해버렸어요. 콘서트에서, 소녀들이 서로를 보며 그리고 팬들을 보며 노래하던 그 모습이 제 마음 속 깊이 남았기 때문이겠죠. 그 중에서도 역시 파니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서툴고 어렸던 날 그저 말 없이 지켜준 네게 고마워' 유난히 자기 마음과 같았을, 자신의 파트를 부르며 곁에 있던 멤버들을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 노래 그대로, 비록 소녀들이 부른 노래라 선물해주고 싶다면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전 이 노래 그대로 선물해주고 싶네요.^^
05 웃자 (Be Happy) | Lyrics, Composed by E-TRIBE Arranged by E-TRIBE, J-STA, 공현식 |
역시 단콘때 공개된 곡인데, 사실은 <Oh!>의 치어리더 컨셉이 오히려 전 이노래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역시나 제티의 영어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데, <힘내><하하하송>의 계보를 잇는 응원용 곡입니다.
(사실은 그냥 신곡 이런게 아니라 하하하송 2탄인줄 알았어요ㅋㅋ그래서 광고 또 찍었나...생각했던)
가사도 밝고 노래도 경쾌하고, Be happy와 힘들고 어려울 땐 그냥 웃자! 라는 내용의 반복적인 표현으로
우울하거나 지칠때 들으면 확~풀려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파니의 "Don't worry, Be Happy^0^)/ "를 전화벨로 만들고 싶을 정도에요...(웃음)
역시나 제티의 영어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데, <힘내><하하하송>의 계보를 잇는 응원용 곡입니다.
(사실은 그냥 신곡 이런게 아니라 하하하송 2탄인줄 알았어요ㅋㅋ그래서 광고 또 찍었나...생각했던)
가사도 밝고 노래도 경쾌하고, Be happy와 힘들고 어려울 땐 그냥 웃자! 라는 내용의 반복적인 표현으로
우울하거나 지칠때 들으면 확~풀려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파니의 "Don't worry, Be Happy^0^)/ "를 전화벨로 만들고 싶을 정도에요...(웃음)
웃자에선 파니의 영여파트가 유난히 많아요. 파니가 영어할 때 목소리가 한 톤 정도 높아진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죠?^^;; 밝고 자신감 넘치는 느낌이 웃자 노래 전체의 느낌과 잘 어울리네요. "No need to stress brush it off your chest, Through the rain there’s a brighter day Don't worry be happy!", "smile for me" 특히, 끝 부분에 " Don't Worry! Worry! Don't Don't Worry Baby!" 는 파니의 이쁜 가성까지 들을 수 있어요! +_+ "아프다고 다투면 정말 이건 아니잖아" 그죠~ 아프다 다투면 안돼죠~! 소녀들고 소원도...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힘내를 뒤를 잊는 응원과 격려의 노래네요^^
노노노 닛투 스트뤠스~ 돈 워리~ 비 해↗피! 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0^ 파니누나의 가성(?)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할튼 비 해↗피! 할때의 톤이 너무 좋아요!! 하악! 가뜩이나 시험기간이라 암울 했었거든요. 이 곡을 들으니 힘내와는 또 다른 프레시한 에너지가 막 생겼어요. 웃고 웃고 또 웃고, 힘들때면 Happy Tired! 라며 웃고하는 파니누나와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들으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녀시대의 팬을 하는 이유로 '내 삶의 활력소'라 많이들 얘기 하시던데, 저 역시 그렇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곡들은 캠페인 용이든, 앨범용이든 앞으로도 꾸준히 나왔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제 사고방식과 정말 비슷한 노랫말입니다. 그냥 웃는거죠. 웃어 넘기는거죠. ^^ 이미 엎질러진 일이라면 그걸 가지고 계속 끙끙대고 있으면 기분만 더 나빠질 뿐. 때론 그냥 웃어넘길 필요도 있는거죠.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인데 계속 고민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 웃어버리며 즐겁게 받아들이는거죠. ^^ 이 노래를 부르는 소녀들도, 이 노래를 듣고있을 모든 분들에게도 이렇게 항상 웃으며 힘내시길 바라고 싶습니다.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제 마음과 딱 맞아 떨어지는 아주 공감가는 그런 곡인것 같습니다. ^^
전 이곡을 들으면서 하하하송의 좀 더 진취적인 버전이라고 생각했어요. 세상을 향해서 이러쿵 저러쿵 그만 말하고 그냥 웃지요. 뭐 그런...? ㅎㅎㅎ 특히 파니의 "비 해↗피!" 부분은 그저 미소작렬이라죠. 빙구웃음이라고...ㅎㅎㅎ 정말 팔불출 만드는 곡이에요. 소녀들이 돈워리 라면 걱정 근심 툭툭 떨어놔야겠죠. 그리고 웃자!!!
웃자! 제목만 들어도 웃음이 나는 웃자!^^ 이 곡 역시 단콘에서 추억이 뽀글뽀글~하는 곡이에요. 운 좋게도 딱 이 때 우리 아티스트가 미곰 앞에 있어서 어찌나 웃자~웃자~ 해주던지.. 지금 와 생각해보면, 그 때 쫌 어디 나사 빠진 애처럼 보이진 않았을까 할 정도로 그 말에 참 열심히도 웃었던지라 조금 멋쩍은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파니만큼이나 노래를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저라서 매순간 함께 하는데요. 힘들고 지칠때,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는게.. 기분전환에 정말 최고예요.^^
06 화성인 바이러스 (Boys&Girls) |
Lyrics by 황찬희, 조은희 Composed by 황찬희 Arranged by 박준호 |
제목처럼 아무래도 알 수 없는 남녀관계의 알쏭달쏭한 느낌을 표현한 곡입니다.
샤이니의 Key군이 피쳐링을 해줬구요, 파니의 아양쟁이 여자친구의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앨범 전체적으로 파니의 오프닝이 많네요..
(사실 오프닝이면 미리듣기할때 누구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뭔가..어필할 기회가 많죠?ㅋㅋ)
이번 앨범엔 파니의 애드립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이곡에는 "난 니가 좋아~!!"하는 외침이...ㅎㅎ
샤이니의 Key군이 피쳐링을 해줬구요, 파니의 아양쟁이 여자친구의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앨범 전체적으로 파니의 오프닝이 많네요..
