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05] 태연의 친한 친구 - 오빠는 콧털없는 사람...읭?
2010. 2. 8. 00:50ㆍ팀.티파니::(음성리뷰)
방송 : 태연의 친한친구
출연 : 태연 유리 서현 티파니 윤아 제시카 효연 + 스페셜 디줴이 K-will (수영이랑 써니는 육감대결 녹화로 빠졌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디오 라이브 시작입니다 :)
...라지만
수영이와 써니가 스케줄로 인해 빠지고..ㅠㅠ 태연이도 심한 감기로 "경림언니가 오셨어요!" 에고..ㅠㅠ
다소 정상적이지 못한 방송이었지만, 그래도 아픈 목임에도 디제이 정신으로 진행을 잘 해줬구요..
소녀들도 재미있는 뒷이야기들로 빵빵 터지게 했던, 방송이었답니다 :D
* '미영'양과 함께..
윌DJ : 제가 예전에..그랬던게 또 생각나요..소녀시대의 한 멤버! 네..'미영'양과 함께..
제 앨범에 녹음을 했을 때 제 주위 친구들이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태연 : 음..어떻게요?
윌DJ : "니가 진정한 승자다!", "니가 태어나서 이렇게 부러운 적이 없었다!"
파니 : yeah~^0^
윌DJ : 여러가지 그런 반응이 있었는데요...오늘..이 라디오를 들은 제 친구들의 반응이..궁금하네요!
우리 이윌" 오빠랑은 <소녀,사랑을 만나다>로 멋진 듀엣을 부른 적 있는 우리 티.....아니고 미영이네요..ㅠㅠ그냥 미영이네요...ㅠㅠ
우리 형수오빠랑은 언제 이렇게 미영아~라고 부르는 사이인가요..T_T
형수님은 아마 전생에 지구를 구했을거에요...ㅠㅠ그럴거야 ...아마 그럴거야...ㅠㅠ
우리 형수오빠랑은 언제 이렇게 미영아~라고 부르는 사이인가요..T_T
형수님은 아마 전생에 지구를 구했을거에요...ㅠㅠ그럴거야 ...아마 그럴거야...ㅠㅠ
* 시간의 쪼..저렴...긍까 짧은 시간 안에를..
윌DJ : (개인스케줄 등으로 멤버가 빠지면 그때마다 다시 연습하는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하자)
태연 : 이제 선수가 됐죠..ㅎㅎ
윌DJ : 어떻게 해 그거?
태연 : 빈자리 찾아 들어가는건 선수가 됐어요..
윌DJ : 저기가 비었다 싶으면 저게 내자리다?
태연 : 진짜 센스있게 애들이 눈치껏..그냥..하면서 맞춰가는 것 같아요.
효연 : 근데 제생각엔 조금..저는 그게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멤버가 한명씩 빠질때마다 연습을 해야하거든요. 멤버가 없는 자리를.
유리 : 아..그렇긴하다..
서현 : 맞아요..
효연 : 그래서 꼭 저는 아홉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한번에!
파니 : 그리구 쫌 아쉬워요. 왜냐면 저희는 더 연습해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구 싶은데
아쉽게도 시간의 쪼..저렴..긍까 짧은 시간 안에를..보여줘야되니까 되게..아쉬워요.
태연 : 많은걸 짧은 시간안에 다 보여줘야되니까..(파니말 통역...ㅋ)
아직 쵸큼~ 약한 한국어 때문에 하고싶은 말을 하려면 여러번;; 설명을 해야하는 파니.
그런 파니가 쵸큼~ 답답한 "스피디 진행"의 탱디줴는 냅다 한 문장으로 통역을 해주네요...ㅎㅎ
그래도 항상 파니를 잘 챙기는 우리 리다님이에요^^
그러고보면 거의 9명이서 한 무대를 하는 편이지만 아주 가끔 윤아가 빠지거나 파니가 빠지거나 했죠..
