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티파니::(사진)/카르묭(FAM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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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티파니 FAME 1주년 oh] 우리는 당신의 이름을 기억한다, 언제까지나. :: Tiffany's 1st musical "FAME" 1st anniv.
+ 처음. 처음이란 글자는 굉장히 짜릿하고, 어딘지 모르게 신선하기도 하고, 그만큼 낯설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얽혀있는 그런 단어죠. 처음이라서 신선하고, 처음이라서 서툴어도 모자라도 용서가 되고, 또, 처음이라서 조심스럽고 긴장되기도 하고, 처음이라, 앞으로의 일들을 무궁무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처음이 있어야 끝이 있고, 끝을 위해 처음이 존재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시작.. 인생에는 수많은 시작이 있고, 사람은 수없이 많은 시작과 끝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지혜를 얻습니다. 12월 21일은, 그런 인생의 수많은 시작. 들 중에 하나. 였습니다. 어쩌면 수많은 이에겐 단지 365일 중의 하루, 연말이자 겨울의 어느 추운 날 밤. 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런 날. 그리고, 여기 어느 ..
2012.12.21 -
[120129] 뮤지컬 FAME 티파니 :: 마지막 카르멘 디아즈(ver.2)
이번엔 배우분들과 함께 한 버전 :) * 깨알같은 두 자매, 의정찡과 파니찡 쌍둥이 같기도 하면서도, 슬쩍슬쩍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두 카르멘. 자세히 보면 둘이 의상도 조금씩 다름. 물론 체격차이나 그런 것도 있지만 아무튼 동생묭이 언니 손을 꼭 쥐고있는걸 보면 미영찡도 영락없는 막내동생삘(웃음) * 소원들의 멘붕의 대상, 카르멘의 두 남자 정로모와 콘로모 * 항상 아련아련한 두 친구, 켈리찡과 카르멘찡 생각해보면 둘이 붙어서 같이 하는 장면이 하나도 없는데 커튼콜때 늘 옆에 서서 아련아련 눈길 보내랴, 손잡고 흔드랴.. 카르멘과 켈리가 사귀는 줄 알았겠다며...ㅋㅋ * 마지막. 진짜 마지막, 폴더 인사.... * 음...메루치찡과 미영찡(웃음)
2012.02.02 -
[120129] 뮤지컬 FAME 티파니 :: 마지막 카르멘 디아즈(ver.1)
사실은 요번엔 사진 화질이 매우 많이 별로네요..ㅠㅠ 아는애랑 카메라를 잠깐 교환해 사용중이었는데 모드를 아마 잘못 맞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이상하리만치 사진이 좀 뭉개져서...ㅠㅠ복구하긴 틀렸고..... ..... 그냥 제가 발가락이 스무개였어요.... OTL 굉장히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되든 안되든 올려봅니다. 아아앙ㄴ으,롸ㅓㄴㅇㅎㄹ먾펄퓨 ㅠ_ㅠ * 보너스샷?!
2012.02.02 -
[120129] 뮤지컬 FAME 티파니 :: 이젠 카르멘에서 티파니로 돌아와야 할 시간..