(사실 오프닝이면 미리듣기할때 누구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뭔가..어필할 기회가 많죠?ㅋㅋ)
이번 앨범엔 파니의 애드립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이곡에는 "난 니가 좋아~!!"하는 외침이...ㅎㅎ
화성인 바이러스는 이번 앨범에서 티파니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 전체의 힘있는, 성숙된 보컬이 느껴지는 멋진! 곡이에요. 빅마마...빅소녀?ㅎ "긴가 민가 네 속을 모르겠어" 라며 파니의 첫 소절로 시작하고 "티격태↗격해도~ 바짝 약↗ 올라도~" 절정의 "난! 니↗가 좋아~~" 파니의 음색과 뱃심?이 느껴지는 듣고 있으면 '아! 이 느낌야~' 주먹을 불끈~ 쥐게 하게 만드네요^^ 티파니 바이러스~ "어쩜 좋아~ 난! 팊이↗ 좋아~~"
제목에 알맞게 미래지향적이면서 신비한 곡이네요. 전자음과 톡톡 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에요. '긴가 민가 네 속을 모르겠어' 파니누나의 목소리로 시작해서 더욱 집중이 되는 곡이랄까요. ㅋ_ㅋ 시원시원한 보컬과 애드립이 지루할 틈을 주지를 않습니다. 굉장히 완성도가 높다고 봐요. 중독성을 겸비한 '보이스보이스보이스 걸스걸스걸스' 코러스도 그렇고, 가사 내용도 요즘 사람들(?) 이 공감할 수 있는 남녀간의 문제와 차이점에 대해 다루었고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끌리진 않지만, 많은 인기를 얻을것으로 예상합미영~!
투닥투닥, 티격태격 거리는 소년 소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그런 모습을 요즘 시대에 맞는 재미있는 독특한 표현으로 나타낸게 재밌는 곡이네요. 별 상관은 없는것 같은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떠오르더라구요. ^^ ;; 다른 분들처럼 저 역시도 '긴가 민가 네 속을 모르겠어' 라는 파니의 보이스 덕분에 0.801% 정도는 쪼금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렇지만 정규앨범이니 만큼 9소녀들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서로 뽐내는듯 하면서도 잘 어우러져서 듣기가 즐겁네요. +_+
가사가 참 센스있네요. 전 특히 파니의 고음 처리 부분에 귀가 솔깃하며 이어폰을 잡아먹듣이 기울이며 듣고있습니다. 그리고 왠지 발을 까딱까딱하며 듣게되는곡이네요. 보이즈~ 보이즈~ 보이즈~ 앤드 걸즈~걸즈~ 걸즈~ 약간의 스윙리듬이 경쾌함을 더해주는듯합니다. 왠지 정말 리듬에 맞춰 까딱까딱...? ㅋㅋㅋ
시작부터 익숙하고도 기분 좋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일상적이면서도 또 독특한 느낌의 가사가 참 좋았던거 같아요. 입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랄까요.ㅋㅋ 역시 후렴부분은 말할것도 없이 신나고.. 표현력이 좀 떨어지는 미곰이라 이렇게밖에 표현 못하지만 참 재밌는 곡이랍니다.^^
07 카라멜 커피 (Talk To Me) | Lyrics by 김희원 Composed by Machan Taylor Arranged by 조용훈 |
기다리고 기다려온 제티듀엣의 노래!! 어쩐지 발매때까지 저작권 정보가 안떠서 궁금했는데
원래는 <미안하다사랑한다>ost에 들어있는 곡의 번안곡이라네요.
사실은 한국어 가사가 딱딱 끊기는 느낌이라 영어로 불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긴 해요^^;
여튼 이 노래 발표 이후로 전국 커피점 캬라멜라떼와 캬라멜마키아또 판매량 급증!!(희망인가요?ㅋㅋ)
캐뤄멜은 영어니까 그렇다치지만, 전 왜 솜사탕도 영어같죠?ㅋㅋ 달달한 커피같은 듀엣곡!
원래는 <미안하다사랑한다>ost에 들어있는 곡의 번안곡이라네요.
사실은 한국어 가사가 딱딱 끊기는 느낌이라 영어로 불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긴 해요^^;
여튼 이 노래 발표 이후로 전국 커피점 캬라멜라떼와 캬라멜마키아또 판매량 급증!!(희망인가요?ㅋㅋ)
캐뤄멜은 영어니까 그렇다치지만, 전 왜 솜사탕도 영어같죠?ㅋㅋ 달달한 커피같은 듀엣곡!
"커퓌~ 한 잔 어~때요?" 티파니와 제시카의 듀엣곡! 카라멜 커피는 Bossa nova(삼바와 쿨 재즈가 합쳐진 것) 장르로 경쾌한 재즈라고 생각하면 쉬울지도^^;; 개인적으로 평소에 즐겨듣는 장르인데 소녀시대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니! ㅠㅠ 원곡이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에도 수록되었던 Machan Taylor 의 Talk To Me 입니다. 원곡은 솔록곡이지만 티파니와 제시카가 주고 받으면서 멋지게 소화해서 듀엣곡으로 완성시켰네요^^ 솜사탕, 카라멜, 아이스크림 같이 달달하면서도 커피와 같이 중독을 일으키는 곡이네요. "나 자꾸↗ 두근~ 거~려요 oh 말 좀 해봐~요" 파니가 부르면서 Bossa nova에 R&B적 느낌까지 더불어 느껴져서 노래를 들으면 " 저 석양을 담은 그 두 눈이 날 설레이게 해~" 언능~ 빨리! 무대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_+ "oh just talk to me~" 커피중독자 엘도에게 은혜로운 모닝커피Song, 전국의 커피전문점에서 흘러나올 공식커피Song으로~Go~!