그럴때마다 연습 다시 하느라 힘들다는 효연이의 말이 굉장히 뼈가 있게 다가오네요.
우리 팬들도 무대에서는 반드시 아홉명이 함께해야 좋아요..ㅠㅠ
그런 파니가 쵸큼~ 답답한 "스피디 진행"의 탱디줴는 냅다 한 문장으로 통역을 해주네요...ㅎㅎ
그래도 항상 파니를 잘 챙기는 우리 리다님이에요^^
그러고보면 거의 9명이서 한 무대를 하는 편이지만 아주 가끔 윤아가 빠지거나 파니가 빠지거나 했죠..
그럴때마다 연습 다시 하느라 힘들다는 효연이의 말이 굉장히 뼈가 있게 다가오네요.
우리 팬들도 무대에서는 반드시 아홉명이 함께해야 좋아요..ㅠㅠ
* 요번에도 다수결로..
윌DJ : 타이틀곡 정할 때 멤버들 의견도 좀 반영이 되나요? 멤버가 많아서..
소녀 : 네..
태연 : 요번에는 좀 저희 의견이 많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소녀들)설명해주세요.저녁에 우리 모였잖아요 숙소로.
파니 : 네.다같이.매니저오빠와 또..(스탭들까지)
효연 : 타이틀 곡 후보..곡 여러곡을 들으면서 어떤게 좋나 서로서로 이렇게 다같이 의견을 나눴던..
시카 : 하지만 의견이 다 다양했어요. 가지각색이었어요.
윤아 : Gee때도 투표해서..
태연 : 맞아요!
윌DJ : 어, 그래요?
윤아 : 순위도 정해보고..그랬었어요.
파니 : 하지만 Oh!가 굉장히, 한번에 임팩트있다!라는 거를 모두 다 다수결이 됐거든요.
서현 : 건강하고..
파니 : 왜냐하면 개인으로 좋아하는..그..자기취향에 좋아하는 그 곡이 있었지만
제일 임팩트 있는 곡이 아무래두 Oh!..한번에 생각해서..생각했었어요.
스탭분들이 알아서 선택하시는 줄 알았더니 멤버들의 투표도 있네요? 새로운 사실입니다~
다 모여서 한 곡씩 들으면서 다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우왕좌왕 시끌법적 했을 그 모습이 상상이 돼요^^
그런 여러가지 시간들로 인해서 이렇게 좋은 곡들이 선보이게 된 것이겠죠?^^
(분명히 황초딩은 막 자기 노래를 타이틀 하자고 손들고 우기고 그랬을 것 같은....ㅎㅎ)
다 모여서 한 곡씩 들으면서 다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우왕좌왕 시끌법적 했을 그 모습이 상상이 돼요^^
그런 여러가지 시간들로 인해서 이렇게 좋은 곡들이 선보이게 된 것이겠죠?^^
(분명히 황초딩은 막 자기 노래를 타이틀 하자고 손들고 우기고 그랬을 것 같은....ㅎㅎ)
* 티파니는 ☆★☆을 가장 좋아합니다!
윌DJ : 그래서 친친 가족분들이 굉장히 많이 보내주셨었어요. [수록곡도 굉장히 많은데 각자 맘에드는 곡이 따로 있을 것 같다]
멤버별로 가장 아끼는 노래를 궁금해하셨는데, 멤버분들이 많으시니까 거수로 확인을 좀.. 해보겠습니다.
태연 : 그럴까요?
윌DJ : 몇곡을 선정을 했는데요,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를 제일 좋아하시는 분?
태연 : 저!...아...아니...;;
서현 : 저!
유리 : 저요.
윌DJ : 서현씨, 유리씨.
윤아 : 아..나...고민되네...
파니 : 태연이두요오!!!
태연 : 아...저는..<화성인 바이러스>가..약간 끌리네요.
서현 : 고민했어요..