이벤트 후 팬들에게 하나하나 손을 흔들어 주던 카르멘... 아니고 티파니 :-) 집에 가는 길에... 길 건너편에서 여배우 황스테파니는 회식 장소로 연행되어...납치되어...끌려가... 회식장소로 가고있습니다 XD 파니야 맛있는거 마니 먹었니?...... 다음날 미국출장 가야하니깐, 많이 부어라 마셔라 하진 못했겠네^^;ㅋㅋ
2012.02.02 -
뮤지컬 FAME 티파니 :: ...티파니와 카르멘의 중간지점
음악감독 양주인님의 트윗터에 의하자면 연습에 들어가기도 전에 벌써 수록곡을 완벽하게 외웠다던 황카르멘. 열 한번의 공연. 그리고 그 사이사이 쉬거나 연습을 하거나 한 것도 아니고 소녀시대로의 스케줄을 한 천개쯤(;) 하면서 틈틈히 준비했던 시간들. 부족한 것도 많고 실수도 있었지만 노래만큼은 자신있었기에...... 일단 '무대 공포증이 없다'는 장점 하나만으로 돌진했던 지난 한달간의 '카르멘'으로서의 이야기. #. 목선을 타고 내려오는 그 완벽한 S라인 어우 항복이야! 하지만, 이번 여자는 뭐랄까. 매번 볼때마다 달라. 제가 페임을 비싼 돈 주고 여러번 본 이유는 바로 조 베가스가 오프닝에서 카르멘에 대해서 묘사해주는 그 장면! 그리고 조의 상황극 때 카르멘의 섹시 웨이브! 그리고.....플라멩고에서의 ..
2012.02.01 -
[111229] FAME - 막공 화환 그 눈물과 멘붕의(?) 현장..XD
팀티파니에서 막공 축하를 위한 화환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막공 축하.... 하지만 팀티 멤버들도 모르고 있었던 화환이라는건 함정...(...) 화환을 준비하기까지 온갖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것은 통장과 입금확인의 저편으로 남겨두고... $#@#%%##%$#$%#$%$#@%$#%@#$% 여튼 막공날 오후에 '늘 있던 팀티화환자리'에 무사히 도착한 뉴-버전 화환 :) 왼쪽 로비입구 부분이 유독 관객분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시던 곳이라 눈에 잘 띄던 그 곳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팀티가 문지기(?)를 했습니다^-^)/ 화환의 온전한 모습은 이래요. [빛나는 해처럼 눈부신 티배우♡] [꿈꾸던 내일이 올거라 믿는 팀티파니] 중간에 요렇게 팀티만의 유머러스(?)한 문구도 붙여보고요..
2012.01.30 -
[120129]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팀티파니의 마지막 선물....... yfrog.com/h82gvilj5:07 PM - 29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선물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고등어화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멘붕과 눈물의 붕어빵 22마리가 키티담요 위에 뙇!!!!!!yfrog.com/mg51bgmj5:11 PM - 29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파니는 어짜피 이 화환 보지도 못할테니ㅠㅠ 혹시 팀티 화환 사진으로 남기신 분들 계시면..같이 나눠요ㅋㅋㅋㅋ퍼지면 언젠간 보겠죠?^^;;;;;오늘 이벤트도 성공하고 파니도 감동 많이 받길 바랍니다!! 5:51 PM - 29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대망의 ..
2012.01.30 -
[120124]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연휴 마지막날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람하는 페임입니다! 휴일 잘 쉬고 연습 많이 했나 모르겠어요ㅎㅎ공연 보시는 분들 긴장하세요!곧 시작합미영!!!! 5:50 PM - 24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열번째 카르묭에게 파니팅 외쳐봅시다! SONE make some noise!!!!!!!!! 5:55 PM - 24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우리 파니 아무래도 엘라스틴CF 하나 찍어야 겠어요. 찰랑찰랑 훼에엑 휘돌아치기 격렬한 헤드뱅잉에도 살아있는 머릿결 엘라스팊 +_+ 7:07 PM - 24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네일아트로 딴청을 피우는 수업씬에서 여전히 들이대는 조의 손길~ 파닥파닥하는..
2012.01.25 -
[120124]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사진들)
아아. 벌써 한 번밖에 남지 않았다니(!)...ㅠㅠ 진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10번의 공연이 끝나버렸습니다. 그동안 조마조마하며 공연을 지켜보았던 소원들도, 여덟 멤버 소녀들도, 그리고 파니 자신도 12월 21일을 포함해 총 열 한번의 공연을 마무리 지으려 하고있습니다. 열번의 공연동안 'FAME'을 부르며 자신만만해 하고, 'in LA'를 부르며 애절하게 울부짖고,플라멩고 춤을 추며 단독샷을 받고, '꿈꾸던 내일'을 부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던 열 명의 카르멘, 그리고 열 번의 티파니. 여전히 빛나고 여전히 무대 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마지막까지 알렸던 카르멘처럼 우리 티배우 역시, 가장 멋진 모습으로 커튼콜 때 등장했습니다 :) 수고많았고, 오늘도 넌 역시 뼛속부터 멋졌어! * 잘 나..