무...무려 제티 듀엣곡 +_+ 하던일 멈추고 창밖을 내다보며 커피나 마셔야 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달짝지근한 카라멜커피의 느낌을 너무나도 잘 살려준것 같아서 좋네요. 처음엔 자주 듣던 장르가 아니라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은근히 무한매력을 지니고 있더라구요! 꼭 한번 라이브를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해외파 듀오이길래 영어가사를 내심 기대하기도 했지만 한국말로도 충분히 잘 커버를 해 주었네요. 파니누나의 음색은 뭐 말할것도 없죠.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그 단 카라멜커피를 더욱 달콤끈적하게 만든답니다. '커피 한잔 어때요?' 라고 물어보는 파니누나 참 귀엽게 대쉬하는걸요. 아니..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구요ㅋㅋ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였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에 이런 곡이 있었다니. 이 곡이 아니었다면 평생 모르고 지나칠뻔 했었네요. 덕분에 원곡도 다시 한번 들어보고, 제티의 곡들도 다시 듣고~ ^^ 이미 팬들 사이에서 달달함으로는 정평이 나있는 제티의 만남! 언제 앨범에 제티의 듀엣곡도 있었으면 좋겠다! 던 팬들의 바람을 실현시켜준 그곡! 제목역시 달달한 제티를 위한 것인지 카라멜커피! ㅎㅎㅎ 석양이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커피한잔 하며 듣게되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날까요?? +_+ 파니야, 시카야 유쥬 라이크 썸띵 투 드링크? ㅎㅎㅎㅎ 여러분 커피한잔 어때요~? ㅎㅎㅎ
이곡이 흘러나오면 모든것은 정지입니다. 정말 여유롭게 느긋하게 음악에만 집중하며 손가락에 웨이브를 넣어 리듬을 타며 한손에는 커피를 쥐고 발끝에 시선을 고정하고 한낮의 데이드림을 펼치듯 가사속의 상황에 몰입해봅니다. 테이블 사이에 눈을 마주한 한 연인의 모습과 그윽한 눈을 바라보는 한소녀의 모습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인의 말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한소녀의 모습을... 정말이지 저의 마음속의 제티는 달콤한 카라멜이네요. 귓가의 제티의 목소리는 마치 솜사탕이죠. 속삭이듯 재즈리듬에 가사를 읊조리는 제티의 달달한 듀엣곡! 정말이지 최고입니다. 자~ 여러분도 눈을 감고 가사속에 몰입해보세요. 그저 두소녀의 목소리에 의존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시라구요.ㅎㅎ [제가 원래 망상이 좀 심하기도 하답니다. ^^:;]
선공개 때 차마 당당히 틀어놓지 못했던 비운의 곡이네요.ㅠ 앨범 수록곡들 정보가 막 나오기 시작했을때 제티 듀엣곡'이란 말에 제목만 듣고도 참 호감이 작렬했던 곡인데 말이죠. 커퓌~ 한 잔 어때요~ 그 시작을 듣는데, 달달하기 그지 없지만 먼가 오글오글.ㅋㅋ 그래도 이제는 당당히 틀어놓는 카라멜 커피네요.^^ 커피 마시면서 들으면 더 좋고, 이 노래가 발표된 이후로 미곰은 카라멜 커피가 아니면 마시지를 않는다는 슬픈(?)전설이 있습니다.ㅋㅋ 특히 친친에서 라이브 했던 버젼도 좋아요. 중간에 노래 가사보다 801%는, 더 달달하고 더 오글한 파니의 멘트가 있거든요. 소녀시대와 커피 한 잔 하실래요?ㅋㅋㅋ
08 별별별 (☆★☆) | Lyrics, Composed by E-TRIBE Arranged by E-TRIBE, 고명재 |
제목만 봤을 땐 오히려 발랄한 댄스곡인줄 알고 있었다가 공개후 엄청난 반전!을 불러일으킨 발라드곡.
<영.너.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굉장히 무거운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입니다.
그리고 소녀들의 노래스타일도 조금 다른 느낌이고 아홉보컬의 특징이 전부 다 다르지만
귀에는 착착 감겨오는 독특한 곡이죠. 그래서인지 <Oh!>를 제외한 순위권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성대결절 이후로 더 깊고 중후해진 파니의 목소리가, 묘한 어울림을 가져오는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태연이의 슬픈 애드립이 귀에 남아 시카의 끝부분과 함께 차분히 흩어지는 느낌이 참 좋네요.
<영.너.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굉장히 무거운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입니다.
그리고 소녀들의 노래스타일도 조금 다른 느낌이고 아홉보컬의 특징이 전부 다 다르지만
귀에는 착착 감겨오는 독특한 곡이죠. 그래서인지 <Oh!>를 제외한 순위권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성대결절 이후로 더 깊고 중후해진 파니의 목소리가, 묘한 어울림을 가져오는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태연이의 슬픈 애드립이 귀에 남아 시카의 끝부분과 함께 차분히 흩어지는 느낌이 참 좋네요.
E-TRIBE 분들이 완소 발라드곡을 주셨어요! 별별별... "난 널! 별별별 별만큼 사랑해 왔던거야 너를 찾아 저 멀리서 넌 Shining star" 별,별,별... 파니 특유의 애절한 감정에 엘도는 "아...미치겠다 미영아!" 라고 말합니다ㅠㅠ 우리를 찾아서 먼 LA라서 온 Shining star 파니! "못 다한 얘길 꺼내 혼잣말뿐 이라도 oh baby 널 돌려달라고 날 보내달라고 니 곁에" 를 들으면서... 1집 수록곡 그대를 부르면이 생각이 났어요. 그대를 부르면-별별별 으로 이어지는 발라드에 파니의 감성을 느끼면, 앨범의 Thanks to를 함께 읽으면,폭풍눈물이 흐릅니다. 부제 ☆★☆ 별 세개를 주기에는 부족한 ☆ 801개의 주고 싶네요.
전 이노래에서 아홉소녀들만의 특별함을 느꼈습니다. 9명이라는 이례적인 멤버수의 그룹인 소녀시대에 맞춤제작된 느낌이랄까요? 애절한 나레이션으로 시작되어 미친 호소력의 보컬들을 듣고 있으면 소름이 저절로 돋습니다. 힘 빠진 보이스는 작곡가님께서 요청하신것 같은데, 흡입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목이 별별별이길래 이 무슨 장난인가 했는데, 이따위 생각을 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특히 '별~별~별~'하며 읊조리는 가사가 인상 깊습니다. 파니누나의 보이스와 감성은 정말 남다릅니다. '슬픔'을 표현 할 줄 안다고나 할까요. 물론 다른 소녀들의 보컬 역시 소중합니다. 이곡은 9명이서 부른 곡이고, 9명이여만 완성되는 그런 곡이니까요. ^^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vs 별별별. 제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선정하기 까지 가장 큰 고민을 하게했던 곡중 하나네요. ^^ (물론 다른 곡들 역시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요 ㅎㅎㅎ) E-TRIBE 분들의 노래이기에 지금까지 그래왔고, 아페로도 계속~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분위기와 딱 맞는 그런 신나는 곡일거라는 예상을 깨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새벽과 잘 어울리는것 같은 분위기의 곡이라 또 한번 놀랐네요. ^^ 가사 역시도 너무 좋을 뿐만 아니라, 노래 중간에 들리는 소녀들의 호흡이 마치 정말 고민에 빠진 소녀가 한숨을 내쉬는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 소녀들의 감정이 더욱 더 잘 살아나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소녀시대만의 발라드 계보를 이어갈 또하나의 명곡이 탄생한것 같습니다. ^^
앨범속 완소 발라드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와 별별별.