효연 : 효연이두..
윌DJ : 그곡도 지금 물어보려고 했어요. <화성인 바이러스>가 제일 좋다!
태연 : 저요!
파니 : 다좋아요..ㅠㅠ이 노래는 진짜 좋아요..
윤아 : <화성인바이러스>랑 <영원히너와꿈꾸고싶다>랑 굉장히 고르기가 힘들어요....ㅠㅠ
소녀 : 맞아요...
태연 : 사실 타이틀곡 후보로 지금 화성인바이러스도 사실 같이 있었어요.
윌DJ : 지금 화성인바이러스에 손을 드신 분이 제시카씨,효연씨,윤아씨,태연씨. 그리고 <☆★☆>..
태연,서현 : 이것두 좋은데...ㅠㅠ
파니 : 저요!(손 번쩍)당당하게 들겠습니다!
태연 : 티파니씨가...
파니 : 티파니, 입니다! 네...어..<☆★☆>을..가장 좋아합니다.
윌DJ :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곡들이 있는데..한분한분 제일 좋은거 설명을 듣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화성인바이러스>두 타이틀 후보곡이었군요.
태연 : 네.이게 그 황찬희씨가 써주신 곡이거든요. <눈물이 뚝뚝>..케이윌씨의..
파니 : 아닙니다아!<그립고그립다> 입니다아!!!
소녀 : 아하핳ㅎ하하
윌DJ : 아..맞다 그래서 오늘 황찬희씨가 저한테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굉장히 스페셜한 땡스투 감사하다고..
태연 : 보셨구나...
소녀 : 감사합니다^^
파니도 팬들의 로망인 <별별별>을 가장 좋아하네요 ^-^
파니의 목소리 중에서 가장 애절하고 아련하고 보컬이 매력적인 곡!!! 파니가 좋다하니 이제부터 더욱 폭풍같이 듣겠어요!
하루에 별별별 801번씩 스트리밍하기!!!!파니팅!!!ㅎㅎ
<화성인 바이러스>도 달콤하고 발랄한 곡이라서 그게 타이틀 이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뭔가 <키싱유>같은 느낌이라, 산뜻한 3월에 후속곡으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구...
언젠간 무대에서 보여줄 날이 오겠죠?^^
하루에 별별별 801번씩 스트리밍하기!!!!파니팅!!!ㅎㅎ
<화성인 바이러스>도 달콤하고 발랄한 곡이라서 그게 타이틀 이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뭔가 <키싱유>같은 느낌이라, 산뜻한 3월에 후속곡으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구...
언젠간 무대에서 보여줄 날이 오겠죠?^^
* 콧털없는 사람아아아아아앟앟앟아~~
효연 : 저..제가 순간..수영이꺼 가사를 틀려가지구..콧대랑 철없는을 헷갈려가지구..콧털이라고 들렸나봐요..
모두 : 아하하하하하ㅏㅎ핳ㅎ핳하하(폭소)
유리 : 그래서 지금 라이브를 잘 못했어요.
왜냐하면 제 바로 전 파트때 효연이가 "철없는 사람아"해야하는데 헷갈려가지구 "콧털없는 사람아"..콧털...ㅎㅎ
파니 : 콧대와 철없는...ㅎㅎ
윌DJ : 유리씨가 바닥에 엎드리시더라구요..(너무 웃어서)
서현 : 아..너무 웃겨요...ㅎㅎㅎㅎ
태연 : 소녀시대에서..콧털이 나오다니...ㅎㅎ
유리 : 죄송합니다..
윌DJ : 효연씨가 수영씨 파트를..그렇게 좀...안계시니까..
효연 : 곡에 너무 신경썼나봐요..
태연 : 헷갈렸어요.
파니 : 수영이 파트와 효연이 파트를 섞어서..콧대와 철없는 사람을 섞어서..콧철없는 사람..털로 들었어요..
