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해맑게 웃을 수 있는.

2009. 1. 18. 23:08팀.티파니::(팊사전)


최화정의 파워타임 1월 16일자

컴백후에 이런저런 방송이나 인터뷰기사를 보면
파니가 부쩍, 진지해진 것 같아요.
뭔가 예전처럼 여전히 장난도 잘치고 하긴 하는데
산만하고 장난치고 끼어들고 하던 것도 거의 없어졌고.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너무 힘들어서, 정말 쑥 커버린걸까요.
귀엽고 어린 이미지만 보다가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파니만의, 성장해가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앞서 출연한 두 라디오와 묘하게 이어지는듯한 발언.
부모님과 함께, 마냥 행복하기만했던 스테파니 시절의 자신의 모습..




Q. 남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어린아이가 되고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걱정도 없는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어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