별별별은 좀 더 애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아쿠스틱한 음악과 피아노 선율이 정말 잘 어울어진 곡입니다. 이곡에서 돋보이는 건 왠지 소녀들의 호흡조절이랄까요? 숨을 뱉듯 내뱉다 짧게 들이마시듯 가사를 풀어놓는 소녀들. 그래 발라드도 이렇게 줄다리기하듯 내뱉어도 괜찮구나 싶네요.
그나저나 전 왜 막냉이의 우월한 스따아알~ 에 귀가 쫑긋하나며...ㅎㅎ
별별별은 좀 더 애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아쿠스틱한 음악과 피아노 선율이 정말 잘 어울어진 곡입니다. 이곡에서 돋보이는 건 왠지 소녀들의 호흡조절이랄까요? 숨을 뱉듯 내뱉다 짧게 들이마시듯 가사를 풀어놓는 소녀들. 그래 발라드도 이렇게 줄다리기하듯 내뱉어도 괜찮구나 싶네요.
그나저나 전 왜 막냉이의 우월한 스따아알~ 에 귀가 쫑긋하나며...ㅎㅎ
폭풍 웃음 안겨주다 폭풍 감동을 전해주는 곡 중에 하나인 별별별 입니다. 친친에 나와서 파니가 좋아하는 곡이라고 당당히! 손 들었던 바로 그 곡이죠. 저도 파니따라 당당히 손 듭니다. 노래가 참 좋아요. 별별별~하는 부분은 정말 별들에게 물어봐는 몹쓸 드립이구.. 저도 기도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파니 파트 외에도 써니의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었었네요. 먼가 독특한 느낌이라서 좋았던거 같아요.^^
09 무조건 해피엔딩 (Stick Wit U) |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이재명 |
<뻔&Fun>이나 <웃자>와 다른 스타일이지만 여전히 발랄하고 앙증맞은 <소녀시대표 댄스곡>!!
<힘연위>의 느낌도 나구요.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2분대의 짧은 곡이지만,
마치 말랑거리는 사랑의 모든걸 축약해놓은 각설탕 한조각을 맛보는 느낌이랄까.짧지만 강한 곡입니다 :)
소개팅 자리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그리는 발랄한 소녀의 두근두근한 마음이 Fast Motion으로^^
<힘연위>의 느낌도 나구요.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2분대의 짧은 곡이지만,
마치 말랑거리는 사랑의 모든걸 축약해놓은 각설탕 한조각을 맛보는 느낌이랄까.짧지만 강한 곡입니다 :)
소개팅 자리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그리는 발랄한 소녀의 두근두근한 마음이 Fast Motion으로^^
상큼, 발랄, 통통 튀는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네요^^ "어젯밤 꿈 속에 널 봤어 눈부신 얼굴에 멋진 몸매 내 Style 인걸" 유난히 이번 앨범은 파니가 첫 소절을 시작하는 곡들이 있다는 것이 이색적이네요ㅎ "나의 매력에 넌 빠졌어 Baby I know you" 그래요~ 파니 매력에 빠졌어요^^;; 소녀시대와 티파니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무조건 해피엔딩! 입미영~>_<~ 위웅~위웅~ 싸이렌 소리가 인상적인 재밌는 곡이에요!
상큼 발랄함이 묻어 나오는 댄스곡입니다. 처음에 들었을땐 이거 무슨 게임음악인가? 할 정도 였으니까요. 이 곡도 파니누나가 첫 파트를 맡습니다. 요번 앨범은 유난히 파니누나가 스타트를 끊는 곡들이 많네요. ㅎㅎ 듣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제목 그대로 해피앤딩이 상상됩니다. 사실 부제목이 Stick Wit U 였어서 살짝.. 설레였었는데 댄스곡으로 만들어졌네요. 어떻게 보면 애니메이션 오프닝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가볍게 들어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저도 처음 이 노래를 들으며 게임이 생각났어요. 그런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누나굿님도 같은 생각을 하셧군요! ㅎㅎㅎㅎ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요즘 게임이 아닌, 예전 TV로 연결하고 팩을 꽃아서 즐기던 그런 고전 게임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이 노래에 관한 생각은 누나굿님과 많이 비슷하네요. ^^ 저 역시 부제목에 있는 Stick Wit U를 보고 파니의 라이브를 떠올리며 설레어 했던게 사실이니 말이죠... 우린 이렇게 통한건가요!? 그렇지만 누나굿님 저에겐 이미 파니가.. ㅠ_ㅠ ... 어쩌다 보니 이상하게 마무리되고 있지만, 어쨋든 해피앤딩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부제목 때문에 왠지 기대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발랄하게 뚜구뚜구뚜뚜 막 이런식으로 "오어! 오어! 오어!"
파니를 꿈꾸면 무조건 해피엔딩이겠죠? 그래요 더 가까이 파니와 팬들은 무조건 해피엔딩입니다. 아자!
파니를 꿈꾸면 무조건 해피엔딩이겠죠? 그래요 더 가까이 파니와 팬들은 무조건 해피엔딩입니다. 아자!
무조건 해피엔딩! 2집 앨범 트랙 중에, 신곡 중에 가장 마지막 곡이라죠. 위치 선정을 참 잘한거 같아요. 2집 엔딩도 무조건 해피엔딩, 그리고 소녀들과 소원들의 엔딩도 무조건 해피엔딩!이길 항상 기도한답니다. 물론, 그런 제 마음과는 상관없이 노래는 그저 사랑노래랍니다.^^;;
10 좋은 일만 생각하기 (Day by Day) | Lyrics, Composed by 유영석 Arranged by MIHO |
<베토벤바이러스>OST의 <사랑은 선율을 타고>의 원곡입니다. 그노래가 먼저 나오긴 했지만 원곡은 이 노래라는거.