2012.01.25 -
[120122]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14:00)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시작 5분전입니다. 우리파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루에 두번 공연이네요.. 최고의 공연할 수있도록 티파니를 응원하시는 소원 모두 파니팅 부탁드려요..^^ 1:57 PM - 22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하드웍 부를 때 파니 왜 이리 생글생글 웃나요^^ 나름 심각한 노랜데 ㅋㅋ There she goes & fame은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네요.. 음악 안에서 자유자재로 날아다녀요..^^V 3:12 PM - 22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2시에 만나는 카르묭은 에너지가 제대로 충전되어 있습니다. ^^ 뭐라고 표현을 못할 만큼 잘하고 있어요. 대사나 표정, 몸짓과 노래, 춤이 점점 더 발전하고 나아지는 게 느껴..
2012.01.23 -
[120122]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사진들) (18:00)
* 6시타임 오늘의 포풍 트윗 #. 사진은 저녁공연 커튼콜입니다 :) (제가 낮공연을 못간 관계로^^;) 오늘은 2회 모두 '새해 봉만히 바드세여어~' 퍼포먼스와 '새뱃돈 주세여어~'가 있었죠?^^ 우리 파니, 릿쓴@@~ 시리즈와, 푸딩백곰 시리즈의 창시자(?) 황티파니님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커튼콜도 '시리즈'로 가려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 라지만 이제 꼴랑 두번남았네요 공연이?..ㅠㅠ #. 몇몇 대표 사진을 골라 sosiz.net에 먼저 올렸습니다. (퍼가실 때 사진 출처는 소시지, 혹은 스펀지황으로 해주세요^^) 가로 800px의 사진들이라 팀티파니에서는 약간 찌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 로고가 잘 안보인다 싶으면 큰 사진들인거니까, 클릭해서 원본사이즈로 봐주세요. 커튼콜땐 항상, 잘 ..
2012.01.23 -
[120120]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There she goes&Fame은 이제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른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Best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네요. 온 무대를 뛰어다니며 춤추고 노래하느라 숨차고 헥헥거릴만한대도 호흡이 부족하거나 그렇지 않고 또한 음정도 비교적 잘 유지하면서 길게 주욱 멋지게 음을 뽑아내는 모습입니다. ^^ 풍부한 성량과 안정적인 호흡, 치명적인 바이브레이션은 티파니의 장점이죠! 자신감 가득하게 노래하고 춤추고 무대를 누비는 카르묭을 바라보고 있으면 제어할 수 없는 아빠미소가 얼굴에 퍼지고 덩실덩실 같이 춤추고 싶어지더라구요. ^^ 리멤버마네임! 환한 조명을 받은 그 얼굴은 6th때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어느 정도 만족한 듯이 흡족하고 벅찬 미소 그대로였습니다. 아쉬운 건.. 그 환한 얼굴을 좀더 보고 싶은데..
