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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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5] 뮤직뱅크 소녀시대 1위 :: 티파니 꿈은 이루어진다 "트로피돋보기"
소원이 소녀시대를 1위로 소환하셨습니다. 소녀시대에게 마니마니마니 타임즈 100!만번 1위를 안겨주겠다는 소원의 의지! 11월 25일, 뮤직뱅크에서 다시 한번 이루어졌습니다. 역사는 새롭게 쓰여지게 될 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The Boys" 5주 연속 1위의 위업을 달성한 그 날의 모습 푸딩백곰! TRX! Bring the boys out! 우리 제시카가 TRX!를 외칠 때 화면 오른쪽에서 우리 파니는 저렇게 레이저를 발사하고 있답니다. 저는 언제나 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숨이 턱! 하고 막히곤 해요. 어쩜 저렇게 멋있습니까?! Bring the boys out! Yeah~ 무대 중앙으로 나오면서 강렬한 윙크를 발사! 부드럽고도 치묭적인 저 윙크 때문에 팊소원들은 심장을 튼튼히 단련해오고 있죠..
2011.11.27 -
천사가 천사를 안고 있는 그 순간, 티파니와 왕자님들
조세현 사진작가님의 트윗에 얼마전 올라온 글을 보고 설레여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ㅠㅠ 인스타일(Instyle) 12월호에도 이 사진들이 실려있으니 꼭 사서 보시길 바라겠고^^ 이 사진을 계기로 티파니가 만난 세명의, 어린 왕자님들(!)을 만나보고 싶어졌어요^^ 사실은 공주님들도 참여시키고 싶은데 그럼 너무 많아져서-_-;;;; (절대 게을러서 그렁거 아닙미영) 티파니와 태주 조세현 작가, 천사들의 편지 9th 사진전 와. 와. 파니가 여러분 파니가 아이를 안고있어요(!) 언빌리버블 A)!!!!!! 티파니 아니고 황미영인거죠? 티파니 아니고 스테파니인거죠? 티파니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여러분(웃음) 장차 크게 될 아이 태주, 그리고 그런 태주가 만난 어른천사 파니 :) 아이가 있는 사진은 언..
2011.11.26 -
[111124] 스타인생극장-소녀시대 :: 티파니 "앞으로도 영원한 소녀시대가 되고 싶습니다"
아홉 빛깔 Star 소녀시대와의 만남 - 마지막 이야기 예능도 뮤지컬도 화보 촬영도 모두모두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이지만, '가수' 소녀시대는 역시 무대에 올라 노래하고 춤추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이지요. ^^ 컴백날, Mr.Taxi와 The Boys는 모두 사녹을 했기 때문에 본방송 무대에서는 방청객들을 위한 공연을 합니다. TV에는 사녹 화면이 나가구요. 방송에는 나오지 않고 오직 현장에 있는 팬들만 볼 수 있는! 그래서 아이들의 깨알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The Boys 의상을 입고 Mr.Taxi의 무대를 보여주는데요~ 아이들의 또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지죠?! 이 녀석 도대체 이런 표정은 어디서 배웠니!! 파니의 당당한 S라인이... +_+ 왜 이렇게 멋있나요 우리 파니는~ 목동에..
2011.11.25 -
[111123] 스타인생극장-소녀시대 :: 티파니 "저희요?정신없어요.항상먹어요.그래야살죠(웃음)"
어머! 아직 못 보여준 수많은 멋진 모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 장면부터 먹는건가요ㅋㅋㅋㅋㅋ 요정들은 이슬을 마시나요?(참이슬 그렁거 아니에여ㅠㅠ) 핑크요정들은 핑크 음료수만 마시나여? 노래하는 핑크요정들은 팬들의 사랑만 먹어도 배가 부른가여? 저희요? 정신없어요. 항상먹어요(웃음) 그래야 살죠..아핳핳핳 네, 그렇댑니다. 먹고또먹는답니다(........)핑크요정 무대하러 간 사이에 식신요정이 대기실을 장악했나봅니다(웃음) 새벽같이 일어나 이런저런 예능에, 리허설에, 사전녹화에....소녀들은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별을 보면서 나와서 별을 보면서 들어가고..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나이가 들고 있다는 것을, 계절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보다 무대 조명에 시력이 ..