그래서 사선타와 가사가 약간 다릅니다. 저도 첫부분의 가사가 같길래 그냥 그노래 넣었나보다 생각했는데 달라지더라구요^^
원래는 수영이와 라디오방송을 같이 하던 유영석씨가 수영이에게 말려들어서 곡을 써주기로 약속하셨던 후문이..(웃음)
타이틀감이라며 기세등등하셨던 <잘난척아버님>의 작곡실력은 역시 감을 잃지않으셨고..ㅠㅠ
태연이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묻혀서 아쉽다며 자주 언급했는데, 결국 이렇게 정식앨범에 실리네요^^
그래서 사선타와 가사가 약간 다릅니다. 저도 첫부분의 가사가 같길래 그냥 그노래 넣었나보다 생각했는데 달라지더라구요^^
원래는 수영이와 라디오방송을 같이 하던 유영석씨가 수영이에게 말려들어서 곡을 써주기로 약속하셨던 후문이..(웃음)
타이틀감이라며 기세등등하셨던 <잘난척아버님>의 작곡실력은 역시 감을 잃지않으셨고..ㅠㅠ
태연이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묻혀서 아쉽다며 자주 언급했는데, 결국 이렇게 정식앨범에 실리네요^^
좋은 일만 생각하기... <베토벤 바이러스 OST - 사랑은 선율을 타고>의 개사버전?! 개인적으로 앨범에 수록되어서 참 반가웠고, 가사가 말랑말랑 더 이뻐졌어요^^ "눈물로 지샌 밤에도, 종일웃는 그런 날에도 익숙해진 표정으로 날 반겨주기만 했던 낡은 내 바이올린" → "가끔씩은 다퉜던 일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도 그대 멋졌던 모습만 기억에 남겨둔다면 행복할 수 있죠" 바이올린이 그대가 되었고, 리듬감 더 해졌어요^^ 콘서트 현장에서 살랑살랑 몸을 흔들면서 노래 부르면 모습이 어쩜 그리 귀여워 보이던지~+_+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좋은 일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ㅎ
와우~ 레전드 사선타가 이렇게 우리 곁을 찾아오는군요. 예전부터 샤워하면서 자주 들었던 곡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들으면 전날 쌓인 온갖 스트레스를 깨끗이 씻어주었던, 저만의 모닝송이네요. 워낙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었고 해서 앨범의 질을 많이 높여주는것 같아요. 가사가 조금 바뀌었는데 익숙했던 부분이 안나오니 어색하고 막 그렇네요. ㅎㅎㅎㅎ 제목 그대로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좋은 일만 생각하게 되고 해서 좋아요. 가벼운 피아노 소리에 정겨운 멜로디가 걍 최고에요~!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이 노래!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이미 OST로 우리를 한번 만났던 바로 그 곡이죠. ^^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소녀들의 급 화음 라이브로 인해 더욱 더 주가를 올렸던 바로 그노래! 그 노래가 이번 정규앨범에서 우리를 다시 만나러 왔네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하긴 했지많요. ㅎㅎㅎㅎㅎ 9명 모두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9명이 한목소리로 노래할때. 그것 만큼 아름답고 듣기좋은 소리도 드물죠. 이 곡에서는 그런 소녀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한답니다. !! 소녀들도 이 노래 제목처럼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하길! 물론 소원분들 역시도! ^^
한동안 줄창 듣던 사랑은 선율을 타고가 정규앨범에 부분적인 개사로 새옷을 입고 팬들앞에 왔네요.^^ 이곡은 정말 달콤한 크림처럼 폭신폭신 말캉말캉한 느낌이 담뿍담겨있네요. 특히 이번에는 9명 소녀들의 목소리가 다 들어가있어 더욱 좋네요. 그래요 항상 좋은일만 생각해요 하루하루 말이죠.^^
새로운 모습으로 낯설지만은 않은 곡이 2집 앨범을 통해 다시 찾아왔네요. 반갑다, 친구야!하면 무리수가 돋겠죠?^^;; 하지만 그맙큼 반가웠답니다. 가사가 조금씩 바뀐 바람에 사랑은 선율을 타고~와 혼자 막 믹스해 불러버리는게 흠이라면 흠이겠지요.ㅋㅋㅋ
11 Gee | Lyrics, Composed, Arranged by E-TRIBE |
그야말로 2009년을 <지느님의 해>로 만든, 어찌보면 효녀같은 곡이랄까요.
오랜 시간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고나서 만든 앨범이라 조금 무리수를 두고 진행한 조심스런 곡임에도
자기의 역할을 801% 다한 곡! 도입부의 제티 나레이션의 교환이 신선했던 오프닝!
G를 그리는 G춤을 나름 야심차게(?)밀었음에도 뜬금없는 게다리춤이 인기였던,
그야말로 뜬금없는 인기에 울고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오랜 시간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고나서 만든 앨범이라 조금 무리수를 두고 진행한 조심스런 곡임에도
자기의 역할을 801% 다한 곡! 도입부의 제티 나레이션의 교환이 신선했던 오프닝!
G를 그리는 G춤을 나름 야심차게(?)밀었음에도 뜬금없는 게다리춤이 인기였던,
그야말로 뜬금없는 인기에 울고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도입부 "어허~ 리쓴 소원~ 마이퍼r스트 러브 스토리~ "으로 충분한 곡 +_+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 파니의 창법, 음색과 다른 Gee만의 스타일로 부르기 위해 열심히 했던 Gee! "너무 부끄러워 처다볼 수 없어 사랑에 빠졌어 수줍은 Girl (쑤주븐~ 꿜)" 처음에 들었을 때 파니가 불렀다는 사실에 충격 받았었죠~ Gee 활동 이후...성대에 무리가 더 간거 같아서 사실 안타깝기도 하지만^^;; Gee는 소녀시대에게, 소원에게, 2009년 국민에게, 선물이었습니다!
지느님. 뭐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2009년을 소녀시대의 해로 만들어 주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 전설이 아닌 레전드죠. 어허~ 소리만 들으면 멜로디건 가사건 안무건 머리속에서 자동재생이 되는.. 정말... 무서워요. ㅋ_ㅋ 수줍을꿜~ 리슨제시~ 등등 수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낸 파니누나도 gee느님 활동을 즐겁게 했겠죠? 아니 아무리 그래도 9주 연속 1위가 뭡니까 ㅠㅠㅠㅠ 지느님 ㅠㅠㅠㅠㅠㅠ
2009년을 Gee를 빼놓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한해의 시작을 소녀들의 열풍으로 몰아갔던...아이템이며 모든 유행을 좌지우지했던...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떠오른 소녀시대를 만들어준 곡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런지요. 수많은 오프닝 에드립의 파니가 있어 좋았고 늘 신나서 무대에 소녀들이 있어 행복했던 노래입니다. Gee~!
gee!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ㅠㅠ 2009년, 우리에게 또다른 소녀시대를 선물해준 참 고맙고 예쁜 곡. 유난히 활동을 많이 했던 곡이라서일까요. 수줍은 꿜~그저 한소절 들었을 뿐인데도 참 많은 일들이, 참 많은 모습이 떠올라서 조금은 버겁기까지한 소중한 곡이네요. gee!^^
12 소원을 말해봐 (Genie) | Lyrics by 유영진 Original Title : I just Dance Arranged by 유한진 |
소원들의 소원은 <Gee>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갔으면..했던, 그리고 그만큼의 역량을 보여주었던 곡.
