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가족들과의 훈훈한 외식을 마치고~ 심심해서 이것 저것 하다가 망상에 빠져서 만들어 봤어요!! 이런 앨범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며 금방 후딱한거니... 욕...만은 삼가 해주시라며 ㅠㅠ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이건 정식 앨범이 아닌, 장난으로 한번 만들어 본겁니다.) 그럼 곡 소개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Feat. 팀티파니) 처음에 딱 읽어보시면 (feat. 팀티파니) 부분이 눈에 띄실 겁니다. 제목이.. 팀티파니ers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대변해 주는것 같아서 넣어봤어요. 그래요... 우리도 피쳐링 한번 해보고 하면 좋잖아요? 웃걸님과 볼라님이 랩하시고 황님과 미곰님이 춤추시며 엘도님과 워너..

2009년 12월 19일과 20일. 폭풍과 같은 주말의 속에 우리가 있었고, 소녀들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무대가 생생한데도, 그게 어제그제일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또 아직 오지 않은 일을 멋대로 상상한 것 같기도 한, 그런 아리송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그런 마음을, 탱디줴도 정확하게 느끼고 있었네요(웃음) 어..진짜..몇년 전의 일 같아요,느낌이(웃음) 바로 어제 끝났었는데 좀..오래 된 느낌이에요 뭔가. 약간..믿기지가 않구요 일단은. 그리고 제 목소리..목은 괜찮냐..하시구서 제 주윗분들이 많이 걱정을 해주셨는데 저는 오히려 하면 할수록 목이 더 쩌렁쩌렁해져가지구(웃음) 다행이에요, 그쵸? 다행히 목은 너무너무 건강한 상태구요, 오히려 감기가 낫었어요!콘서트하면서^^(웃음) 근데 우..

2007.12 키위닷컴 이승철콘서트 게스트무대 직후 인터뷰 http://keywui.chosun.com/contents/104/48/view.keywui?mvSeqnum=8028&page=5 무대에 올라가는게 제일 즐겁고 저희가 제일 즐거운 일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할 수 있다는 자체로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무대 와 음악 과 소녀들 이 있다면 하나도 안힘들고, 하나도 안지겹고, 하나도 안 아픈 소녀가 있습니다. "그냥 눈감는" 웃음을 지으며 "그냥 좋은" 노래를 부르며 "그냥 기다려지는" 무대를 기다리는 소녀의 꿈. Q. 소녀시대 콘서트 안해요? 모두 : 소원이에요! 태연 : 당장 내년초라도 저희는 콘서트를 하고싶은 마음인데요. 아직 신인이고 정규 1집밖에 내지 않은 어린 소녀..

원래, 유명한 배우 오드리햅번 여사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바로 그 영화, 이 있었죠? 반짝이는 보석과..한손엔 커피를 들고..티파니보석점 앞에 서 있던 그 모습.. 지금 생각해보면 파니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외모는 다를 지 몰라도, 반짝이는 보석과 같은 아이.. 티파니라는 이름..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모습까지.. 파니도, 처럼, 그럽게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우리곁에 언제나 있어줄 수 있겠죠?........................................... ..라고 상상해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자신 스스로도 "카페인 중독" 이라고 말할 만큼(물론 진짜 병적인 중독자는 아니겠지만요) 커피를 무진장 좋아하는 파니의 커피와 관련된 인터뷰와 캡춰..

티파니 심리 테스트 모음 통게통게~ 파니의 속마음이 궁금하시다구요? 방송에 살짝, 살짝 나왔던 파니의 심리~ 파헤쳐...까진 아니고..^^;; 함께 살펴 보아요^^ #1. 090116. 최화정의 파워타임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 수영) 방학맞이 스페셜쇼 "심리 브레이크" 코너 中 티파니 : 지금 당신 휴대폰으로 거~짓말처럼 반가운 전화가 왔군요~그건 누구였을까~요? 1번 강동원, 2번 다니엘헤니, 3번 조인성~ 4번 이준기씨~ 최화정 : 당신의 연애스타일을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티파니 : 저 북흐러워요~>_< 해석은 2부에서... (결국 파니는 조인성씨를 선택.....) 티파니 : 조인성을 고른 당신은 사랑에 빠지면 애써 뺏으려고 하기 보다는 상대가 자신의 사랑을 알고 다가올때까지 기다리는 당신..