2011.11.24 -
[111122] 스타인생극장-소녀시대 :: 티파니 "무조건 열심히 해야 된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스타 인생극장 소녀시대편!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팊지컬은 어떠니? 카르묭은 어떠니? 고민고민하지마~ (오늘은 안나오니까 -_-;;;;;;;;;) 뉴욕에 입성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티스트 소녀시대!의 모습으로 스타 인생극장 소녀시대 2편의 막이 오릅니다. 언제나처럼 헐리웃 간지 폭풍포스 이보다 멋질 순 없다! 티파니 녀석은 루즈핏의 후드집업을 입고서 미소를 띄며 여유로운 얼굴로 (한손엔 반드시 블랙베리) 두손 흔들어 소원들에게 인사해줍니다~ 하이~ 에브리워언~~ (왼쪽에 나오는 어느 소원의 그 두 손은, 현재 제 손의 제스처와 다를 바가 없군요 -_-) 타임스퀘어 무대의 한 가운데서 떠오르는 슈퍼스타! "소원을 말해봐"가 이런 스타일로 시작할 때마다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이 쿵쾅댑..
2011.11.23 -
[111121] 스타인생극장-소녀시대 :: 티파니 "신기해요, 저희가 이걸 다 해내는게"
스타 인생극장 스타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동반자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스타'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는 그 '순간' 우리는'한 사람'을 마주하게 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무대 위의 스타가 아닌, '스타'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는 그 '순간'이 궁금하다!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하지만, 스타도 우리와 같은 고민과 생각을 안고 사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시각에서 출발한 한 달 여 간의 밀착 취재! 편집 없는 노컷 인터뷰! 이제 그들이 스타가 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스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인 스타의 진면목이 가감 없이 '온에어'된다! 사소한 '물음표'로 시작해 진한 '느낌표'를 던져 줄 스타 클로즈 다큐 짜여 진 각본 속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스타들. 이제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
2011.11.22 -
[그때그순간][100716] 티파니의 청순한 '런데빌런'을 아시나요?
소녀시대가 부르는 '런데빌런'은 여러분에게 어떤 키워드로 각인되어 있나요? 카리스마? 시크? 도도? HOT? Sexy? 자자, 포스트의 다음 내용을 읽어야 하니까 딱 9번만 더 바라보고 '접기'를 눌러요. 어서. 하지만 여러분은 청순한 '런데빌런'을 아시나요? 2010년 7월, 포항에서 있었던 경북도민체전 공연 중 등장한 청순한 '런데빌런'! 우선.. 움짤을 제작할 당시, 파일의 제목부터 한번 살펴봅시다. 100716_포항,경북도민체전_RDR_유베러런런런런런~이런눈빛은ㅠㅠㅠ레알청순.gif 원래.. 아이라인 없는 런데빌런은 런데빌런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퐈이야!! 저 눈빛 저 머리칼 어쩔겁니까!!!!! -_-;; 유베러런런런런~ 이건... 이건.. 분명히 런데빌런이 맞는데.. 왜 '청순'...