한여름에 선보이는 시원한 복장(?)으로 파니에겐 뜬금없는 <꿀벅지여신>의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고.
여태껏 나왔던 곡들과 달리 의외로 파니의 파트도 많고 애드립도 있어서 좋았던,
그러면서도 목이 한참 안좋을 시기라 애드립을 볼 때마다 조마조마하기도 했던, <노심초사 노래>인듯?(웃음)
한여름에 선보이는 시원한 복장(?)으로 파니에겐 뜬금없는 <꿀벅지여신>의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고.
여태껏 나왔던 곡들과 달리 의외로 파니의 파트도 많고 애드립도 있어서 좋았던,
그러면서도 목이 한참 안좋을 시기라 애드립을 볼 때마다 조마조마하기도 했던, <노심초사 노래>인듯?(웃음)
소원을 들어만...주는 행운의 여신! Genie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지루한 날이 넌 지겹지 않니", "환호 소리 같은 파도가 내 가슴엔 너의 체온이 나는 너의 길 영원한 Biggest fan", "난 널~ 믿어", "DJ~put it back on(푸딩백곰)!" 파니의 음색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죠! 파니 파트의 가사도 정말 딱 맞아 떨어지고! 아이돌 여그룹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곡인데 멋지게 잘 해주었죠! 다만, 활동하는 동안에 성대결절때문에 안타까울 때가 있었지만... 앞으로의 유영진-티파니 조합에 기대를 갖게 하는 곡이에요^^
아홉명의 여신님들이 온다! 지구촌 최고의 블럭박스터! 소원을 앤 말해봐~ 지느님의 영광을 이어간 빠른 템포의 댄스곡입니다. 드림카를 타고 달려봐~ 라는 가사처럼 열심히 달렸던 소녀들이죠. 성대결절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던 파니누나를 생각하니 눙물이.. ㅠㅠ 하지만 DJ 푸딩백곰~ 으로 많은 재미를 주기도 했던... ㅎㅎㅎ 개인적으로 소말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듭니다. 왠진 모르겠지만 소소한 파니누나가 보인다고나 할까요? 훗!
소녀들이 변했다! 라고 느꼈던 소원을 말해봐. 성숙해진 소녀들의 모습에 또 한번 놀랐던 소원들! 모두의 예상을 깨고 후크송이 아닌 빠른 템포의 업비트가 돋보이는 곡이었죠. 정말 소녀들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아무도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소원을 빌고싶어지던 곡이 아니었을까요? 그녀들은 행운의 여신이니까...? ㅎㅎㅎ 이곡중 파니의 DJ Put it back On! 절대 없어서는 안될파트!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한 소녀들 덕분에 더위를 잠시 잊었던 기억이...^^;;
소원을 말해봐~ 말만 해보라며, 들어만 주겠다며.. 참 매정한 소녀들이에요.ㅋㅋ 이건 머.. 신종 희망고문인가요.ㅋㅋㅋ 파니가 참 좋아했다던 곡이죠. 흠.. 그러고보니 이 소녀가 안 좋다고 한 곡이 과연 있었나 싶지만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무엇보다 파니 특유의 보이스가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서 그저 햄볶았다죠. 2009년 여름, 또다른 소녀시대를 안겨준 또다른 곡, 너무나 좋습니다.^^ 푸딩백곰~ 푸딧백곰~!+_+
The Second Album "Oh!" |
그대라는 호칭을 사용하던 소녀들이... 오빠 라고...구체적인 호칭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곡 Oh!를 들고 나왔어요~! 전국의 오빠, 심지어 아빠까지 모두 자신을 향한 소녀들을 고백의 노래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곡이죠~ "오빠만 사랑하는 드러운 세상ㅠㅠ " 이란 말이 나오긴 하지만, 소녀시대에게 대중,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타이틀 곡 선정이며, 컨셉인 것 같아요! 이번 2집에서 눈 여겨 볼 것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향상한 보컬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곡들이~ 적절하게 파트가 분배되어 수록 되었다는 것예요! 그리고... 보사노바같은 장르를 곡을 수록될 것이라고는 전혀...기대하지 않았다구요ㅠㅠ Gee와 소원을 말해봐까지 수록되면서 앨범의 소장 가치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리팩앨범에는 Gee의 다른 버전?이 수록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Please...)
2집 앨범에서 티파니는 곡 마다, 미묘한 느낌의 차이가 느껴지는데.... 파니의 곡 해석 능력이 더 향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이상 음색만으로는 구별하기는 어려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만큼 노래에 맞게 카멜레온 같이 소녀시대 안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겠죠~ㅎ 그리고 다른 해외파 가수에 비해 파니의 한국어 발음은 상당히 정확하네요!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을지..ㅠ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파니의 음색과 Light한 R&B적 Soul이 소녀시대 안에서 조화를 이룬 2집 앨범!
궁디팡팡~쓰담쓰담~ 소녀시대와 티파니에게 또 한 번, 놀란 Oh! 앨범입니다! ^_^
2집 앨범에서 티파니는 곡 마다, 미묘한 느낌의 차이가 느껴지는데.... 파니의 곡 해석 능력이 더 향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이상 음색만으로는 구별하기는 어려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만큼 노래에 맞게 카멜레온 같이 소녀시대 안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겠죠~ㅎ 그리고 다른 해외파 가수에 비해 파니의 한국어 발음은 상당히 정확하네요!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을지..ㅠ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파니의 음색과 Light한 R&B적 Soul이 소녀시대 안에서 조화를 이룬 2집 앨범!
