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5. 08:01ㆍ팀.티파니::(팀포스팅)/팀티,파니생일입미영
Team.Tiffany Blog OPEN
The 2nd Anniversary
Since 11. 15. 2008
2009년 팀티파니 1주년
그리고...
2010년 팀티파니 2주년
티파니가 한국에 온지 6년이 되는 날...
Special Day, 11월 15일!
팀티파니 2주년, 티파니가 한국에 온지 6년이 되는 날을 위해
팀티파니가 준비한 팀포스팅...^^
우리의 진심이 그대에게... 전해지길 바래요 :)
팀티파니가 알고싶다! | 9문 9답으로 알아보는 팀티파니, 우리 더 친해져요~ 팀티파니와 단짝되기!! GO~GO~GO! |
9Q/9A
9문 9답으로 알아보는 팀티파니, 우리 더 친해져요~ ^<*
Q1 : 내가 생각하는 팀티파니 BEST 포스트!
팀티파니의 첫번째 포스팅!
2008/11/15 - [#1] 어쩌다...내가 티파니를...
처음은 누구에게나 항상 의미있는 일이고 시간이죠.
그렇기에 첫 포스팅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처음 팀티파니를 시작하고자 모여서
아이디어를 내고, 첫 발을 어떻게 내딛을지 설레어 하던 그 기분..
파니를 위해 팬들이 다함께 모여 무언가를 만든다는 기분..
참 설레이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던 만큼 최고라고 말해도 아깝지 않네요. +_+
다른 분들도 파니를 처음 만났을때를 기억나게 하며
팀티파니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도
처음 파니를 만났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포스팅이 아니었나 생각하는데 ....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ㅋ_ㅋ
10번째 팀포스팅 2010/08/01 - [#10] 22번째 8월 1일,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합미영~
2010년 여름, 팀티파니를 뜨겁게 달구었던 핫~이슈가 있었답미영. 바로 티파니의 22번째 생일..!! :)
8월 1일에 짜잔~하고 공개됐지만, 물론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죠. 6월, 그 즈음 시작했으니..
정말 팀티파니 멤버들의 수많은 여름날과 맞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역시 BEST를!!ㅎㅎㅎ
사랑하는 사람들은 닮는다잖아요. 그래서인지 열심히만 하면 된다며.. 참 열심히도 했어요, 모두들.
파니팅! 파니팅! 외쳐가며 서로 토닥토닥 해가며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완성까지!
티파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돌이켜보면.. 팀티파니도, 또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도 참 많이 많이 행복했으니..
우리 모두 다 선물을 받은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1년 8월 1일..2012년 8월 1일.. 팀티파니의 선물은 계속 됩니다. 쭈욱~ㅎㅎㅎ
제가 팀티파니에서 가장 아끼는 포스팅들은 아무래도 '팊사전'이에요.
가장 처음 팀티파니를 만들고 포스팅을 하고자 했던 목적이,
보통 팬사이트에서는 그날그날의 캡춰 영상 커뮤니티 정보..등등을 올리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보 전달' 혹은 '그날그날의 기록'이 위주잖아요.
처음 팀티파니를 만들 때도 분명, 티파니의 팬사이트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저희끼리 가장 처음 팀티파니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얘기했을 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정보의 재전달', 그리고 파니가 했던 모든 일들과 모든 말들을
한곳에 '정리'를 하고싶었어요. 그냥 몇날몇일 캡춰본..이런게 아니라
이때 파니가 무슨 말을 했었고 그 말을 어떤 의미로 했을까, 이런걸 저희끼리 파악해보거나,
수많은 정보 중에서 엑기스만 뽑아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보자, 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팊사전'이란 카테고리 자체가 그런 특별포스팅을 모아서 하나의 '티파니 백과사전'을 만들자 라는
의도로 만들어졌고, 그중에서도 유독, 정보를 오려붙이고 잘라 끼워 만든 정말 새로운 포스팅,
그중에도 좀 웃기는 것들만 모아서 '탐정 팀티파니' 가 생기게 된 것이었구요(웃음)
파니가 추천했던 책 리스트나, 효리언니와의 일대기, 보아언니와의 일대기, 커피덕후로서의 일대기..등등
정보를 모으는 과정은 쵸큼 귀찮았지만ㅋㅋ
그야말로, 티파니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말과 행동을 알고 있지 않으면 안됐었기 때문에 '-';;;;
지금도 많이 노력해요^^ 요번엔 뭘 모아볼까..이런 생각들로 자칫 일상적이 될 수 있는 팬생활이
더욱 활력소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
2009/03/18 - 티파니, Listen은 내꼬? Gee 애드립 모음
이것때문에 지난 밤에 대체 Gee를 몇십번을 돌려봤는지..ㅠㅠ
이런건 정말, 어디가서도 볼 수 없던 포스트였던 것 같아요.ㅎㅎ
첫번째 팀포스팅 2008/11/15 - [#1] 어쩌다...내가 티파니를...
티파니를 아끼는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텍스트 같아요 ^^
서로 다른 사람들이 티파니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모여서 시작하는 공감의 첫 글쓰기..
티파니를 좋아하게 된 계기, 그 시작... 어쩔 수 없었던 그 마음의 움직임...
처음은 이렇게 늘 가슴 설레이게 하는 감정을 불어 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니 새로운 2기 멤버들의 "어쩌다.. 내가 티파니를..."의 텍스트도 궁금하네요^_<
딱히 이것이 베스트라고 꼽기에는 팀티의 포스팅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요.
황님의 번뜩이는 센스돋는 포스팅
엘도님의 감수성 풍부하지만 재기발랄한 포스팅
티웃걸님의 정줄놓는 하지만 대공감하게 만드는 포스팅
린나이파크님의 정성스런 꼼꼼하고 세심한 포스팅
미곰님의 탁월한 영상속 만나는 파니와 세세한 글의 포스팅
누나굿님의 감성높으면서 활기넘치는 포스팅
그 외 팀티파니 1기분들의 주옥같은 포스팅들 정말 이게 베스트라고 손꼽기 너무 어려버요~ㅠㅠ
굳이 꼽자면 전 팀포스팅 리스트중 [#1] 어쩌다...내가 티파니를... 아니면 [#10] 22번째 8월 1일,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합미영~ 박빙이죠. ^^;; 제가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팀티 첫포스팅인 #1은 정말 공감이 많이 가던 팀티파니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포스팅같아요.
한분 한분의 소중한 추억의 책장을 들추는 듯한 가슴따뜻한 포스팅.
그리고 의미깊은 열번째 팀포스팅. 파니의 22번째 생일기념 포스팅. 다 함께 뭔가 참여하고 그리고 정말 뿌듯한 [나름…ㅋ] 결과물에 팀티er분들 모두 한달전부터 준비했던 포스팅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서 좋았던 포스팅이었어요.
파니도 조아라했을것같아 생각만해도 웃음짓게 만드는 그런 포스팅.
그래도 꼭 하나만 꼽으라면 전 #1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던 감성적인 포스팅이라 참 좋아요. ㅎㅎ
[090708] 마음으로 부르는 티파니의 Bleeding Love
팀티에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가슴 속 깊게 느꼈던 감정들을 공유하기 위함인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엘도님의 'Bleeding Love' 포스팅을 Best~포스팅으로 한번 뽑아 보았습니다. 제목부터가 포스팅을 여는 우리들의 감정을 살포시 어루만져 줍니다.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성대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시기에 부른 라이브라 그런지 더욱 공감이 됩니다. 엘도님의 감성 텍스트와 팀티분들, 게스트분들의 차분한 덧글들이 너무 멋집니다. 팀티파니의 진가를 볼 수 있었던 포스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팀티파니의 모든 포스트가 다 소중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BEST'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싶은 포스트가 한 두개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팀포스팅은 팀티파니만이 할 수 있는 컨텐츠임과 동시에 팀티파니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해요.
