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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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티파니 FAME 1주년 oh] 우리는 당신의 이름을 기억한다, 언제까지나. :: Tiffany's 1st musical "FAME" 1st anniv.
+ 처음. 처음이란 글자는 굉장히 짜릿하고, 어딘지 모르게 신선하기도 하고, 그만큼 낯설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얽혀있는 그런 단어죠. 처음이라서 신선하고, 처음이라서 서툴어도 모자라도 용서가 되고, 또, 처음이라서 조심스럽고 긴장되기도 하고, 처음이라, 앞으로의 일들을 무궁무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처음이 있어야 끝이 있고, 끝을 위해 처음이 존재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시작.. 인생에는 수많은 시작이 있고, 사람은 수없이 많은 시작과 끝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지혜를 얻습니다. 12월 21일은, 그런 인생의 수많은 시작. 들 중에 하나. 였습니다. 어쩌면 수많은 이에겐 단지 365일 중의 하루, 연말이자 겨울의 어느 추운 날 밤. 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런 날. 그리고, 여기 어느 ..
2012.12.21 -
[그때그순간] "♬가만히 나를 보고 웃을 땐 숨이 막혀 죽겠어" (iN 110830 뮤지컬 페임 제작발표회)
[Moment of Tiffany] "♬When you're motionlessly looking and smiling at me, I'm breathtaking to death." (iN 110830 FAME production report conference) 루이비가 부른 "키세스해줘"라는 (발렌타인데이를 노골적으로 멋지게 노렸던) 달달하고 오글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There is a song, "Give me a Kiss". This song has a too much sweet and luscious lyrics. 이 노래의 메인 가사는 이렇습니다. Here is the main lyrics. 내 눈엔 너만 보여 내 귀엔 너만 들려 가만히 나를 보고 웃을 땐, 숨이 막혀 죽겠..
2012.12.08 -
[111229] FAME - 막공 화환 그 눈물과 멘붕의(?) 현장..XD
팀티파니에서 막공 축하를 위한 화환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막공 축하.... 하지만 팀티 멤버들도 모르고 있었던 화환이라는건 함정...(...) 화환을 준비하기까지 온갖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것은 통장과 입금확인의 저편으로 남겨두고... $#@#%%##%$#$%#$%$#@%$#%@#$% 여튼 막공날 오후에 '늘 있던 팀티화환자리'에 무사히 도착한 뉴-버전 화환 :) 왼쪽 로비입구 부분이 유독 관객분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시던 곳이라 눈에 잘 띄던 그 곳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팀티가 문지기(?)를 했습니다^-^)/ 화환의 온전한 모습은 이래요. [빛나는 해처럼 눈부신 티배우♡] [꿈꾸던 내일이 올거라 믿는 팀티파니] 중간에 요렇게 팀티만의 유머러스(?)한 문구도 붙여보고요..
2012.01.30 -
[120118]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 사진들
* 사진이 조금 늦게 올라왔네요^^; 18일자 팊지컬 사진입니다. 살짝쿵 실수가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그전의 공연들보다 훨씬 좋아진 황배우!^^ 민망돋는 커튼콜 때 그래서 그런지 막 애교애교열매 발사!!!!!!^-^ 라지만, 자기가 해놓고 부끄러워하는 LA여자사람입니다..ㅋㅋ 오글거리는거 젤 잘말하고 제일 잘 표현한다면서 정작 멍석 깔아주면 부끄러워하는 너의 정체는!ㅋㅋ 오늘의 키스씬 멘붕은....이...잊지않겠다...ㅠㅠ 그런건 연기력이 좋아지지않아도 괜찮습니다 티파니 뮤지컬 페임 with 팀티파니 2011/12/30 - [#17] 그곳엔..카르묭 디아즈가 있었다.. 티파니 뮤지컬 리뷰 [120104]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120105]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
2012.01.20 -
[120108]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오늘은 왠지 모르게 좀 포풍트윗을 했습니다(웃음) 너무너무 흥분한 나머지 두 팀티er가 번갈아가며 포풍트윗을ㅋㅋㅋ 오늘 날씨가 좀 추웠는데 프리뷰 찍겠다고 언 손을 녹여가며(눈물) 사진들은 여전히 즈~질 퀄리티지만(..) 그래도 오늘 역시 성심성의껏(!) 담아왔습니다 :) 오늘은 VIP석에 수영이네 가족도 오셨어요^-^ 가끔 보면 파니가 수영이네 자매같고(웃음) 늘 잘 챙겨주시고 공연도 보러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수영이네 가족에게 참 고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봤으려나 모르겠어요. 단듀때처럼 키스신에 버럭! 하고 심통냈던건 아니었을지..ㅋㅋ (아님 키스신을 부러워했다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일단 오늘은 실수없이 잘 끝냈습니다. 대사도 안씹히고 감정도 충만했고 ;ㅁ; 트윗에..