궁디팡팡~쓰담쓰담~ 소녀시대와 티파니에게 또 한 번, 놀란 Oh! 앨범입니다! ^_^
먼저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전 그냥 가요를 즐겨 듣는 대중의 한사람 뿐이지, 전문가가 아니므로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요번 앨범을 살펴봤을때 저는 만족하고 또 만족합니다. 이 정도의 퀄리티를 예상 하지 못 했을 뿐더러, 하나하나 개성이 다른 곡들이라 더더욱 좋습니다. 파니누나의 파트도 만족스럽게 진행 되었다고 봅니다. 목이 잠시 아팠던 이후에 다시 이렇게 노래하는 파니누나를 보니 눈물 겹네요. 이런 어여쁜 팔방미인의, 이런 대단한 그룹의 팬이어서 행복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앨범이 될듯 싶어요.
ps 오오오오! 빠는 그만 찾고 동생도 좀 봐주세요. +_+
전체적으로 요번 앨범을 살펴봤을때 저는 만족하고 또 만족합니다. 이 정도의 퀄리티를 예상 하지 못 했을 뿐더러, 하나하나 개성이 다른 곡들이라 더더욱 좋습니다. 파니누나의 파트도 만족스럽게 진행 되었다고 봅니다. 목이 잠시 아팠던 이후에 다시 이렇게 노래하는 파니누나를 보니 눈물 겹네요. 이런 어여쁜 팔방미인의, 이런 대단한 그룹의 팬이어서 행복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앨범이 될듯 싶어요.
ps 오오오오! 빠는 그만 찾고 동생도 좀 봐주세요. +_+
Gee느님과 Genie님은 입이닳도록 칭찬해도 모지람이 없고, 들어본 사람보다 못들어본 사람을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유명한 곡이니 따로 감상평을 적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감히 지느님과 지니느님을 무시하는건 아니라는건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
연이어 내는 앨범마다 큰 히트를 기록하는 소녀시대. 설레임과 기대감 만큼이나 큰 부담감도 있었을텐데, 그런 부담감을 한방에 날려주는 이번 정규 2집. 이미 앨범 판매량도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죠! ^^ 앞으로의 소녀시대의 정규2집 활동이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앨범을 낼수록 발전해나가는 소녀들과 파니의 실력. 매번 앨범을 만날 때 마다 달라지고 성장한 소녀들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군요. 저도 이런 분야에는 무지하다 보니 전문적으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팬의 입장으로써,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소녀시대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좋은 곡들이 가득 담긴 정규 2집이라는 것은 200% 보장할 수 있습니다. ^^
+ 리팩이 나올때는 Gee느님도 Genie님도 다른 버전이 실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ㅎㅎㅎㅎ
만족의 할아버지가 오셔도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앨범!
소녀시대의 정규 2집 앨범. 바로 이것입니다! +_+
연이어 내는 앨범마다 큰 히트를 기록하는 소녀시대. 설레임과 기대감 만큼이나 큰 부담감도 있었을텐데, 그런 부담감을 한방에 날려주는 이번 정규 2집. 이미 앨범 판매량도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죠! ^^ 앞으로의 소녀시대의 정규2집 활동이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앨범을 낼수록 발전해나가는 소녀들과 파니의 실력. 매번 앨범을 만날 때 마다 달라지고 성장한 소녀들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군요. 저도 이런 분야에는 무지하다 보니 전문적으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팬의 입장으로써,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소녀시대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좋은 곡들이 가득 담긴 정규 2집이라는 것은 200% 보장할 수 있습니다. ^^
+ 리팩이 나올때는 Gee느님도 Genie님도 다른 버전이 실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ㅎㅎㅎㅎ
만족의 할아버지가 오셔도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앨범!
소녀시대의 정규 2집 앨범. 바로 이것입니다! +_+
정규 2집의 전곡이 음원이 공개되자 모든 차트에 소녀들의 노래가 차지했고 역대 초동2위등극이라는 걸그룹의 역사를 새로쓴 사실을 나열하지 않더라도 이번 앨범은 명반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나치게 댄스곡에만 치중하지않고 지나치게 소녀들의 색을 강요하지 않고 발라드라고 늘어지지도 않는 딱 적당한 차고 넘치지도 않는 그런 앨범입니다. 아직 들어보지 않으셨다고요. 빨리 앨범을 구입하세요. 안들어보셨으면 말을하지 마시라고요! 특히 주목할만한것은 멤버 개인의 기량입니다. 곡해석 능력이 이리도 탁월할줄이야. 특히 파니의 목소리 변화와 곡의 이해력과 감정전달은 듣는 절 깜짝깜짝 놀라게 하네요. 소녀들 그리고 파니야 수고했어. 무엇보다 소중한 곡을 창작해주신 작곡가와 작사가분들께 감사를 표해야겠네요.^^
요번 앨범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노래보다도 제목과 가사가 더 호불호가 갈리는, 특이한 현상이 벌어졌죠^^
생각해보면 <누난너무예뻐>라던가, <누나의꿈> <누난 내여자니까아~> 뭐 이런 노래들이 공개되고 사랑을 얻었음에도
별말이 없었는데...참 신기합니다. 소녀들이 오빠...라고 곡을 내놓으니까
곧바로 여기저기서 오빠만 사랑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부제가 붙네요..ㅋㅋ
그만큼, 지금의 소녀시대라는 가수가 남녀노소 어리거나 나이많거나 하는 이에 상관없이 모든층에서 사랑받게된,
어쩌면 <국민여그룹>이라는 보증수표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노력한만큼,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있는 장한 딸들!!!
그리고 어쩌면, <소녀시대,키싱유,아가아가>에서는 분명, 나이가 어려 짝사랑만 하고 수줍게 뒤에서 지켜만보는 어린여동생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면, <소말>에서는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오빠가 알아주길 바라는 소원을 비는, 어떻게 보면
자신들의 열망을 드러낸 느낌이었고, 그래서 나온 <Oh!>는 마침내, 나이가 먹고 이제 오빠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있게된 소녀가
이젠 자기를 여자친구로 봐달라며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소녀들은 성장했고, 그만큼 앨범도 성장했습니다. 단순히 <Oh!>가 귀여운 곡이라고해서
모든 수록곡이 다 마냥 어리기만 한건 아니에요. 발랄한 연애담도 있고, 짝사랑의 조마조마한심정도 있고,
사귀는 사이에서의 아리송한 관계에 심통난 귀여운 연인의 심정도 있고, 이별의 아픔에 혼자 삭히는 여인의 마음도 있어요.
하나하나 듣다보면, 젊은 심장이 쿵쿵뛰는 소녀의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또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면, 기존의 '보컬라인'이라 불뤼우던 몇몇 소녀들도 물론 열심히 했지만, 아홉명의 색깔이
아주 잘 드러난다는 점이랄까요? 파트가 많지않았던 다른 소녀들의 목소리가 더 강화됐네요. 또 그만큼 놀라울정도로
성량이 좋아진 소녀들도 있구요. 몰랐던 소녀의 음색도 눈에 띕니다.