"하나의 물음 여러 개의 생각"이라는 모토를 가진 팀티파니의 팀포스트들, 정말 벅찬 텍스트들입니다.
[#10] 22번째 8월 1일,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합미영~
2010년 티파니의 스물두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팀티파니er들이 고심하고 고생하면서 만들어낸 정말 걸작과도 같은 포스트입니다.
한명 한명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선물들과 글들..
그 이면에 있는 모든 사랑과 그 의미를 우리 티파니는 알아주었을 거라 믿습니다.
Q2 : 가장 애착이 가는 포스트!
가장 애착이 가고, 소중히 여기는 포스팅을 고르라면
전 주저없이 팀포스팅을 고릅니다!
여러명의 소원이 한 주제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털어놓는다.
그 글을 읽은 다른 소원들도 각자의 생각을 털어놓는다.
글과 댓글이 어우러져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팀포스팅이야 말로
팀티파니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함과 동시에
팀티파니에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포스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팀포스팅을 통해 파니의 다양한 매력을
이런 시선으로도, 저런 시선으로도 볼 수 있다는걸 느꼈고
내가 몰랐던 파니의 새로운 모습을 새로운 시선으로 느낄 수 있어서...
그래서 저는 팀포스팅이 가장 좋습니다! +_+
"가끔은 이렇게.."
오밤중에 왠 뻘글이냐고 하셨는데.. 전 이 포스트에 애착이 가네요.^^;;
티파니의 수많은 이름들 그리고 그 이름들에 대한 생각.. 느낌.. 특히 티파니는 항상 똑같다는 말...^^
사실 티파니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많지 않은데.. 황님의 이 포스팅으로 정말 즐겁게 이야기를 듣고..
또 나눈 느낌이 들어서.. 그 소소한 이야기들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훈훈하고 따뜻해졌어요.
가끔은 이렇게.. 이런 포스팅두 잘 부탁드립니다아~^^
+ 하나 더 하자면 제가 만들었던 "내가 찾는 아이 : 티파니"예요. 순간 순간들에 담긴 아티스트 티파니가 아닌,
그냥 우리와 똑같은 한 사람인 티파니를 담고 싶어서 담았는데. 그 중에는 티파니가 해준 말들이 있거든요.^^;;
조금이라도 티파니의 마음을 놓칠까봐.. 정말이지, 어찌나 열심히 받아적었는지 아직도 그 긴장감이..ㅎ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스트는, 드디어 가수로의 최상의 꿈을 이룬,
첫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 썼던 포스트에요.
2009/12/22 - [콘서트후기] 소녀는 이제, 더 큰 꿈을 꿉니다
이틀 다 갔던 터라, 정말 콘서트 열기가 며칠이 지나도 생생했었고,
그보다도 먼저.
'노래하는 이'가 되고자 모든걸 버리고 한발씩 내딛었던 꼬마아이가
정말로 그 꿈의 앞에 섰던 그때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조금씩, 더 성장하는 소녀들을 보고싶습니다.
소녀들이 날린 종이비행기처럼,
소녀들의 꿈도 더 높은 곳으로 날아가길 기대해봅니다.
1년전의 글이지만, 정말 그 때 썼던 말처럼 소녀들은 더 높은 곳으로 점점 더 올라가고 있었어요 정말로.
그리고 우리는 그 소녀의 꿈을 지켜보고 있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고 있구요.
그 후로, 앵콜콘서트 일본진출후의 쇼케이스..가 있었고, 아시아지역 투어콘서트도 있었고.
유독 무대에서 더 신나는 파니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던, 그날의 기억들.
"인터뷰 속 파니 이야기"
2009년 1~2월 언론매체를 통해서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포스트에요.
인터뷰 기사를 하나씩 찾으면서 정리하는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포스팅을 마쳤을때...'아 정말 포스팅하기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 공백기를 지나 새로운 앨범으로 성숙해서 돌아온 티파니의 생각을 알 수 있었거든요.
음악에 대한, 무대에 대한 열정이 끊이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끝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말한 티파니...
정말, 티파니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 거라는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본인의 포스팅중 애착이 가는 포스트라는 생각에 제 포스팅중에 골라봤어요.
파니를 위해 처음으로 선물을 준비하는데 좋은것을 사놓고도 뭔가 정성이 부족한 것 같아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북을 제작해보았는데.
아이에게 들려주듯 글도 써보고 서툴지만 공을 많이 들였던것같아요.
손에 딱 들어오는 파니만을 위한 파니가 주인공인 일러스트북!
음…전 애착이 가는 카테고리가 있긴해요. 팊사전!
실은 파니에대해서 처음 관심가지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팀티파니 공간을 알게되었고
많은 포스팅들중에 팊사전에 수록된 수많은 포스팅들은 어디에서도 찾기힘든 파니의 모습들이 담겨있었어요.
파니의 입문포스팅…? 이라고 해야할까요.
파니를 더욱 아끼게된 계기였던 포스팅인것 같아요.
Stickwithu in TIffany's voice
아무래도 제가 팀티er가 되고나서의 첫 포스팅이다 보니 애착이 갑니다. 전 티파니누나의 보컬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아껴해요. 특히 Stickwithu 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듣고 있으면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하고.. 꿀성대파니에 놀라기도 하고.. 그냥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 같아요.
'전 노래하는 티파니누나를 좋아합니다.
노래를 마친 뒤 짓는 그 웃음이 보고싶고,
말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하는 그 눈빛을 느끼싶으며,
무엇보다도 달콤하기만 한 그 목소리가 너무나도 사랑스럽지요.' 091122
앞으로도 라이브 곡들을 많이많이 불러줬으면 하네요. ^_^
이 질문은, '본인이 쓴 글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포스트!' 라는 질문으로 생각하고 답해보겠습니다.
저는 팀티파니에서 주로 영상리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아이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모습들, 그 모든 것 하나하나 다 기록하고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저는 티파니움짤er로서의 사명을 다하는(-_-) 영상리뷰를 하기 위해서 항상 미친듯이 캡쳐하고 움짤을 만들지요. ^^
다른 모든 것들도 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움짤을 만드는 일은 특히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090323] 놀러와 - 여신 티파니와 함께 모두 놀러와!
위 링크를 누르기 전에 조심하세요. 한번에 약 150개에 달하는 gif가 동시에 로딩됩니다. ^^;;
<놀러와 2009 Girls' Awards>
야근하고 미친듯이 뛰어서 퇴근한 후 닥본사했던 프로그램이었고
보는 내내 너무너무 행복해서 미친놈처럼 헤벨레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아이들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예능이에요.
특히 우리 티파니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사랑스러웠던 프로그램이라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초집요 리뷰를 해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마음을 먹고 영상을 복급하면서 불꽃캡쳐를 해댔더니
28.9GB 11,268개의 bmp 캡쳐 이미지가 남아있더군요. -.-
헉.. 이걸 언제 다 만드나 하면서... 제 하드 디스크 속에 고이 간직해두고 있다가
2009년 7월말에 마음을 딱! 하고 먹고서 4개월 된 캡쳐 이미지들을 불러와서 정신줄을 놓으면서 움짤을 만들었더랬지요.