"말을 잘 못하는게 너무 싫고 창피했다" 그리고 또 항상 같은 말을 덧붙입니다. "전자사전을 보고 대본을 외우고 주위사람에게 끝없이 물어본다" 누가보면, 토익 만점자의 수기..쯤으로 볼 것같네요...(웃음) 파니를 보고있으면, 가끔은 병아리가 닭이 되기 직전의, 하얗고 털이 날리는 중닭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설프지만 어른스럽기도 하고 다 큰 것같은데 아직 어린 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 온지 5년. 어떻게보면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느 한 나라에 완전히 녹아들기엔 짧은 시간이지요. 말은 의사소통만 되어도 사실 상관없다지만, 생활방식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같은 민족이라지만, 살아온 방식이 전혀 다른, 말그대로 '이방인'이었던 그 아이. 주민등록번호 조차도 없는 그 아이가, 한국에 와본적도 없는 그..

아라로ㅓㅏㅐㄱ올곤ㄱㄹ어ㅏㅎㄹ퍼ㅏㅇㅁㅎㅍㄱㄴㄹㄷㄱㄴ묘ㅠㅍㅎㄹ겨ㅑㅇ됴ㅣ략 일단 좀 울부짖고(?) 시작하겠습니다. 세상에 부러운 사람은 많고 많고 또 많지만, 유독 그중에서도 부부부부부러운 사람들이 있지요. 지금 현재 저에겐 부러운 사람이 소녀들, 메디줴, 신영옹, 그리고 .......근석장! 바로바로로바로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그리고 아무나 볼 수 없다는, 그리고!!!아무나... 들을 수 없다는!!!!!!!!! 파니와의 통화죠....ㅠ_ㅠ 그것도 오늘은 바로 영상통화! 네. 별로 나온적은 없지만 영상통화 모음편 입니다. 무려 단 네번 노출된!!!!...-_-; 이러고도 자료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파니는...UFO도 쉽게 하지않는....비싼뇨자니깐요..... (한글자판이 서툴러 잘 하지않는..

마이크 잡은 손이 움직이기 시작할때... 우리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참을 수 있을 만큼의 우울과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슬픔이 주체 할 수 없는 흥분과 함께 행복해지는 미소가 만들어지는 노래하는 티파니의 아름다운 손 with MIC 입니다. 노래하는 티파니의 사진!! 수백, 수천장의 사진 중에서 몇 장을 고른다는 것은... 정말*801 어려운 일이네요~^^ 1. with 라디오국의 유선마이크 티파니가 라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우리는 그때부터 두근두근, 통게통게~ 설레이는 이유는 바로~ 라디오에서 들려주는 Live 때문이죠~ㅎ 정말 보석보다 빛나는 Live가 쏟아져 나왔던~ 노래하는 티파니의 아름다운 손 with MIC. 보이는 라디오의 경우에는 한 손은 헤드폰, 한 손은 마이크에 있는 파니..

캡춰의 출처는 소시지(www.sosiz.net) First-님의 직캠플짤을 캡춰한 것입니다. (문제있을시 알려주세요!) 파니 솔로 부분에서 아주 우렁차고 온 상암이 들썩들썩 할 목소리로 소원~푸딩백고오오오오오오~~~~~~온!↗ 을 외친 우리 황성량양!!!감동의 눈물이 태평양까지 흘러흘러 다이아몬드바까지 닿겠습니다..ㅠㅠㅠ 목치료 하는동안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우리 목청 황성량 슨생님 쩌렁쩌렁한 라이브 최고였어요...ㅠㅠ 안무 하는 중에도 정말이지 너무 씐나서... 계속 헤헤 XD 거리며 웃고있는 뇨석^0^!!!!!!!!!! 파니에겐 무대가, 그리고 소원이, 그리고 관객들이 너무나도 그리웠나봅니다...ㅠㅠ Gee할 때도 첫 제티 부분에다가도 온통 리슨 소원~ 앤 마이소원~작렬하신 애드립계의 팬덕후 소녀들..

질문 : 같은 멤버들의 반응이 어떤가요?혹시 진심어린 축하가 있었나요? 아니면 질투가 나서 연락을 아주 단절해버렸나요? 어떤가요? 솔직히? 시카 : 같이 사는데 단절해버릴 순 없죠..ㅋ_ㅋ 에.근데..진심어린 축하와 응원이 거의 대부분이구요,그리고 ...어..티파니양이.. 질문 : 이제 나옵니다.. 시카 : 네, 이제 나옵니다^^ 티파니양이..자기가 엘우즈인줄 알고 살았어요 여태까지.. 그래서 이제..캐스팅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반가워했고.. 1초는 가장 질투를 했던..멤버..가 아닌가.. 그래서..하지만 제시카 너니까 양보할께..너는 금발이니까! 이렇게 해가지구..ㅋㅋ 얘기를 해줬습니다.. 질문 : 네 이거 기사화해주십시오..ㅎㅎ - 제시카, 뮤지컬 [금발이너무해] 제작발표회 인터뷰 中 우리..