2011.11.17 -
[#16] 팀티파니 3주년☆★ 티파니 보고있나? 망설이지 말고 Just Say Yes^0^
팀티파니 3주년 기념 포스팅 Team.Tiffany Blog OPEN The 3rd Anniversary Since 11. 15. 2008 2008년 팀티파니 오픈 2009년 팀티파니 1주년 2010년 팀티파니 2주년 그리고... 2011년 팀티파니 3주년 티파니가 한국에 온지 7년이 되는 날... Special Day, 11월 15일! 팀티파니 3주년, 티파니가 한국에 온지 7년이 되는 날을 위해 팀티파니가 준비한 팀포스팅...^^ 우리의 진심이 그대에게... 전해지길 바래요 :) Say yes ^
2011.11.15 -
[탐정팀티] 티파니, 분노의 엑스표!? 물꼬기와의 사투
흔히들 티파니가 싫어하는게 벌레(혹은 곤충류 전부)라고 말하는데, 사실 벌레 말고도 파니가 직접적으로 싫어하는게 한가지 더 있죠... 생선(X) 물고기(o) 고등어든 갈치든 참치든 뭐든 아무튼 특정 '생선'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물고기'입니다(웃음) 이유인즉슨, 파니는 생선을 싫어한다기보단 "생선 눈 보는게 싫어서" 잘 안먹는대요ㅠㅠ 회나 생선찜같이 생선이 통으로 들어가는걸 먹을때 자꾸 그 눈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 같아서;;; 상추같은걸로 머리를 살포~시 가려놓는다는....-_-;;;;;;;;; 이번 탐정팀티파니는, 팀티가 만약 잡지나 신문이었으면 파니가 막 찢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팊사전에 걸맞게, 모아모아 긁어모아 보았습니다.... (파니야 우린 너의 안티가 아니야..미리 양해..
2011.11.13 -
[#15] 같으면서도 다른,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The Boys" 리뷰 by 팀티파니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 [Girls' Generation The 3rd Album "THE BOYS"] 2011년 10월 19일 발매 [Release 10-19-2011] 같으면서도 다른,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 리뷰 by팀티파니 Girls' Generation The 3rd Album "The Boys" Review by Teamtiffany B' Bring the Boys out!!! 팀티파니의 15번째 팀포스팅은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3집으로 컴백한 소녀시대 "더 보이즈" 앨범 리뷰입니다. 지-(소원을말해봐)-오-훗 이후에 계속 감탄사(?)로 앨범을 이어가는건 아닐지..라는 농담조의 이야기가 떠돌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지/오/훗 다음에 굳(good),예(yeah),에..
2011.11.12 -
[111021] 뮤직뱅크 - 소녀시대 컴백! Mr.Taxi + The Boys :: 세상을 이끌 멋진 여자 티파니!
소녀시대 컴백! 세상을 이끄는 멋진 여자들! 소녀시대가 돌아왔습니다! 소녀시대가 오랜 시간 동안 해외 활동에 집중하면서 국내 활동에서의 공백이 있었지만 소원들은 '보고싶었어'를 외치며 꿋꿋이 기다려왔습니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깨고 우리 소녀들이 더 과감하고 멋진 비트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10월 21일 뮤직뱅크를 통해서 전세계 72개국에 동시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 우리 티파니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눈빛으로 무대를 만들어냈는지 한번 보실까요? MR.TAXI(미스터택시) "일본에서 발표되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한 동명의 곡 의 한국어 버전으로, 후렴구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화려한 발광다이오드들의 향연앞에 더 화려한 모습으로 서 있던..
2011.10.22 -
야밤에 안자고 왠 캡춰삼매경에(;;)....세븐일레븐 메이킹 :)
e-ma 의 새로운 CF가 나와서 조만간 CF모음 정리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하던 중에.... 천천히 CF메이킹들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저..부농부농 뿌우~ 짤의 수렁에 빠진 나머지...(....) e-ma고 뭐고 뜬금없이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x 소녀시대 콜라보레이션 광고 를 포/풍/캡/춰 하기에 이르렀어요...'-';;; 단지 제가 보고싶어서...(......) 여...여러분 마음이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이 여러분의 마..... 아..아닙니다.... 뭐야뭐야 이런 천사가 다 있썽ㅠㅠㅠㅠㅠㅠ 손가락을 까딱까딱 하는 것도, 쌍안경모양 하는 것도, 시시각각 변하는 온갖 표정들도 전세계 수억만 소원들의 마음을 철렁 내려앉게 만드는 마수를 가진 부농부농이ㅠㅠㅠ 수배합니다!! ..