며칠 동안 퇴근 후 150개가 넘는 다양한 사이즈의 움짤을 만드는 동안 팔과 목이 아픈건 안중에도 없고 마냥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총 3일에 걸쳐서 움짤을 다 만들고 난 후,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움짤을 업로드하고 글을 다 쓰는 것도 3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
그래도 답 없는 이 팊소원은 그저 행복하다고, 마냥 좋다고 하면서 그렇게 열정을 바친 포스팅을 마쳤다는 이야기~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한 포스트라서 애착이 가네요. ^^
Q3 : 이건 정말 잊을 수 없다! 내 마음에 남은 댓글 ㅠ_ㅠ
제게 있어서 댓글은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느껴져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별볼일 없는 저를
팀티파니와 인연이 닿게 해준 것은 그저 열심히 달기만 한 댓글이었으니까요.
그렇기에 제게 있어서는
팀티파니에 달린 모든 댓글이 다 마음에 남고, 소중하답니다. ^^
물론 제가 그 모든 댓글들을 기억하진 못해요.
그렇지만 글을 읽고나면 항상 모든 댓글들을 읽고,
새로운 댓글이 달리면 항상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한답니다.
비밀 댓글도 물론!! ㅋ_ㅋ
팀티파니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달아주신 댓글 하나에
팀티파니를 찾아주신 분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 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도 우리 한걸음 더 가까워 지는건 어때요?
늘 하는 말이지만,
팀티파니는 댓글을 달아도 여러분들을 헤치지 않아요. +_+
그러니까
파니는 얼른 댓글을 답니다 롸잇놔우! ㅋ_ㅋ
티파니&경산이 Story 포스팅에 경산이 엄마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울 경산이 잘 클거예요. 언제 놀러갈게요."
음.. 아직도 정말 경산이 어머님이신지 아닌지 헷갈리기만 한 알쏭달쏭한 댓글이에요. 이건 정말 잊을 수 없다!ㅠ_ㅠ
미곰은 그냥 경산이 어머님이라 믿고 있어요. 아니면 아닌거구, 맞으면 무려 경산이 어머님의 인증..!!ㅎㅎ
+ 나름 웃으며 넘어가시라고 말씀드리는데.. 이건 머..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구요.ㅠㅠ 사실 올려주시는 댓글 모두
팀티파니의 댓글들은 진심과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서 너무 소중하기만 해요. 마음에 남은 댓글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하나 꼽아드리자면, 'M.U.S.I.C : 티파니와 우리가 만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대' 포스팅의 댓글들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티파니에 대한 제 마음 말고 또다른 분들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09/12/27 - [2009 결산] BEST TIFF9 NEWS
이 포스팅에 엘도님과 파니만바라기님이 달아주셨던 본인들의 팊9뉴스에 대한 감상댓글이 좋았어요.
팀티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런, 포스팅에 대해 좋다~ 이런 것 뿐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더 크고 넓게, 또 깊게 파고드는 것들이 많았으면 하거든요 :)
노래하는 티파니의 아름다운 손 with MIC 포스팅에 funnyfanytiffany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이었어요..
티파니를 알고 마음에 담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팀티파니로 오게되고 팀티파니에서 팬들의 마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되는 것...
엘도가 바라는 팀티파니의 이상적인 모습이에요^^
내↗가↘ 팀티파니다! ^<*
팀티파니의 부담(?) 댓글말인가요…? ㅋㅋㅋ
정말 정성스런 댓글들 감동이죠. 어쩜 팀티파니를 더욱 팀티파니닫게 만드는게 정성스런 댓글들이 아닌가 싶어요.
그중에서도 팀티파니의 소중한 파니만바라기님 댓글 너~~~~무 소중하답미영.
어쩜 그러시냐며. 왜케 속 깊으신거냐며. 역시 소녀들, 파니팬은 쵝!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남기셨던 모든분들 소중한 글들 읽으면서 가슴 따뜻해진답니다.
파니도 흐뭇하게 볼것같아요. ㅋㅋ
Tiffany - You gonna make it through the Rain
제 기억에 가장 남는 덧글은 워너님의 덧글이에요. 워너님의 포스팅에 달린 제 코멘트에 대한 답덧글을 써주셨는데, 너무 인상이 깊었어서 메모장에 저장을 해 놓고 가끔씩 읽는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살면서 늘 화창하면 그 화창한 날의 소중함과 포근함을 잊고 그저 안일하게 살아갈까봐 가끔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하나봅니다.
비가오면 땅이 다시 비옥해지고 바람이 불면 꽃씨도 날아가 아름다운 풍경으로 변화하는 거겠죠.
파니도 그걸 잘 알리라 사려됩니다.
가족같은 멤버들 그리고 파니를 아끼고 사랑하는 주위의 선후배 동료들 무엇보다 적극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원들 늘 생각하면서 힘들땐 기대기도하고 힘을 얻었으면 합니다."
티파니누나는 우리 같은 팬들이 있어서 얼마나 좋을까요? 응?
팀티파니를 다녀가신 수많은 소원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들이 가득가득한 팀티파니닷넷.
어느 하나만을 딱 선택하기엔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
저는 대표적으로 '파니만바라기'님을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가히 팀티파니 No.1 서포터라고 칭해도 될 것입니다.
언제나 팀티파니의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시고, 오래오래 길고 긴 텍스트로 의견을 풀어내주시죠.
아이를 향한 순정의 사랑과 더불어 팀티파니를 향한 믿음과 든든한 응원이 느껴지는
파니만바라기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팀티파니를 방문해주시고 팀티파니에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소원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은 우리 티파니 녀석도 읽어보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
Q4 : 이 노래는... 딱! 팀티파니 주제가~♪
이 질문을 보는 순간 바로 딱 떠올랐던 노래는
김형중 - 그녀가 웃잖아
였네요. +_+
누군가 내게 니사랑과 행복중
하나만 고르라면 택하라면
한치 망설임도 없이
언제나 난 니 행복이고 싶어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남자니까
우는건 아픈건 내가 할게 넌 웃어줘
파니가 웃는다면, 웃을 수 있다면 무엇인들 못할까요. ^^
파니는 늘 지금처럼 항상 웃습니다! 롸잇놔우. +_+
Jack Johnson 'Better Together'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팀티파니. 함께여서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었고, 알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고..
그래서 또 모든 것들을 더 잘 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면 항상 더 좋아요. 우리 모두 함께 마지막까지..!!^^
지지마 - 전혜선
지지말아요 꼭 조금만 더
우리 미래로 끝까지 달려요
아무리 떨어져 있다해도
내 마음은 항상 옆에 있어요
파니에게 추천해줬던 곡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함'게'했으면 좋겠는 가사이기도 해요.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다 같이 한곳을 보고있는건 변함이 없잖아요.
2년동안(혹은 1년동안) 함께 해왔던 우리들, 그리고 3년동안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어주었던 소녀들
우리가 같이 달린다면, 소원의 꿈은 더 길고, 더 멀리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Stand By Me - Shayne Ward
Nothing's impossible
Nothing's unreachable
When I am weary
You make me stronger
This love is beautiful
So unforgetable
I feel no winter cold
When where together
When were together
Will you stand by me
Hold on and never let me go
Will you stand by me
With you I know I belong
When the story gets told
티파니와 팀티파니, 팀티파니er 서로에게, 팀티파니 방문자에게
전하는 진심 그리고 약속... Stand By Me...