저 얘기하고싶은게..생각이 났어요.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인데요... 히..울지마 얘들아. 어..방송에서 처음..말하게되었는데요.. 음..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은.. 나를...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8명의 자매를 주셨어요. 그래서 엄마와 하느님한테 감사드리고싶어요.. 수많은, 정말 수많은 기사와 내용과 시간들을 거쳐 할 수 없었던 그 말. 입밖으로 꺼내고싶지 않았던 말을 마치 고백하듯 풀어놓는 이 녀석. 너무 울어서 빨개진 눈을 하고도 씨익- 웃어보일 수 있는, 이제는 여유- 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의 틈. 티파니에게는 여덞명의 소중한 자매들, 그리고 여덟분의 어머니가 생겼습니다. 편집 없이 원본 그대로 방송할 수 있도록 몇주동안 고민하며 어려운 결정 내려주신 초콜릿 PD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재미삼아 만들어 본 텐아시아의 10라인을 차용해서 만든 입니다. 두서없이 아무거나 써보긴 했는데 팬의 시각도 어느정도는 한계에 부치네요^^; 일단 틀린거 있음 지적해주시고...ㅠㅠ 황미영 티파니의 속에 들어있는 2중인격..ㅋㅋ는 아니고 티파니(스테파니)의 한국이름. 티파니의 본명은 티파니가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외국스타일로 스테파니 황이다. 황미영이란 이름은 할머니가 한국이름이 있어야한다고 지어주신 것이라고 한다.원래 부모님 두분이 엄마는 티파니로 짓자하고, 아빠는 아빠대로 스테파니가 낫다고 싸웠다고 한다. 결론은 아빠의 이름인 스테파니가 본명이 되고, 예능으로 들어올때 지은 예명 티파니는 엄마가 지어준 이름이었던 것이다. 티파니는 자신의 이름이 오래되고 촌스럽게 들린다며 불뤼우는 것을 싫어했..

방송&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도서와 팀티파니er분들이 선물한 도서가 포함된 목록입니다. (2009. 8. 13) '소원을 말해봐' 활동이 마무리 되면서 우리 소원분들이 겪게 될 공허함과 지루함... 그래서 준비했어요~ 심심해하는 소원들을 위한~! (Vacation Reading for S♡NE) Tiffany's Reading List~! 파니 생일에 멋진 책을 선물하는 책보다 더 멋진 팀티파니er~! 티파니가 편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대부분 외서(영어)를 선물로 주셨어요. :) 그 와중에 『꼬마마녀 티파니』스펀지황님의 센스는 역시!! 위의 사진 외에 티파니웃는걸님께서 파니에게 선물하신 『 Italian Joy』 이탈리아 관련 여행 에세이가 있어요. 스탬프가 찍혀있지 않은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바로~ 파니..

사진 출처 - [포토] 소녀시대 '즐겁게 손을 모아 하늘을 향해'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MC 윤종신 - 개인 시간들 좀 가지고 있어요? 요즘에? 전혀? 티파니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면서) 전혀요. 근데 역시 이렇게 무대에 서니까 모든 걸 다 잊어버리게 하네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우리 아이들 요즘 정신을 차릴 수 없을만큼 많은 스케쥴 때문에 하루에 겨우 2~3시간 자고 있다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 '소원을 말해봐' 활동 하면서 체력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다소 지쳐보이는 티파니 녀석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근래에 더욱 하나님을 애타게 찾고 의지하는 파니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애틋하고 짠했어요. 물리적으로 너무나 부족한 수면 시간 수많은 스케쥴로 인한 ..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 중 소녀들의 소원은? 이라는 질문에서. ◇티파니 타임머신을 갖고 싶어요. 타임머신이 있어서 제가 가고 싶은 시간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시간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에요. 그 당시로 돌아가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누군지는 비밀이고요.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0720/20090720101040200000000_7231554674.html 과연 누굴까요. 초등학교때 사귀었다던 첫사랑일까요, 아니면, 엄마일까요. 비밀이라는데 꼬치꼬치 캐묻는건 미안한 일이지만, 궁금하긴해요... 가끔 인터뷰할 때 보면 과거를 회상하거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하는 파니. 물론 현재를..