1집앨범과 그간 활동했던 곡들이, 다양하고도 특색있는 모든 곡이 늘어져있는 부페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아주 잘 비벼진, 비빔밥같은 느낌이 드네요. 크게 튀거나 하진 않지만 달콤새콤하면서도 끝맛은 매운 느낌?
음식의 선택은 듣는이의 몫이지만,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네요^^ 한번 들어봐...분명 좋아하게 될거야.....라고말이죠.
생각해보면 <누난너무예뻐>라던가, <누나의꿈> <누난 내여자니까아~> 뭐 이런 노래들이 공개되고 사랑을 얻었음에도
별말이 없었는데...참 신기합니다. 소녀들이 오빠...라고 곡을 내놓으니까
곧바로 여기저기서 오빠만 사랑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부제가 붙네요..ㅋㅋ
그만큼, 지금의 소녀시대라는 가수가 남녀노소 어리거나 나이많거나 하는 이에 상관없이 모든층에서 사랑받게된,
어쩌면 <국민여그룹>이라는 보증수표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노력한만큼,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있는 장한 딸들!!!
그리고 어쩌면, <소녀시대,키싱유,아가아가>에서는 분명, 나이가 어려 짝사랑만 하고 수줍게 뒤에서 지켜만보는 어린여동생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면, <소말>에서는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오빠가 알아주길 바라는 소원을 비는, 어떻게 보면
자신들의 열망을 드러낸 느낌이었고, 그래서 나온 <Oh!>는 마침내, 나이가 먹고 이제 오빠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있게된 소녀가
이젠 자기를 여자친구로 봐달라며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소녀들은 성장했고, 그만큼 앨범도 성장했습니다. 단순히 <Oh!>가 귀여운 곡이라고해서
모든 수록곡이 다 마냥 어리기만 한건 아니에요. 발랄한 연애담도 있고, 짝사랑의 조마조마한심정도 있고,
사귀는 사이에서의 아리송한 관계에 심통난 귀여운 연인의 심정도 있고, 이별의 아픔에 혼자 삭히는 여인의 마음도 있어요.
하나하나 듣다보면, 젊은 심장이 쿵쿵뛰는 소녀의 열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또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면, 기존의 '보컬라인'이라 불뤼우던 몇몇 소녀들도 물론 열심히 했지만, 아홉명의 색깔이
아주 잘 드러난다는 점이랄까요? 파트가 많지않았던 다른 소녀들의 목소리가 더 강화됐네요. 또 그만큼 놀라울정도로
성량이 좋아진 소녀들도 있구요. 몰랐던 소녀의 음색도 눈에 띕니다.
1집앨범과 그간 활동했던 곡들이, 다양하고도 특색있는 모든 곡이 늘어져있는 부페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아주 잘 비벼진, 비빔밥같은 느낌이 드네요. 크게 튀거나 하진 않지만 달콤새콤하면서도 끝맛은 매운 느낌?
음식의 선택은 듣는이의 몫이지만,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네요^^ 한번 들어봐...분명 좋아하게 될거야.....라고말이죠.
정규 1집. 저를 소녀시대에 빠지게 한 정말 전설적인 앨범이에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소녀들이 가진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앨범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2집까지만큼은 조금은 소녀스러운, 조금은 아이스러운, 그런 앨범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성장을 하고, 또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예를 들면 RDR같은 느낌이요?^^;;-그런 느낌도 좋지만 말예요. 그런데, 정말 제가 바라던대로 되서 개인적으로 참 흐믓한, 기분 좋은 앨범이었답니다.
2집 앨범을 받고, 친구들에게 들려주었던 미곰입니다. 누구에게라도 붙잡고 자랑 좀 하고싶어서.. 앨범 들고 달려가 들려주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난 이 노래가 좋다~ 난 저 노래가 좋다~ 한창 얘기를 하는데, 결론이 이 앨범 그냥 다 좋은거 같은데? 그렇게 났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문에 접하게 된 곡들이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 이 앨범, 진짜 명반은 명반이구나했었죠. 그런 앨범이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자신해요. 정말 적극추천, 별다섯개짜리! 적극추천합니다.^^
2집 앨범을 받고, 친구들에게 들려주었던 미곰입니다. 누구에게라도 붙잡고 자랑 좀 하고싶어서.. 앨범 들고 달려가 들려주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난 이 노래가 좋다~ 난 저 노래가 좋다~ 한창 얘기를 하는데, 결론이 이 앨범 그냥 다 좋은거 같은데? 그렇게 났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문에 접하게 된 곡들이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 이 앨범, 진짜 명반은 명반이구나했었죠. 그런 앨범이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자신해요. 정말 적극추천, 별다섯개짜리! 적극추천합니다.^^
Team.Tiffany |
소녀시대가 힘들게 준비한 2집 앨범! "아...노래 좋다ㅠㅠ" 라고만 하기엔 9% 부족하고...미안해서...
앨범음악 감상에 쑥~ 빠져있던 팀티파니가 시간과 용기를 내어 봤습니다.
음악적 지식이나 감각이 부족할 순 있겠지만... 소녀시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마음으로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
팀티파니의 같으면서도, 다른 소녀시대 2집 앨범 "Oh!" 리뷰~ 어떠셨어요?
"맞아~ 나도 그 부분 좋았는데~", "음... 그런가?", "이건...혹시 내가 쓴 글인가?", "에이~ 아닌 것 같은데..." 등등....
팀티파니를 통해 소녀시대 2집 앨범 "Oh!"에 대한 감상평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정줄 놓은 감상평도 괜찮아요~ 다만, 의미가 전달되어야 겠죠? ^^)
"우리는 하나라는 이름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하여도 하나라는 이름 안에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힘, 사랑이라는 커다란 힘이 우리 사이에 너무나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죠 우리 일주년 편지에 있었던 글인데^^..ㅋ 저도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늘 나에게 감동을 주는 *소원* 여러분... 이 마음으로 저도 저의 마음이 담긴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습니다.. this album is dedicated to the people who make My wish come true..소원* < TIFFANY'S THANKS TO...中 >
소녀시대가 들려주는 43:44
우리에겐 설레임과 행복을 주는 24/7
소녀시대 2집앨범 "Oh!"
지금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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