시카 : 앜....ㅋㅋㅋㅋㅋㅋㅋ
태연 : 6471님이 <엉?콧털없는 사람이요?>
모두 : 하핳ㅎ하하하하(폭소)
서현 : 거봐요...
파니 : 작가언니들도 완전 웃으시는거에요...
유리 : 나만 그런거 아니지?
태연 : 네...다 들었네요..-_-;;
시카 : 어쩔 수 없네요;;
효연이의 생각치못한 애드립에 빵빵 터져 웃다가 쓰러진 유리...ㅋㅋㅋㅋ
파니도 노래하다 말고 웃고.....아무튼 '겨우겨우'끝낸 Oh! 후 라이브 였습니다.
초반에 효연이가 말한게 맞았어요..ㅠㅠ
자기 파트 아닌거를 너무 잘하려고 신경쓰다보니까..........괜히 조마조마해져가지고..ㅋㅋㅋ
여자 아이돌이 콧털없는 사람....이 뭐얔...ㅋㅋㅋㅋㅋ
파니도 노래하다 말고 웃고.....아무튼 '겨우겨우'끝낸 Oh! 후 라이브 였습니다.
초반에 효연이가 말한게 맞았어요..ㅠㅠ
자기 파트 아닌거를 너무 잘하려고 신경쓰다보니까..........괜히 조마조마해져가지고..ㅋㅋㅋ
여자 아이돌이 콧털없는 사람....이 뭐얔...ㅋㅋㅋㅋㅋ
* 목이 더 상하더라구요ㅠ_-
윌DJ : 9689님이 <어쩜 언니들 라이브도 이렇게 잘해요..>그리고 2553님 <탱DJ 노래할땐 목소리 괜찮은 것 같은데요?>
모두 : ㄴㅇㅁ퓨ㅘㅓㄷ고라(폭소)
태연 : 그래요..아이...사실 지금 이 목소리로 제가 노래를 하게되면은.. 많이 민폐를 끼칠 것 같아가지고..
파니 : 많이..무리가 옵니다...저도 앨범활동하면서 살짝..목소리가 저렇게 된 적이 있었어요.
태연 : 성대결절..이 있었죠..
파니 : 그렇게해서 저도 이렇게(lipsync를)..했었는데..
태연 : 살짝 도움을 빌렸습니다..
파니 : 양해해주세여어..
윌DJ : 가수 입장에서 컨디션이 안좋을때 노래를 하는건 정말..해야되는건 정말 큰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요.
시카 : 맞아요...
윌DJ : 하고나면 더 막..다시 잘하고 싶어가지고..오기가 생겨서 더 혹사하게 되고..
파니 : 그래서 목이 더 상하더라구요...
태연 : 아무튼 그 뭐..효연이가 한껀 했네요;;;
어휴. 사실 작년일을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파니 성대결절 온 것 말이죠ㅠㅠ)
부득이하게 '도움을 받아' 노래를 한 것에 큰 상처가 있던 파니..
태연이에게도 비슷한 경우가 오자 마치 자신의 일인양 조마조마하며 죄송하다는 말투로 얘기를 하네요..
부득이하게 '도움을 받아' 노래를 한 것에 큰 상처가 있던 파니..
태연이에게도 비슷한 경우가 오자 마치 자신의 일인양 조마조마하며 죄송하다는 말투로 얘기를 하네요..
윌DJ가 말한게 딱 맞는 것 같아요.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무리하게 연습하다 괜히 목만 더 상하고....ㅠㅠ
이제 겨우 제대로 돌아왔으니까, 티파니는 이제부터라도 목소리를 소중하게!!!보존합니다..ㅠㅠ
이제 겨우 제대로 돌아왔으니까, 티파니는 이제부터라도 목소리를 소중하게!!!보존합니다..ㅠㅠ
* 노래에 대한 욕심은 좋은거에요
효연 : 딱히 정해진건 아닌데..제가 아까...원래는 시카양이 할려고 했는데 제가 해보겠다고 했거든요. 그랬다가 이런...이런...