그대랑 - 이적 이노래가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들었던 곡이긴 해요^^;;
"그대랑 하나되어 간다면, 우리가 우리가 되어 간다면, 그럼 충분해요"
Laura Fygi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가사중...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Darling, I'm never lonely. Whenever you're in sight
왠지 파니를향한 팀티ers의 표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미영.
게다가 멜로디는 말랑말랑 감성적인 재즈로 흐르고있기도하고요.ㅋ
티파니 & 제시카 - Heaven 가사중…
Oh - once in your life you find someone
오 삶의 어느 순간에 사람들은
Who will turn your world around
자신의 세상을 돌아가게 만들고
Pick you up when you're feelin' down
힘들때 마다 힘이 나게 해주는 누군가를 만나죠
Ya - nothin' could change what you mean to me
그래요 당신이 내게 갖고 있는 의미를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어요 제티가 불러주는 팀티파니의 주제가 근사하지 않아요?
가사도 너무 의미있어요.
살면서 힘들때마다 힘이 나게 해주는 누군가를 만난 저 행복한 사람임이 분명하네요.
[오글타임인가요…? ㅋㅋ]
Beyonce - Irreplaceable
irreplaceable ::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것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팀티에게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강하게 휘몰아치는 태풍보다는 잔잔한 느낌의 바람이면서 언제나 와서 쉴 수 있는, 파니누나에 대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 곡을 추천합니다. 사실 가사 내용 자체는 '자기 없어도 난 잘 살 수 있어!' 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아이러니 하게도 인생에 꼭 있어야 할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죠. 흐흐. 팀티파니 여러분 우리 영원히 쭉~ 함께해요~ ^^*
그럴 때마다 - 토이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게요.
...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 땐
그대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때로는 삶이 힘들고,
마음이 흔들리고 괴로울 때라도,
우리 '그럴 때마다'
티파니를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우리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마음이 행복합니다.
서로의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고 우리 티파니 녀석에게도 위안을 줄 수 있는 팀티파니가 있어 행복합니다.
Q5 : 솔직고백, 깜짝폭로! 팀티의 숨겨진 이야기~
역시 팀티파니의 폭로는 반상회로 시작해서 반상회로 끝나는건가요? ㅋ_ㅋ
팀티파니는 반상회라는 이름의 채팅을 통해
팀티 역사에 길이남을 유명한 포스팅들도 탄생시킴과 동시에
팀티er들의 수많은 몹쓸(?) 모습도 탄생시켰죠. ㅋ_ㅋ
반상회 하는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팀티의 막내들은 어른스럽고 침착한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팀티의 언니,형(
이거슨 흡사 막내와 8언니들의 모습이랄까!?
두둥..!!
죄송합니다....
곧, 공개됩미영!
특종! 폭로합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는 늘 감성 소원이자 진지하고 섬세한 글을 쓰시는 웃걸님이지만
팀티안에서는 깨방정담당과
파니를 향한 물마를틈 없는 찬양이 담을 넘어간다는 스아실ㅋㅋ
팀티의 스압이 파도처럼 몰아치는 움짤들은 대부분 야근 후 잠못자고 밤을 새며 만든 것들이라며ㅠㅠ
웃걸님의 건강을 위해 파니는 활동을 쵸큼만 합니다 롸잇나우..ㅠㅠ
엘도렐라님은 늦은 시각의 채팅을 위해...얼굴에 팩도 붙이신다는 스아실ㅋㅋ
팀티파니는 활동멤버 6명 +군인소원 1명, 7명이다!
팀티파니의 성별 비율은 4:3이다! (여:남)
팀티파니에는 10,20,30대의 다양한 연령대이다!
팀티파니 멤버들은 "이게..다 티파니 때문이다!" 라며, 정줄 놓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도 한다! ㅋㅋㅋ
학!!! 뭔가 가장 찔리는 1ㅅ!!!
뭔가 전 팀티의 폭탄같은 존재이지 말입미영.
폭로하는 순간 밝혀질게 너무 많은…음…음…음…이거 꼭 해야합미영…? ㅋㅋㅋ
전 훗날 더 큰일을 도모하기위해 이 질문은 살짝 침묵하렵미영. [쿠…쿠테타라도 일으킬 기세…ㅋㅋㅋ]
사실 뭐 저희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진…진짜로요.;;;;;
크크크크크크.
전 스아~실 폭로할게 많아요. (응?)
음.. 근데 막상 공개하려니 뭔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장난이구요. 그래도 폭로를 해보자면 팀티분들은 정상이 아니라는? ㅋㅋㅋㅋ
정줄을 놓은 팀티ers와 같이 하는 반상회를 여러분들이 보셔야 하는데요... 흠...
스펀지황님이 폭로하셨군요! ㅋㅋㅋ
흠.. 그게 특종인가요? +_+
근데 저도 깜짝 폭로할 팀티er가 저인 것 같습니다. -_-;
솔직히 제가 좀 감성적인 놈인건 사실입니다.
로맨틱한건지 센티멘탈한건지 헷갈리지만(-.-), 티파니 녀석을 좋아하면서 아이를 생각하면 더 감성적으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2008년에는 감성적인 글들이 참 많았더랬습니다. ^^ 나는야 감성소원~
근데 말이죠. 정신줄을 마음껏 발산한 제 리뷰 포스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나름 재밌고 귀여운(..... 헐.. -_-) 놈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팀티의 반상회날이면 채팅방에서 늘 정신줄을 놓고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서
팀티의 어르신들(ㅋㅋㅋ)이 제게 경고를 날리시기도 한답니다~
저기 근데.. 어르신들도 저를 귀여워하시나요??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 글때문에 다음 반상회에서 엄청 사랑(?) 받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워너(Wanna)님은 근엄하게 정신줄을 가느다랗게 붙들고 계시고~
스펀지황님은 어른팬이시구요~ (움짤 하나를 보고서 참 멋진 평가를 해주시는 바람에 붙여진 별명이죠, 어른팬 ㅋㅋㅋ)
엘도(ELDO)님은 아이디어가 정말 풍부한 소원! 12시 땡하면 급격히 기력이 떨어지는 엘도렐라~ 렐라~ 렐라~
린나이파크님은 소녀시대가 사는 이 대한민국을 지킴과 동시에 휴식시간엔 늘 팀티에 접속하는 근면한 소원이고~
미곰::미련곰탱이님은 귀엽고 상큼한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분이고~
티파니누나굿군은 나이가 가장 어린 막내지만 정말 어른스러운 소원입니다. ^^
Q6 : 난 팀티의 000이다!
난 팀티의 난방기구이다!
저 나름 네임벨류 있는 린나이라능! +_+
언제부터인가 박보일러가 되고, 어느순간은 보일러가 되어 버리고 ㅋ_ㅋ
그래도.
팀티파니는 제가 사시사철 항상 후끈후끈 달궈놓겠습니다.
그러니까 많이들 놀러와서
훈훈함을 느끼고 가셔요!! +_+
난 팀티의 사고뭉치이다!