2011.10.14 -
[111001] 티파니 - Oops! 피쳐링무대^0^
9월의 늦은 어느 날.. 뜬금없이 스케치북 대기실에 티파니의 이름이 붙어있단 소식이 암암리에 퍼져나갔고, 그날 저녁 유희열의 스케치북 슈퍼주니어 무대에 티파니가 출연하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낯선씨의 이후로 오래간만의 피쳐링 무대! 그리고 파니가 젤 잘하는 영어 가사ㅋㅋㅋ 슈퍼주니어의 라는 곡이 원래 F(x)가 피쳐링한 곡이었는데 요번 무대에 마침 f(x)가 스케줄 문제로 참여할 수 없게 되자, 파니를 급하게 부른 것 같았네요. 녹화 끝났단 얘기만 들으며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 10월1일 새벽...듣이어 공개되었습니다ㅠㅠㅠㅠ 요근래 행사에서 입었던 빨간 미니드레스를 입고! 미니 왕관도 끼고! 아니 이게 왠 어느나라 공주님인가요!!! 핑크핑크 부농나라? 식신식신 케잌나라? 다리다리 (......
2011.10.03 -
FAME이 뭐임? 알고 보자 티파니 뮤지컬 :)
페임이라니...파르'페임'? 그 페임인가여? -_-;;;;미안해요 망드립 한번 해봤어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파니가 처음에 가수 이외에 연기라던가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솔로몬의 선택.......칠공주파.....공영소........ 네 그렇습니다.. ...파니...는 노래를 참 잘하는 아이야....라는 생각으로 모든걸 지워가고 있었지요.... 물론 파니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었지만^^;; 하지만 사실 데뷔전 연습생때부터 길러온 연기수업, 데뷔후에도 짬짬히 모습을 비춘 꽁트들,화보에서 보여지는 표정들.. 을 생각하면, 나름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연기돌 윤아도 "언니 요즘 연기수업 받는단 말이에요~연기 잘해~" 이..
2011.10.03 -
[업데이트★] 여자연예인의 꿈☆ 화장품 화보 속 파니 찾기 :)
가장 잘나가는 여자연예인이자 벌써 화장품 광고를 세!!!개나 찍은 소녀시대 티파니!!! 벌써 에이솔루션, 비오템, 디올까지.....어쩜 그래요? 어쩜 그렇게 계속 광고가 업그레이드 되요? 나중에 나이 조금만 더 들면 SK-2도 하고 수려한도 하고 뭐 이렇게 쭉쭉 뻗어나갈 수 있나요?ㅎㅎㅎ 오늘의 탐정 팀티파니 의 임무는 바로바로로바로!!! 화장품 화보 속 파니모습찾기~*입니다.. ...라지만 오늘도 여지없이..내용은 얼마 없는 미션ㅋㅋ 업데이트 내용 : 클린앤클리어 정식 광고..는 아니지만 데뷔초 윤아가 선전하고 있던 클린앤클리어의 화보기사......로 변장한 광고입니다ㅋㅋ 인터뷰 쪼끔에 사진 몇개 실으면 광고 아닌줄 알았지?..용용죽겠지?....이건 아니고; 단순한 인터뷰기사 같지만 저마다 손에 클린앤..
2011.09.21 -
[탐정팀티] 랩퍼T" 의 진화, yoyo!You know what i'm Saying-0-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잭슨황의 랩퍼파니 시절...(...눈물이 또르르) 소학가를 통해 밝혀진..길고도 긴 터널의 시작..."벌레랩"의 창조자...=_,=... 어느 개그 프로에서 나온 말을, 그것도 무려 "영어사용자"께서 친히 이용해주신 전설의 "유남생↗♬"을.. (아마 파니는 한글로 유/남/생 이라고 쓰여있었으면 이게 뭐냐고 물어봤을 듯..ㅋㅋ)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물론 그때야..'애기'시절이었으니까..뭘 해도 귀엽고 사실 뭘 해도 어설프기만 하던 시절이었어서....(..) 화려한 외출에서 I'm your Girl 전주부분의 랩을 할때도 랩처럼 안들리고 그냥 애기옹알이같이 들렸어요(고백합니다).. 그렇게 사년 후.. 이러쿵 저러쿵 좌충우돌 랩퍼로서의 미약한 성장기(?)를 거쳐... 듣..