시카 : 제니언니한테 죄송하다고 하세요..
효연 : 네..제니언니...죄송합니다...
윌DJ : 제니언니가 누군가요?
파니 : 파트..와 음원과..
태연 : 저희의 음원을 관리해주시는 분이신데...그분께 여쭤봤어요. 이 파트를 누가하면 좋을까..
그랬더니 제시카를 하라고 했는데 이 친구가 욕심을...핳하...그렇게 된거에요.
파니 : 아유..노래에 욕심내는거 얼마나 좋은거에요..
소녀 : 맞아요~
노래에 대한 욕심이라면 누구보다도 넘버원!!!인 파니.
효연이의 실수를 [좋은 욕심이다]라고 감싸주는 기특한 녀석이에요^~^
노래에도 자신감을 갖게 된 효연이의 귀여운 욕심도 재미있네요 :)
...
근데..그 소중한 기회가...[예능효]로 전락해버린..OTL
* 넌 역시 빵꾸야!!!아힣힣
윌DJ : 그 의상에 적힌 숫자두..본인들이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숫자 고른거죠?
모두 : 네!
윌DJ : 아니라는 분도 계시구요..
태연 : 파니는 아닐거에요.
파니 : 하지만..처음에는 '빵꾸'..라는 얘기라서..제가 01을...1번을 하려고..
태연 : 넘버원!
파니 : 넘버원을 하려고..이..살짝...이 떡에...0으로 왔는데요..유리의 1번을 빌렸습니다..
태연 : 이히힣히히ㅋㅋ
파니 : 사실 01이었는데...0 이렇게 돼서...ㅠㅠ빵꾸가 났는데...
시카 : 넌 역시 빵꾸야!아힣힣
파니 : 이제 0순위..그르구 딱 보면 'O'라는 글자로 생각이 되니까 저희 노래 홍보! 담당으로 하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태연 : 지금 많은 분들이...무슨 얘기인지 못알아들으실 것 같아요..-_-;;;
파니 : 제가 그런 경험 많아요..ㅠㅠ
태연 : 파니가 숫자를 고를 때 01,그러니까 No,1 을 골랐어요. 근데 스타일리스트분의 실수로 1이 빠지고 0만 된거에요...ㅎㅎ
윌DJ : 그래서 빵꾸가!
태연 : 그래서 0번이 됐어요.
윌DJ : 아..그렇구나...
태연 :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좋아하는 숫자..등등등
윌DJ : 특별히 이 숫자를 좋아한다..이유가 있다..이런거 있나요?
시카 : 전 그냥 스물두살이 됐기에..22번으로 했구요..
유리 : 저는..그당시 스물한살이었기에...
효연 : 저는 그냥 3과 2가 좋았기에 32로 붙였고..
서현 : 저는 1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서 두글자를 보내라고해서 1,1해서 11..
윤아 : 저도 그냥 좋아하는 숫자 7..
태연 : 저는요.. 소녀시대 아홉명이잖아요? 그래서 9구요..제 별명이 탱구잖아요? 그래서 9구요..
제 생일이 3월 9일이에요..그래서 9에요.
윌DJ : 이야~의미있다~
효연 : 우린 그냥인데...와~
시카 : 9번이랑 7번이 가장 치열했다 그랬어요..사실 그래서 제가 22번으로 그냥 했어요..ㅋㅋ
효연 : 에라이 구덕아..ㅋㅋ
서현 : 저도 7번을 썼었어요..
시카 : 저도 7번 아니면 9번..
윤아 : 그치만..내꺼에요..이힣힣히
윌DJ : 승리자에요..