지난번에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파니의 소시파이드의 방문! 그리고 팬들과의 채팅! ㅎㅎㅎㅎ 피아님께서 우리 팀티파니에 포스팅을 해 주신적이 있엇죠~ ^^ 티파니 팬들과 채팅하다!! (2008.07.21)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쪽 링크타고, 고고씽! +_+ 그리고 오늘!! ㅎㅎㅎ 또 파니가 소시파이드를 방문해서 팬들과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었나봐요 >.< 낮에 파니가 왔다 갔다는 소식과 파니가 했던 채팅의 캡처본 덕분에 얼마나 부럽고, 설레고 긴잔대고 두근두근거리고 즐거웠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 위 캡처는 팬들과 파니의 대화 내용 중, 파니의 대화만을 편집해서 모아놓은 캡처 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 문제의(?) 채팅 내용이네요!! ㅎㅎㅎㅎ 잘 안보이신다구요? 클릭해서 보시면 되죠!! +_+ 아래 글..

Last Update : 2012.03.17 소녀시대 싱글/정규앨범을 제외하고 라디오라이브 및 각종 방송무대에서 부른 노래 리스트입니다. 써놓고보니까...참...많이도 불렀네요....-.- (완곡위주) ※ 나혼자서 (드라마 '자명고'OST) ※ 반지 (국가홍보드라마 '하루' OST) ※ 그대니까요 (드라마 '사랑비'OST) ※ J - 어제처럼(안재욱/차태현의 Mr.라디오) ※ The Pussycat Dolls - Stick witu (테이의뮤직섬) ※ 머라이어캐리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심심타파) ※ 머라이어캐리 - We belong together (MTV소녀시대) ※ 브리트니스피어스 - Sometimes (MTV 소녀시대) ※ 제니퍼러브휴..

웃음 - [명사] 웃는 일. 또는 그런 소리나 표정. 미소 - [명사] 소리 없이 빙긋이 웃음. 또는 그런 웃음. 얼마전에 다른이유때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포스팅의 키워드는 '웃음'이었죠. ^^ 포스팅을 하다보니, 글을 쓰다보니 아주 적절한 인물이 또 한명 더 있더라구요? ^^ 우리가 잘 아는 그런 사람 말이에요. ㅎㅎㅎ 버섯(x)보석(o) 보다 빛나는 파니파니 티파니가 있으니까요~ 모든 사진작가 분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건 아니었지만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신 빽가씨는 유쾌한 웃음의 주인공으로 '웃을 때 눈가 얼굴 주름이 호감형으로 잡히고, 치아가 고르게 보이는 사람' 이라고 말씀하셧죠~~ +_+ (사진은 클릭하셔서 크게 보시는게 더 예쁘게 잘 나올거에요. ^^ ) 티파니웃는걸님의 블로그에 가..

2007년 11월 15일. 소소가백 1회. 어색한 모습으로 해삼킴과 함께 우리를 찾아온 소녀. MC파니의 공식적인 데뷔. 함께한 152회. 함께한 212일. 2008년 6월 13일. 소소가백 152회.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이별. 그리고 기약없는 기다림. 294일간의 기다림. 그리고 오늘. 2009년 4월 4일. 유리와 함께 다시 만난 MC파니. 케이블 방송에서. 해삼킴 김혜성씨와 함께. 제작진들만 지켜보는 조그마한 스튜디오에서 첫 발자국을 찍었던 MC파니. 기나긴 기다림 끝에 공중파에서. 흑진주 유리와 함께. 수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큰 공간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MC파니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다시 만난 MC파니를 환영합니다. ^^

9개월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화려하게 돌아와주었던, 우리 소녀 티파니! 짧디짧았던 약 2개월 반 정도의 활동이 이제 슬슬 막을 내려갑니다 ^-^ 통게통게(두근두근)했던 Gee 미니앨범 활동은 무려 뮤직뱅크 9주연속 1위, 인기가요 3주 뮤티즌송, 정오의 희망곡 9주연속1위, 엠넷닷컴 9주1위.음판도 약 6만장 돌파...... 엄청난 히트를 거두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화려하게 지나갔는데요.. 활동이 너무 많아서 대체 뭘 어떻게 리뷰해야할지도 모른채로 지나가버렸던 것 같네요. 마치 허리케인처럼?^^ 이제 조금, 쉬는 타이밍이 오면(이것도 사실 한 두어주 쉬다가 다시 뭔가로 나타나겠지만서도;;;) 밀렸던 리뷰들 다시 복습해야겠어요!!! 여튼 화려한 활동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작은 포스팅을 기획해봤습니다^^ 이름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