2011.09.12 -
[110630] 기분좋은날 - SM콘 백스테이지 - 파리에 왔수아~
올해는 참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일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이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14번 가량의 일본 아레나 투어와, 서울콘, 정규앨범 발매 등등 거사(?)가 많기도 했지만... 이란 전혀 새로운 땅에 첫 발을 내딛는 그 역사가 쓰여진 첫날이었기 때문이죠. 비록 단독콘으로 간건 아니더라도, 조심스레 SM콘을 통해 이루어진 K-POP의 실낱같은 희망의 싹.. 그 소중한 현장을 작년 추석때 보셨던 '기분좋은날'의 SM콘 2탄! 으로 새롭게 밀착취재! 를 했다고 해서 (SM LA/상해콘 백스테이지 2010/09/26 - [100924] 기분좋은날 - SM콘 백스테이지...지금...즐기러 갑니다 :)) 반년만에 다시금 보게되었습니다 :) 이다음에 SM 뉴욕콘도 예정되어 있는데...서..
2011.09.12 -
태니사기단? 어쩜 이렇게 다를 수 있단 말인가!!
지금으은~태니시대! 태니사기단?! 저번 포스팅때, '제티(제시카+티파니)' 에 대한 포스팅을 썼었는데... 에...바로 요거죠? 잇힝 [2010/02/11 - 커피보다 801418배나 달달하다는 바로 그 제티?!] 오늘은, 제티와 쌍벽을 이루는(?) 파니의 또다른 듀엣~ "태니(태연+티파니)" 시간입니다 :) 사실 그동안 역사를 뒤돌아볼 때 제티가 가장 많은 듀엣송을 부르긴 했습니다만, 태니 듀엣은 많지는 않아도 뭔가 제티와는 또 다른 특유의 확고한 위치에 놓여있는 것 같아요. 파니가 중저음을 무게감을 실어 표출해낸다면, 태연이는 그 사이사이 저음과 고음 사이를 오가며 파니의 빈자리를 채워주죠. 파니와 정반대의 음역인 고음을 내는 시카와의 듀엣과는 색다른 채움(?)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왠지 태니..
2011.08.10 -
Dear. Stephi!
Dear, Stephi! 어느날부터인가 조그만 일을 꾸미고(?) 있었어요. 2011년 8월 1일이 81일 남은 시점부터, (801일은..그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으니깐요 ㅋ_ㅋ) 매일(물론 가끔은 조금 밀리기도 했지만ㅋ) 한 아이를 생각하며 글을 썼답니다. 조그마한 일상의 사진과 함께.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찍은 것이에요!) 점심 먹고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다가, 작은 아령을 샀을 때,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악세사리 가게에서 핑크색 귀걸이를 집어들다가, 길가의 꽃을 쳐다보다가, 전시회에서 분홍색 전시품을 보다가..... 아이를 생각하면, 정말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생활의 모든 것에서 조금씩, 아이가 뭍어나옵니다. 글 중에도 썼지만, 그냥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일. ..
2011.08.01 -
Danny Boy, Mommy Girl
♬ 소녀시대 Danny Boy http://www.youtube.com/watch?v=7CZwNiQaqUk 이 노래의 원곡은 아일랜드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구전민요였다네요. 처음엔 가사가 없다가 그 음악에 가사를 붙여서 부른 것이 Frederic E. Weatherly가 붙인 게 가장 정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멜로디를 잘 들어보시면 "어라?" 하실텐데, 오히려 이 곡을 차용하여 만든 시크릿가든의 "You raise me up"이 더 잘 알려진 노래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닮은듯 다른듯 묘하게 또 다른 느낌의 곡입니다. 후자가 좀 웅장하고 가수의 기량을 떨치는(?)곡으로 변모되었다 한다면, 오히려 이곡은 차분하고 잔잔하게 그냥 내 주변 얘기를 담담하게 전하듯 풀어나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 제시카 - 박..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