2012.01.21 -
[120118]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 사진들
* 사진이 조금 늦게 올라왔네요^^; 18일자 팊지컬 사진입니다. 살짝쿵 실수가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그전의 공연들보다 훨씬 좋아진 황배우!^^ 민망돋는 커튼콜 때 그래서 그런지 막 애교애교열매 발사!!!!!!^-^ 라지만, 자기가 해놓고 부끄러워하는 LA여자사람입니다..ㅋㅋ 오글거리는거 젤 잘말하고 제일 잘 표현한다면서 정작 멍석 깔아주면 부끄러워하는 너의 정체는!ㅋㅋ 오늘의 키스씬 멘붕은....이...잊지않겠다...ㅠㅠ 그런건 연기력이 좋아지지않아도 괜찮습니다 티파니 뮤지컬 페임 with 팀티파니 2011/12/30 - [#17] 그곳엔..카르묭 디아즈가 있었다.. 티파니 뮤지컬 리뷰 [120104]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120105]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
2012.01.20 -
[120118]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10일만에 만나는 카르묭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표정으로 어떤 몸짓으로 어떤 목소리로 카르멘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줄까 기대하며 기다린 그 날. 오늘의 카르멘은 "특별"합니다. 1막에서의 카르묭은, 한마디로 최고 지금까지 중에 노래도, 춤도, 표정도, 대사도, 발음도, 몸짓까지도 모두 가장 잘했습니다. 단연 압도적으로 잘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면서 지켜봤습니다. 역시 우리는 "티파니가 자신있다!"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정신줄 놓은 트윗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이의 모습을 보는데 너무너무너무 잘해서 자동으로 광대가 터지는 걸 막을 길이 없었습미영! 그대에게 나의 쌍따봉 d^^b 을 드리리다. 1막의 리멤버마네임~~!을 외치고 암전이 되기 직전의 파니 얼굴 표정은 커튼콜에서의 그 표정과도 꼭 같을 만큼..
2012.01.19 -
[120108]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오늘은 왠지 모르게 좀 포풍트윗을 했습니다(웃음) 너무너무 흥분한 나머지 두 팀티er가 번갈아가며 포풍트윗을ㅋㅋㅋ 오늘 날씨가 좀 추웠는데 프리뷰 찍겠다고 언 손을 녹여가며(눈물) 사진들은 여전히 즈~질 퀄리티지만(..) 그래도 오늘 역시 성심성의껏(!) 담아왔습니다 :) 오늘은 VIP석에 수영이네 가족도 오셨어요^-^ 가끔 보면 파니가 수영이네 자매같고(웃음) 늘 잘 챙겨주시고 공연도 보러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수영이네 가족에게 참 고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봤으려나 모르겠어요. 단듀때처럼 키스신에 버럭! 하고 심통냈던건 아니었을지..ㅋㅋ (아님 키스신을 부러워했다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일단 오늘은 실수없이 잘 끝냈습니다. 대사도 안씹히고 감정도 충만했고 ;ㅁ; 트윗에..
2012.01.09 -
[120106] 뮤지컬 FAME 티파니 :: 커튼콜 GIFs
쪼르르 뛰어 달려나와서는 "감사합미영 (_ _)" 폴더 인사하는 우리 카르묭 양손의 모양이 깜찍! 그자체 카르멘과 티파니가 분리된 순간이네요. ^^ 음악감독님에게 큰 박수 주세요~ 우와아~ 짝짝짝 최고최고~ 캘리걸의 환호소리 자동재생되죠? 우리 음악감독님이 짱이얌 d^^b 쌍따봉 발사 FAME time! 무한 박수치는 우주최고러블리스테피 따라란딴딴딴~ 멜로디를 따라부르는 입모양이 러블리러블리 파니야.. 헑. 절로 함박웃음 피어나는 카르묭의 러블리페이스! 리멤버마네임! 쨘! 매번 커튼콜에서 절도있게 마무리되는 저 장면에서, 이번에는 우리 파니가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활짝 웃으며 고개 까딱 러블리한 카르묭아지 그리고는 치묭적인 사랑스러움! 메롱 발사! 우리 소원들 앙영앙..