팀티의 사고뭉치. 음.. 본의 아니게 자기 폭로가 되버렸네요. 그래도 사실인걸요, 모.ㅎㅎ;;
실은.. 미곰이 은근 컴치(컴맹은 아닌뎀. 네. 머.. 그른거 있잖아요.ㅎㅎ)무튼, 그래서 종종 사고를 좀 치구 있어요.;;
예를 들면 팀포스팅, 다들 잘하고 계신데 제가 슬쩍 저도 모르게 뭘 바꿔놓았다던지.. 날려먹었다든지..ㅠㅠ
네. 우리 멤버분들 고생이 참 많습미영. 미곰이 항상 고마워하고있다는거~그렇다는거~꼭 알아주세요. 감사합미영!
린나이파크님은 박볼라군, 티파니웃는걸님은 웃걸횽, 엘도님은 엘도렐라
wanna님은 우월한 LA특파원, 티파니누나굿님은 훈남영쿡보이, 미곰님은 귀요미영상담당
저는....뭐 팀티파니의 (마)(스)(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수주븐 소원 할래욧(웃음)
난 팀티의 엘도렐라이다!
포스팅과 댓글에서 등장하는 "엘도렐라"의 비하인드 스토리
팀티파닌 정기적으로 채팅을 하는데요~ 일명 "팀티 반상회"
해외에 거주한 팀티er도 함께하다 보니 보통 저녁 늦게 시작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에요^^;;
팀티ers와 함께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12시가 지나면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손이 현저히 느려지고
눈 앞에서 모니터가 희미해지고... 채팅방에서는 오타작렬...
12시 땡! 하면 반상회에서 조퇴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엘도+신데렐라에서 생겨난 별명이에요...
늘 일찍가서 미안했다는 ㅠ_ㅠ
난 팀티의 짐이다! 묻어가기 진수를 보여주마! 외치며 짐스럽게 묻어가는 1ㅅ이죠.ㅋ
하지만 무겁더라도 짐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면 쓸모있는 물건들이 튀어나오기도 하지요.
[그래서 절 다들 못버리시고 계신건가…? 읭?]
그나저나 짐도 한마디는하겠습미영!
팀티의 마스코트와 귀염둥이는 다들 정상은 좀 아니신듯하다는고~ 뭐 그렇다고요. ^___________^
난 팀티의 막내온탑이다.
어디서든 존재한다는 막내온탑! 네.. 사실 전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조금 부족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 누나와 비슷하죠.
가끔은 도를 넘어선 진지함에 팀티분들은 당황하시지만, 막내의 애교(?)를 보시고서는 봐주신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제가 막내온탑으로 통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그렇게 됐네요.. 흠..
앞으로는 귀엽고 상큼한 막내가 되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쿨럭.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웃걸횽아는 팀티의 (에라 모르겠다)귀염둥이입니다. -_-v
Q7 : 팀티가 부탁해~ 팀티파니 방문자에게...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우리 팀티파니er들도, 댓글을 달아 주시는 모든 분들도
다들 파니를 좋아해서 모인걸요.
우린 다 똑같은 소원들이니까요. ^^
팀티파니는 따로 로그인이 필요 없잖아요.
원한다면 언제든지 댓글도 달 수 있구요. ^^
어려워하지 말고, 앞으로도 자주 자주 들려주세요
그리고 댓글도 남겨 주시구요.
티파니를 생각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공유해 보아요.
파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해 보아요.
우리 모두 함께 팀티파니를 만들어 보아요. +_+
그리고
2년이란 시간동안 팀티파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우선, 감사드립니다아~^^ 부족한 포스팅이나마 보러와주시고 또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팀티파니는 소통의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포스팅에 대한.. 또는 티파니에 대한 댓글들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물론 다른 소소한 이야기들도 상관 없습미영. 마음이 있고 진심이 있는 댓글~ 언제나 기다리고 있구, 환영합미영..!!^^
저희 댓글란에도 써있지만, 방문해서 부족한 포스팅 봐주고 계신 점 정말로 폴더인사 할만큼 감사합니다.
그치만, 저희끼리만 얘기하면 심심해요~ 티스토리에 아이디가 없으셔도~ 로그인 안하셔도~
댓글 쓰는거 가능하니깐~ 오며가며 한두줄 이라도 날려주시면~ 다같이 파니얘기 마음껏 해요~_~
팀티파니는 다음뷰, 검색어, 링크 등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어온 모든 사람을 환영합니다!
특히, "팀티파니"라고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 알려뷰!! ㅎㅎㅎ
자주 포스팅하지 못하고, 공감하는 포스팅이 되지 못해서.... 생각과 감정을 알 수 있는 댓글이 없는 것 같아서....
반성하면서 열심히...할려고...해요^^;;
댓글 남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저도 잘 알아요^^;;
댓글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마디라도 진심이 담긴 글이라면...
그것으로 인해 팀티파는 티파니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만들어지니까요~ 중요한 역할하시는 거예요 +_+
아.. 그리고 실시간 반응을 알 수 있고, 팀티파니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미투데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티파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
티파니를 사랑하는 분들 어느분이시더라도 들러주셔서 관심가져주시고
특히 소중한 댓글 남겨주시고 발자취 남겨주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파니를 향한 저희들의 마음 공감해주시고 파니에 대해 더욱 애정어린 마음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팀 티파니는 나이/성별/국적/ 상관 없이 모든 분들을 환영한답니다. 우리의 아티스트 티파니를 아끼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든 ㅤㅇㅙㄹ컴ㅤㅇㅙㄹ컴이에요. ^^ 부담 갖지 마시고 포스팅을 읽으신 뒤에는 덧글도 남기시며 같이 참여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전에도 몇 번 말한적 있지만 팬질은 생각의 '공유'와 '공감'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 하거든요. 티파니누나가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은 분들이 모인 팀티파니에서는 얼마나 편하게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지 몰라요. ^0^
여러분들의 존재감은 실로 엄청나답니다. 한 분 한 분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쭉~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
늘 팀티파니에 들러주시는 고정게스트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팀티파니의 포스트를 명품이라 칭찬해주시고, 길고 정성 가득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일일이 다 감사를 전하지 못함이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말 없이 조용히 팀티파니의 포스트를 읽어주시는 분들도 고마워요.
더 많이많이많이 타임즈100! 고마워해드릴테니 팀티파니의 포스트에 댓글로 살포시 공감도 나누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팀티파니는 팊소원들의 공감놀이터라구요!
Q8 : 이런 소원 있으면 소개시켜줘~ NEW 팀티er! 원해요~
티파니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_+
나이? 국적? 성별?
그런게 무슨 상관인가요.
팀티파니에 필요한건 오직 티파니를,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그 열정과 마음!
그 뿐입니다 +_+
우리 팀티파니er 들은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인걸요. ^^
팀티파니는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에요. 티파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모두 모두 환영합미영!
진심으로 티파니를 아끼고 또 좋아하고.. 그 마음들을 사진이나 영상, 글, 어떤한 방식이라도 좋으니 예쁘게 담아..
함께 공유해주실 분이라면 정말 어떤 분이라도 좋아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미~곰이~있잖아요~ㅎㅎ)
넴. 저도 팀티er이라구요. 팀티er되기 참 쉽죠잉?ㅎㅎㅎ 자, 우리 함께 해요~^^
소녀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나라를 지키러 간 린나이 소원,
그리고 직장과 야근에 허덕이며 소녀들을 위해 카드값 지를 것에 전전긍긍하며 사는 직장인 소원,
일단 누님들 만나기 전에 공부부터 열나게 해야하는 학교소원..