언니들 : 너 가져...가져가져...=_=
이제 체념(?)한 파니. 그래도 빵꾸라며 구박받는 와중에도 나름 열심히 머리를 짜내;;
<O(h)>니까 자기는 Oh!의 홍보담당이라며 멋쩍게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ㅌ^
그래! 너는 우리의 넘버워언~너는 우리의 영순위이~
<O(h)>니까 자기는 Oh!의 홍보담당이라며 멋쩍게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ㅌ^
그래! 너는 우리의 넘버워언~너는 우리의 영순위이~
* 진짜 사랑합니다..ㅠㅠ
태연 : 지금...팬분들이 떡에다가..예쁘게 저희 티셔츠..무대의상을 만들어가지구...
모두 : 와..너무 예쁘다...
윌DJ : 너무 이뻐요..
태연 : 제가 쫌 갉아먹었는데..ㅎㅎ
시카 : 반을 다먹었어요..
파니 : 저두..쫌 먹었는데...그냥 티만 보여드릴께요.
태연 : 너무 귀엽죠? 뽁!!
시카 : 어우!!!
윌DJ : 괜찮아요?
태연 :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귀여워요..
윌DJ : 아까 케잌...혹시 찍으셨나요? 너무 예뻐요..
소녀 : It's Oh Cake^-^혹은 떡케잌~(It's OK 말장난인듯?)
태연 : 사실 소녀시대가 시상식이나 음악프로에서 좋은 결과 있는 것도 다 팬들 덕분이거든요..
소녀 : 맞아요!!
태연 : 이렇게 무슨 어머니들처럼..먹을 것 싸다주시고..이렇게 해주는 사람들 없는 것 같아요.진짜루..
효연 : 저희 정말 잘 먹고있거든요.
태연 : 진짜 사랑합니다..
윤아 : 오늘두..팬분들 주시는대로 다 잘먹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유리 : 주시는대로..점심먹고..
태연 : 배가 불러요...ㅎㅎ
윌DJ : 아끼는 팬분들..감사합니다..
* 이날, 소시지닷넷(www.sosiz.net)에서 컴백 축하겸 친친 축하겸 떡케잌을 보내주었는데요..
마침 개인별로 나눠진 미니설기에 각자의 번호가 붙어있어서...소녀들도 너무 좋아하고..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소시지 회원인 저희로서는 너무 기분 좋고 으쓱대고 신났답니다 :)
(저번부터 계속 수고해주시는 떡집 싸장님!!!감사합니다...소녀들을 위해서 떡 틀도 새로 사셨대요..ㅋㅋㅋㅋ)
마침 개인별로 나눠진 미니설기에 각자의 번호가 붙어있어서...소녀들도 너무 좋아하고..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소시지 회원인 저희로서는 너무 기분 좋고 으쓱대고 신났답니다 :)
(저번부터 계속 수고해주시는 떡집 싸장님!!!감사합니다...소녀들을 위해서 떡 틀도 새로 사셨대요..ㅋㅋㅋㅋ)
팬들의 선물을 열심히 챙기고 받아주는 소녀들! 너무 귀엽고 고마운 우리 떡순이들!!!^-^)♡
* 티파니씨 울고 계신데요..
(키워드에 대한 질문시간. 서현이 '룸메이트'를 고르자..)
서현 : 저는...룸메이트요.
효연 : 아하!
윌DJ : 룸메이트에 관한 질문은요.. 이번에 룸메이트가..여러분들 바뀌셨다죠?
태연 : 쫌 됐..그렇죠..
윌DJ : 아..쫌 됐어요? 그렇군요. 얼마나 됐어요?
파니 : 7개월?
태연 : 소원을 말해봐때부터..
윌DJ : 아..제법 됐네요. 그럼 거의 적응을 하셨을 것 같은데..일단 처음에 룸메이트가 바뀌었을 때, 마음에 드셨어요?
효연 : 네!!
태연 : 서현씨 질문이에요.
서현 : 제 질문이에요!!
윌DJ : 다같이 하셔도 돼요..네..