2012.01.08 -
[120106]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 뮤지컬 FAME 4일차 노래부분은 점점 레알 육성이 퐝퐝! 터지고 있습니다ㅠ 음의 높낮이를 자유로이 늘렸다 줄였다 하는게 능숙해졌어요ㅠ 성량파니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하는 바로 그 FAME(!) 네 이름 완전 레알 짱 기억하겠어!(Remember my name!!) 조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학생에 대해서 말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하나같이 주옥같습니다..ㅋㅋㅋ 미친 로미오 조는 그렇게 달라붙어도 쿨하게 떼어내더니, 중간에 수다떠는 장면에선 조도 슐로모도 아닌 다른 남학생과 스스럼없이 어깨동무까지!!!!!! (그 남잔 왜 만나나요ㅠ) 수업 장면에서 조와 깨알같이 투닥거리는 부분ㅋ 집중해서 보시면 깨알같은 재미 사람들은 in LA와 FAME만 말하는데, 사실 카르멘의 진면모는 조 옆에서 추는 섹시웨이브..
2012.01.08 -
[120105]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공연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잊어버리기 전에 온 기억과 뇌를 다 쥐어짜내 불러오는 그때그순간 워우~훠우~ 캘리걸의 환호성은 쩌는 성량 그대로 짜증과 도도함의 표현은 더 날카롭고 도도하게 조가 치근덕거리며 계속 터치(-_-)를 시도하자 "어딜 만져어!!" 애드립 폭풍 조에게 조명이 비쳐질 때, 그 조명이 나오는 곳을 바라보며 "어머 어디에서 이런 빛이 나와?" 하는 듯한 호기심 가득한 표정연기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는 순간에도 파니는 깨알같이 다른 배우들이랑 수다를 떨며 풍부한 리액션과 표정으로 뒷받침 조가 카르멘에 대한 폭풍애정을 과시하는 순간, 도도하게 뿌리치는 카르묭은 엉덩이로(-_-) 조를 툭 밀쳐내고 120104 발레티파니의 포니테일st 머리가 춤추는 와중에 많이 풀어헤쳐져서인지 120105 ..
2012.01.06 -
[120104]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키스신뽀뽀신에 대한 그들의 대화.. 두번째 키스에서.. 첫공과 다른 점이 있었어요. 오늘은 두번째 키스도 쪽! 소리가 났다는 거 -_;;;;;;;;;;;;;;;;; 애가.. 어쩜 뽀뽀하는 소리조차 성량이 크단 말입니까 -_-;; 보면서 으윽_ 허벅지를 쥐어 뜯었네요 -_-;;;;;;;;;;;; 여튼 멘탈은 처절하게 무너지고.... 화환 밑에 축하드립니다 부분에 고등어 그림 붙여야겠어요 어떤분 댓글이 "애가 워낙 정직해서요 ㅠㅠㅠㅠ" 정말 정직하게 정확하게 촉! 소리가 나는데 멍- 해지긴 했어도, 허벅지를 쥐어 뜯긴 했어도, 카르멘이라면 그렇게 했을테니까.. (근데 뭔가 라이브로 보니까 흐뭇한건 있었 -_-;;;) 그래도 그만큼 진짜 성심성의껏 하고있다는게 와닿아서 좋네요 정말. 아이돌이니 연예인이니 그런..
2012.01.05 -
2012 HAPPY NEW YEAR + Wallpaper^-^*
2012년의 시작을 과 함께^^ 바쁘고 정신없었던 연말을 끝내고 1월 4일부터 다시 카르멘이 돌아옵니다^-^)/ 팀포스팅 아직 안보신 분들! 그르면 앙대앙대!! [2011/12/30 - [#17] 그곳엔..카르묭 디아즈가 있었다.. 티파니 뮤지컬 리뷰] 사실 제가 쓰려고 만들었다가ㅋ 혹시 쓰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공유해봅니다 :) 돌 던지진 마시고요...ㅠㅠ 공연장에서 만나요오 ヾ(*・ω・)ノ゜ ps. 손을 높이 치켜뜬 걸 보다보니...왜...자유의 여신상같져?..ㅋㅋ '2012 wallpaper Remember My Name! * 원하는 사이즈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다른이름으로 대상 저장] 클릭! ▶ 1920x1200 : http://durl.kr/pex6x ▷ 1680x1050 : http..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