들이 팀티파니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글 재미나게 쓰시는 분, 파니를 위해서라면
지구끝까지 자료 구해서 짜집기 할 수 있는 분, 아이디어가 샘솟는 분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
세계 어디에 계시든 상관없어용~ 팀티파니도 벌써 월드 특파원이 많은걸료^0^
(이러다 한국소원보다 특파원이 많아질지도ㅋㅋ)
아. 물론. 저희는 '소녀시대' 자체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XD
이 세상의 럭키넘버는 "아홉"이라고 누가 그랬잖아요? ^-^
럭키넘버는 분명, 하나가 아니라 아홉입니다. 그리고 아홉이 다시 하나가 되는거죠.
소녀시대 티파니를 아끼는 소원이라면, 나이도 성별도 지역도 상관없어요! 팀포스팅에 참여하고, 자신의 개성이 담긴 포스팅(사진, 그림, 글, 영상 등등)을 할 수 있는 소원이라면 언제나~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면 더 좋겠죠^^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소원, 마음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쉬운 소원, 파니의 이쁜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소원, 직접 파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소원... 이런~ 소원있으면 소개시켜줘~^^ 자기추천도 환영합니다!!
소녀들을 아끼고 파니를 사랑하는 분.
약간의 열병을 앓고 계신분.
가슴이 따뜻하신분. 점잖(?)지만 때로는 열정적인 뜨꺼우신분.
소녀들 생각만으로도 파니만 떠올려도 미소가 번지는 분.
파니가 좋아하는 매너좋은 분.^^;;
팀티파니는 그리 까다롭지 않아요~ㅎㅎ 많은 추천 기다립니다.
가장 중요한 건 소녀시대 티파니를 향한 진실된 마음인 것 같아요. 여기 누구도 억지로 글을 쓰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마음속에서 우러러 나오는 감정들을 글이나 캡쳐, 영상 등으로 표현 할 수 있는거죠. 아무래도 저 같은 무능력자보다는 티파니에 관한 자료를 자유자재로 손보실수 있으신 분이 더욱 좋겠죠? 흐흐. 아참. 밤새도록 티파니 이야기만 해도 피곤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으셔야 하고요! 당연한 소리겠지만 '소녀시대'라는 그룹을 많이 서포트 해주시는 분이여야 합니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티파니를 아껴줄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해요~ ^^
소녀시대가 있어서 삶이 행복하신 분, 티파니를 듣고 보는 게 인생의 낙이신 분
팀티파니의 철학과 포스팅이 '딱 내 맘과 꼭 같다! 내 스타일이다!' 하시는 분,
티파니를 향한 글을 쓰고, 티파니를 위한 영상을 만들고, 티파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벅차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
이런 분들은 팀티파니er가 될 수 있습니다. 팀티파니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
+ 파니만바라기님, 저희 1년을 기다려 드렸습니다. *^^* 3기 어때요?!
Q9 : 앞으로의 팀티 활계~ 팀티파니 활동계획!
아무래도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 틈나는 대로 활동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ㅠ_ㅠ
아무리 그래도 일단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보니... +_+
팀티파니는 앞으로도 계속, 늘 지금처럼
파니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들의 파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어린 포스팅을 쓸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른 또 장기 포스팅도 쓰고싶고,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파니의 모습을 포스팅하고싶네요 +_+
그렇지만...
역시나 폭풍댓글은 필수이자 의무인거겠죠!? ㅋ_ㅋ
팀티에서 활동하면서 항상 죄송하고 또 죄송한게.. 마음만큼 실력이 따라주지 않는거 같아요.ㅠㅠ
물론 팀티에선 마음이 1순위라서 제가 이렇게 잘 활동하고 있지만요. 실은 꽤 오래 전부터 영상 만드는 프로그램을..
조금 어려워도 좋은 화질과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걸로 배워보려고 했는데.. 자꾸만 일이 생기고.. 시간이 없고..;;
네. 그래서요. 당분간은 부족한 영상.. 조금만 더 즐겨주세요.^^ 늘 더 좋은 프로그램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꼭 수작업만 같은,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들이면 들인만큼 또 괜찮아지는, 이 프로그램도 나름.^^*
그저 한마디. "열심히 하겠습니다아아~" (열심히만 하면 되요. 우리 아티스트를 더 잘 알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 늘.)
아직 밀려있는 수많은 포스팅들이 즐비하지만..ㅠㅠㅠ 포스팅 짬이 안나서..ㅠㅠ
직딩소원이다보니..ㅠㅠ 그래도 조금씩 올리고 있으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
티파니라는 연예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티파니이자 스테파니라는 22살의 여자아이를 위해서, 그녀의 꿈을 위해서
저희는 조용히 옆에서 응원해줄거고, 그 아이가 얼마다 소중하고 대단한지를 온 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
아직 다 못올렸지만 조만간 지나간 라디오 리뷰들, 그리고 우결 출연분 시리즈,
좀더 장기계획으로는 소소가백 리뷰 등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0- 라지만 어디까지나 계획일뿐OTL
팀티파니에 머무는 시간이 즐겁고
팀티파니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팀티파니er...엘도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성숙해진... New엘도가 되어서 돌아올께요~ 잠시만 안녕~ 잘지내요!^^
파니앓이만 심하게 하지않고 좀 부지런 좀 떨어서 포스팅 열심히 해보고싶네요.
팀티파니에서는 저만 잘하면 되는데 말이죠.;;;
우선 저의 마음가짐은 이제 개인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자예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따뜻함으로 부끄럽지않은 팀티파니er가 되려고요.
전 아무래도 학생이다 보니 공부와 자기계발이 우선인 건 사실이에요. 지난 1년 동안도 이 이유 때문에 참여도가 굉장히 낮았죠. 마음 같아서는 만날 팀티파니에서 놀고 싶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절 반갑게 맞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팀티ers께 큰 감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건 아니지요. 정신이 어두울때나, 현실에 부딪혀 몸과 마음이 힘들 때 팀티파니 만큼 힘이 되는 건 없었어요. 전 이 공간만 들어오면 그렇게 행복하고, 입가엔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포스팅, 리뷰도 쓰고 덧글로 꾸준히 소통해 볼께요. 언제나 파니팅입니다! 렛츠고 팀티 렛츠고 짝짝!
사실 올해 2010년에는 제가 많이 활동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정말 큽니다.
몸과 마음이 바쁘고 지치는 날들이 많아지니 우리 소녀들을 챙겨보는 것 조차도 많이 어려웠거든요.
우리 팀티파니er들이 항상 근면성실하게 팀티파니를 이끌어주고 계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 뿐이랍니다.
수첩에는 팀티파니에 포스팅하려고 하는 소재들이 정말 100가지쯤 적혀 있는데 언제 다 쓸 수나 있을지 엄두가 안나네요. ^^
앞으로 차근차근 마음의 여유를 갖고서..
아이의 많은 것들을 모든 소원들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의 감성을 담고, 저의 마음과 사랑을 가득 뿌린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팀티파니er로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Talk 2 U | 팀티파니 2주년, 팀티파니가 그대에게 전하는 이야기... |
미곰, 미련곰탱이
팀티파니의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미영 그리고 미곰의 팀티에서의 1주년두요 :)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엔 포스팅 할 때 정말 어찌할 줄 몰랐어요. 고민도 참 많이 했구요.
제가 보고 있는 티파니를 그대로 기록하고 또 기억하고, 공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지..
그런 제가 팀티파니의 2주년, 오늘까지 함께할 수 있었던건 역시.. 열심히만 하면 된다며
늘 말해주었던 티파니&팀티er 그리고 팀티파니를 방문해주시고 소중한 이야기들 댓글로
감사히 전해주신 많은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정말정말 많이많이 감사해요!