2012.01.09 -
2012 HAPPY NEW YEAR + Wallpaper^-^*
2012년의 시작을 과 함께^^ 바쁘고 정신없었던 연말을 끝내고 1월 4일부터 다시 카르멘이 돌아옵니다^-^)/ 팀포스팅 아직 안보신 분들! 그르면 앙대앙대!! [2011/12/30 - [#17] 그곳엔..카르묭 디아즈가 있었다.. 티파니 뮤지컬 리뷰] 사실 제가 쓰려고 만들었다가ㅋ 혹시 쓰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공유해봅니다 :) 돌 던지진 마시고요...ㅠㅠ 공연장에서 만나요오 ヾ(*・ω・)ノ゜ ps. 손을 높이 치켜뜬 걸 보다보니...왜...자유의 여신상같져?..ㅋㅋ '2012 wallpaper Remember My Name! * 원하는 사이즈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다른이름으로 대상 저장] 클릭! ▶ 1920x1200 : http://durl.kr/pex6x ▷ 1680x1050 : http..
2012.01.01 -
[#17] 그곳엔..카르묭 디아즈가 있었다.. <FAME> 티파니 뮤지컬 리뷰
티파니의 첫번째 뮤지컬 FAME 기념 [Tiff's 1st Musical,] [2011.12.21~2012.01.29] 티파니의 첫번째 뮤지컬 "페임" 첫공 리뷰 by 팀티파니 Musical Review by Teamtiffany 꽤나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던 2011년 12월 21일, 우리 모두 한 공간에 모여 한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로비는 혼잡했고, 멀티비전에서는 계속 쇼케이스때의 모습이 흘러나왔습니다. 수많은 화환과 축하의 꽃다발이 가득한 속에 종이 울렸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8시 1분. 카르멘 타임으로 들어갈 시간이네요(웃음) 뉴욕의 거리를 밝히는 조명과 시끌벅적한 소리, 화려한 간판들. 그리고 고등학교 수업시간의 활력. 기대하셨던 뮤지컬 의 막이 오릅니다. 주의! 이미 관람하신 소..
2011.12.30 -
[111221] FAME - 첫공 커튼콜
듣이어 열린 팊지컬의 막!!! 이런저런 상황들과, 깨알같은 스토리들과.... 그리고, 노래와 춤.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커튼콜 촬영이 안된다고 했었는데(!) 기적적으로 파니 오픈 직전에 촬영금지가 풀려서(!!!) 급 찍어보았습니다.... :) 우리 파니 첫공 너무 잘했죠?ㅠㅠ 잘한다잘한다잘하~안~드~아~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열불나게 쓰겠습니다ㅠ_- * 마지막으로 들어가기 직전 하트뿅뿅뿅!!!!!^-^*
2011.12.22 -
FAME이 뭐임? 알고 보자 티파니 뮤지컬 :)
페임이라니...파르'페임'? 그 페임인가여? -_-;;;;미안해요 망드립 한번 해봤어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파니가 처음에 가수 이외에 연기라던가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솔로몬의 선택.......칠공주파.....공영소........ 네 그렇습니다.. ...파니...는 노래를 참 잘하는 아이야....라는 생각으로 모든걸 지워가고 있었지요.... 물론 파니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었지만^^;; 하지만 사실 데뷔전 연습생때부터 길러온 연기수업, 데뷔후에도 짬짬히 모습을 비춘 꽁트들,화보에서 보여지는 표정들.. 을 생각하면, 나름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연기돌 윤아도 "언니 요즘 연기수업 받는단 말이에요~연기 잘해~" 이..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