우리 지금처럼만 늘 함께 해요. 자, 서로 약속 :)
린나이파크
항상 팀티파니를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예쁘게 꾸며주시고, 진심어린 포스팅으로 채워주시는
팀티파니er 분들.
또한 팀티파니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여러분들 덕분에 팀티파니가 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 같아요.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사.. 네 그래요. ㅋㅋ
여러분들 덕분에 파니를 좋아하던 마음이 한층 더 커졌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파니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되었구요.
여러분들과 함께 파니를 좋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여러분들과 함께 파니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파니와 소녀들과
영원히 꿈꾸고싶어요. ^^
+
어려서부터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칭찬받고 자란 아이는
실패를 경험했을 때 그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 여기고
다음에 또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쉽게 포기해버리고 만다고 합니다.
반면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칭찬받고 자란 아이는
실패를 경험한다 하더라도 그 원인을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고, 열정이 부족했다 여기고
다음번에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는 더 열심히 노력해 결국 성공한다고 합니다.
파니와 소녀들은 이미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렇지만 지금 9명의 소녀들은 또다른 정상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눈부신 보석같은 재능을 가진 소녀들과 파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소녀들과 파니의 재능과 능력을 칭찬함과 동시에
남몰래 묵묵히 땀흘리는 소녀들과 파니의 노력과 열정 또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려는
소녀들의 노력을. 파니의 노력을 칭찬하고싶어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
스펀지 황
팀티파니가 당신들에게.
2년. 또 한해가 흘렀네요. 1기와 2기, 새로운 가족들이 생겨났고, 신선한 포스팅들이 가득했던 1년이었습니다.
비록, 세상과는 조금 느리게 흘러갔던, 팀티만의 시간 속에서 조금 지루하셨을 수도 변화가 없어 짜증나셨을 수도,
한번 읽고 잊혀져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늘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아이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고, 한번만 더 진지하게 생각하기 위해 가졌던 시간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언젠가 어느 분에게 댓글 달았던 내용이지만,
팀티파니는 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해, 자랑을 하기 위해, 허세부리는 그런 류의 글이 아니라
파니를 위한, 그리고 남들에게 파니를 알리기위한 일종의 '창구'가 되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도 뭔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감이면서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라고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
비록 처음의 열기와 열정에 비해 많이 느려지긴 했지만, 세상 그 모든 것에는 변화가 있고 달라짐은 있을 수 있어요.
그때그때 조리있게 대처를 잘 못한 건 아직도 너무 어수룩한 면이 없잖아 있었다 싶지만,
"아, 역시 팀티파니라서 이렇게 좋은 글 잘 써주셨네요" 라는 댓글만 읽어도 그날 하루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는거,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팀티파니로서 파니에게.
뭔가를 이것저것 전해주려고는 많이 노력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네.
소시땡땡땡을 자주 간다는 너를 붙잡아오기 위해^^; 영어로 포스팅을 해볼까도 생각했었고(웃음)
아무도 하지 않았던 LA지역 신문광고도 내보고..너를 위한 좋은 글귀와 명언들, 노래들도 추천했었고..
팬이라서 보이는 관심이 아니라, 너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데 2년이 걸린 것 같아.
쓴소리엔 좀 약해서 아쉽지만(웃음)
너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꿈꾸지만, 우린 너무 순수한 팬들이라..
그저 너의 진면모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고픈 꿈이 큰 소원들뿐인 것 같아.
2주년이 된 팀티파니, 그리고 한국에 온지 6년이 되는 스테파니.
팀티북에 썼던 말처럼,
너의 시작과 우리의 시작은 늘 함께였고,
앞으로도 쭉, 11월 15일을 기념할거야.
네가 우리 앞에 와서, 참 다행이야.
엘도(ELDO)
☆ 팀티파니 2주년
"만사에는 준비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거든..." 《좌완》에쿠니 가오리
어쩌면 완벽한 계획이나 준비보다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의 움직임, 감성
마음이 움직여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몰라기에...
오히려 시작할 수 있었는지도...^^;;
아쉬울 만큼, 흘러가는 티파니에 대한 모든 것이...
머무르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팀블로그...
그런 생각과 마음이 모여...
티파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팀티파니가 시작하게 되었어요.
팀티파니의 포스트를 되돌아보니...
마우스 하나로 수많은 정보를 복사해서 붙일 수 있지겠만,
티파니에 대한 미묘한 감정과 경험을 기록하는...
마음에 남는 글을 쓰기 위해서 어색하고 서툴렸지만 열정을 담아 포스팅한 것 같아요.
2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티파니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공감하는 방법이
익숙해지고 포스트에서 조금?^^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감성소원들이 훈훈함이 느껴지는 팀티파니로 성숙해지고 있어요.
팀티파니를 방문하고 댓글로 공감해주시는 분들 덕분이에요!
왜곡된 정보, 편견과 오해에 휩쓸리지 않고,
티파니가 전해주는 감성을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곳으로...
눈이 띄는 크고 멋진 것을 줄 수 없겠지만,
티파니에게 필요한 것, 좋은 것만 줄 수 있는 곳으로...
같이 만들어 가요~ 함께 노력해요^^
티파니에게 대해 열정적이고 따뜻하고 배려깊은 소원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은 잊지 못할 거예요.
혼자였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그대와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 티파니가 한국에 온지 6년이 되는 날...
오늘은...
티파니가 한국에 온지 6년이 되는 날이에요^^
2007년 11월 15일은 소소가백MC의 시작일이기도 하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혼자 비행기를 타고 먼나먼 한국으로 온
꼬마숙녀 스테파니...
서툰 한국어와 익숙하지 않은 한국 문화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 했을 티파니를
이해하고 감싸주지 못하는 한국 대중들의 시선에 얼마나 많이 아파했을지...
울면서 한국어 공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많이... 마음이 아팠고 미안했어요 ㅠ_ㅠ
이제는...
8명 멤버들의 도움과 팬들의 사랑으로~
한국 문화에도 많이 적응하고 한국어 실력도 쑥쑥! 늘었습니다~
6년 전, LA에서 혼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온 스테파니는
6년 후, 전세기를 타고 LA에 가서 멋진 공연을 하는 가수의 꿈을 이룬 티파니가 되었어요^^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나 고마운 티파니... (한국으로 보내준 아버님께도 감사인사를...ㅠㅠ)
앞으로도, 함께 맞이할 11월 15일이 더 많아지길... 바래 보아요^^
To. Tiffany
"You don't even know how very special you are.
You leave me breathless.
You're everything good in my life.
You must have been sent from heaven to earth to change me.
You're like an angel.
The thing that I feel is stronger than love believe me.
You're something special.
I only hope that I'll one day deserve what you've given me.
But all I can do is try.
Every day of my life.
You leave me breathless." [Breathless - Shayne Ward]
You make my life complete...♥
Wanna
2010년 11월 15일
개인사정으로 뒤늦게 글을 올리지만
이렇게 특별한 날 팀티파니er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소중한 공간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방문객분들 감사합니다.
파니를 서술하는 그저 쉽게 파니를 전하는 공간이 아니라 파니를 기록하는 공간
많은분들께서 요란하지는 않지만 진중한 팀티파니만의 매력을 느끼셨으면해요. 함께 협력하여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팀티분들 고맙습니다.
뭔가 막 말을 전하고 싶지만 일일이 나열하기 벅차네요.
하지만 같은 마음일거라는 막연한 생각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Mrs. Eleanor Roosevelt once said that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I know you live TODAY like any others, because you are who you are.
You know? We are trying to archive your yesterday and today as much as we can.
To capture a moments to imagine your tomorrow.
It's one way to show our love.
I only wish you the very best.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3 John 1:2)
티파니누나굿
(305번째 포스팅에 있는 엘도님의 캡쳐를 빌려왔습니다.) 리슨~Japan!! 소녀시대 Gee 일본 음악방송 - 티파니
'귀엽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같이 웃고 싶어 진다. 암울하던 나의 하루는 한 순간에 밝아진다.'
위 의 캡쳐를 보고 느낀점을 써 보았습니다. 전 항상 공부하는 책상 위에 사진을 하나 붙여놓곤 하는데 현재 이 캡쳐가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친구들은 '니 여자친구냐?' 하고 놀리곤 하지만 (해외에 있다보니..) 전 꿋꿋이 파니누나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 밝은 웃음을 볼때면 제 마음이 정리 되곤 하기 때문이죠. 팀티분들도 다들 비슷한 삶을 살고 계실거에요. 우리는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니까요.
팀티파니에 초대되고 활동한지가 벌써 1년이나 되었군요. 2기 멤버로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매 순간 행복했습니다. '티파니' 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뭔들 안 좋겠냐만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녀시대와 티파니는 어느새 아시아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어요. 학교에 있는 중국, 태국, 일본 친구들과 소녀시대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렛츠고 소시 렛츠고. 아직 갈 길은 멀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세계를 정복하자구요! 훗! ^^
내 인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 나만의 활력소, 아이돌, 롤모델, 이상형, 환상이자 현실인, 멀면서도 가까운, 소녀시대의 티파니. 그녀를 응원합니다
티파니웃는걸
2010년 11월 15일,
스테파니황이 한국에 온지 6년 되는 날
티파니웃는걸이라는 소원이 티파니를 좋아하게 된지 3년 되는 날
팀티파니가 티파니를 향해 이야기를 시작한지 2년 되는 날
팀티파니는
소녀시대 티파니를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함께 공감하고 더 많이 사랑하자는 생각으로 모인 팀입니다.
소녀시대가 럭키넘버 9으로 이루어진 팀인 것처럼요.
2008년 11월 15일,
들뜬 마음으로 사이트를 오픈하고서
채팅방에 모여 왁자지껄 그 흥분과 기쁨을 말하던 게 엊그제같은데,
우리들이 벅찬 마음으로 달려온 게 벌써 2년이나 되었다는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팀티파니ers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통해 티파니라는 아이를 더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게 해줘서,
함께해줘서요.
여러분들의 크고 깊은 사랑의 마음을 통해
나를 반성하고 다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고 삶에서 더욱 녀석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티파니의 존재 이유,
사랑하고 아끼는 소중한 우리의 티파니에게도
오늘 이 감사의 마음 고마운 마음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줘서
티파니가 갖고 있는 꿈을 함께 꿀 수 있게 해줘서
티파니라는 사람을 들여다보고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해줘서,
우리 티파니
고맙고 사랑합니다.
팀티파니는 ○○○ 이다! | 팀티파니ers... 팀티파니를 한 마디로 정의하다! |
미곰, 미련곰탱이
팀티파니는 팀티파니다!
정말이에요. 그냥 팀티파니는 팀티파니라고 생각해요.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팀티파니. :)
그저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그래서 늘 만나면 티파니 생각하고, 티파니 이야기하고 그렇죠.
우리파니 예쁘다아~우리파니 잘한다아~ 정줄 놓은 찬양부터 조금은 가슴 깊이 담아둔 얘기들까지..
그러다가, 그런 순간들마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좀 더 오래 기억하고싶어서 기록했던거 같아요.
나이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보니, 더 재미난 곳!
팀티파니입미영.^^
린나이파크
팀티파니는 드라마 혹은 만화책 같은 곳이다.
한번 보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한번 보게 되면 다음이 궁금해지고 기다려지게 되는
다음 이야기까지가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언제까지 기다리게 되는
한번 보고 난 이후에도 자꾸 생각나서
나중에도 다시 보고싶어지게 되는
너무 소중해서 한번쯤 소장하고 싶어지는 그런 곳.
그런곳이 바로 여기 팀티파니입니다. ^^
+ 팀티파니를 소장하고 싶으신가요!?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ㅋ_ㅋ
아니, 이거슨 이벤트 참여 유도글!? ㅋㅋㅋㅋㅋ
스펀지 황
팀티파니는 팀이다.
모두가 함께 모이면 힘을 낼 수 있고,
모두가 함께 포스팅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얘기하면 활력소를 느낄 수 있고
모두가 함께 너를 생각하면
너를 위해 더 큰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우리들이라서.
엘도(ELDO)
팀티파니는 틴케이스다.
보통..DVD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오는 틴케이스..^^;;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것을 담아 놓은 곳
시간이 흘러도, 언제고 다시 열어면 볼 수 있는 틴케이스
반짝반짝 화려한 보석상자는 아니지만,
시간과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손때 묵은 감성적인 틴케이스 같은 느낌!
Wanna
팀티파니는 따뜻한 타임캡슐이다
그저 사진을 올리고 캡쳐를하고 영상을 전하는 공간이 아닌.
파니를 기록하는 흡사 역사학자들처럼 파니를 팀티파니라는 공간에 파니를 저장해두는
그러나 감성을 넣어 따뜻함을 전하는 그런 공간이니까요.^^
티파니누나굿
팀티파니는 진심이 통하는 곳이다.
한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
한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마음.
팀티파니는 진심이 가득한 곳이다.
팀티파니는 진심이 통하는 곳이다.
티파니웃는걸
팀티파니는 '순수한 열정'이다.
무엇도 바라는 것 없이
오로지 티파니라는 소중한 한 사람을 위해
모든 시간과 모든 정성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팀티파니-
팀티파니ers는 '순수한 열정의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팀티파니가 정의한 "팀티파니는 ○○○ 이다!" 어떠셨어요?
팀티파니는 여러분의 정의가 궁금합니다! 이벤트 포스팅에서 댓글로 참여해보세요~
☞ 팀티파니 2주년 기념 (티스토리 초대장 + 팀티북 이벤트)
2010년 11월 15일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팀티파니(Team.Tiffany)
여기서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은 팀티파니ers 뿐만 아니라, 팀티파니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이에요^^
서툴고 어렸던 팀티파니가 조금씩 성숙해지게 된 것은 모두 팀티파니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덕분이에요!!
하나의 생각, 여러개의 물음, 티파니를 향한 텍스트들의 집합체
티파니와 같은 곳을 추억하고, 같은 시간을 기억하고,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하지만 정감어린 공간, 팀티파니를 "같이" 만들어 가요^^
팀티파니 2주년 축하인사~ 미리 감사드려요!!! ^_*
(+)
팀티파니의 존재의 이유! 티파니~씨? 보고 있는 거 다 알아요~~히힛!
6년 전, 11월 15일은 티파니의 꿈이 시작된 특별한 날이에요~
2년 전, 팀티파니가 티파니를 향한 꿈이 시작된 날이에요~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수많은~ 11월 15일! 같은 꿈을 꾸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할께요~^<*
축하해요~고마워요~사....사...사랑해요~ :)
'팀.티파니::(팀포스팅) > 팀티,파니생일입미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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