파니 : 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
태연 : 알겠습니다..아하하핳핳하하
파니 : 깊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윌DJ : 일단 룸메이트가 맘에 든다고 하셨던 분은 효연씨가 유일하셨는데..
시카 : 맘에 들었어요? 내가 전 룸메이트였잖아요!
윌DJ : 그르니까요..
효연 : 이게 또..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네..맘에 들었습니다.
윌DJ : 지금 룸메이트가?
효연 : 서현이요!!!!!
서현 : 앟..효연언니에요^^
윌DJ : 그러면..이에 관련한 다소 격한 질문이 있는데요..[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얘랑은 절대 방 같이 못쓰겠다]하는 멤버가 있는지?
서현 : 어.....어?
효연 : 참고로 서현이가 티파니와 효연이 이렇게 두명하고 룸메이트를 해봤는데...누구야?ㅋㅋ
모두 : ㅋㅋㅋㅋㅋ(폭소)
태연 : 누구야앜...ㅋㅋㅋ
서현 : 어...글쎄요..
시카 : 말해봐!
서현 : 글쎄요.별로 없어요. 오히려 저는 요즘에 제가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 같아요.
태연 : 안쓰고 싶다고요? 같이?
서현 : 아니요!!
윌DJ : 그러면 이런 경우에..못된 진행 가나요?
시카 : 갑시다!
태연 : 가보세요..
파니 : 어우~~~~진짜!!!
윌DJ : 효연이랑..효연언니랑 미영언니랑 살아봤는데 기왕이면 요분이랑 쪼금 더..하루만 할 수 있다면 요분이랑 같은 방을 쓰겠다!
소녀 : ㅋㅋㅋㅋㅋㅋㅋ
효연 : 됐어! 내가 먼저 너 버릴래!
서현 : 헛;언니 택할려고 했는데....아으...
파니 : 아아아아아앜앜..(절규)
서현 : 그러면 그냥..언니 진짜 언니 할려고 했거든요?..그러면..티파니..언니..
효연 : 못쓰겠다 야?
서현 : 아니요? 쓰고싶다!...그러면 저 티파니언니랑 쓰고싶어요.
윌DJ : 티파니씨 울고계신데요...
태연 : 자기 무덤을 파셨네요..ㅋㅋ
파니 : 됐어! 너 이미 나 버리고 효연이 택할려고 했는데 효연이가 너 버린다고 해서 날..!
태연 : 이게 뭔가요 지금..꽁트를 하고 있어 지금ㅋ
시카 : 자, 다음 질문 갑시다!
막내한테 투정부리는 언니...ㅋㅋㅋㅋㅋㅋ
막내에게 버림받은 파니언니는 오늘도 홀로 눈물로 잠이 듭니다..........
..는 뭐죠?ㅎㅎ
막내에게 버림받은 파니언니는 오늘도 홀로 눈물로 잠이 듭니다..........
..는 뭐죠?ㅎㅎ
아무튼 두셋만 모여도 시트콤으로 노는 허술한 언니들....(웃음)
* 영어로 쓰는게 편해요
(유리와 파니에게 묻는 땡스투에 관한 질문에..)
윌DJ : 그리고 티파니는 땡스투를 영어로 쓰셨어요.
파니 : 어,...그 앞부분에 써있는 그..부분에 제가...죄송한데 제가 한...다른..영어로 안 표현하면
되게 이상한 길로 가더라구요. 제 마음을 표현할 때..
태연 : 한국말이 또 살짝 서투니까..
파니 : 아직 많이 서툴어서..제 마음을 제일 잘 표현할 수 있는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또 그 글로 정말 잘 해석하시는 분들께서 해석을 해주셨는데..
윌DJ : 아..해석을 해주셨어요?
파니 : 제가 읽었을 때 "아! 이거다!!" 라는 마음이..생기더라구요..
어..영어로 써도 이제..많은 분들이 이해를 해줄 수 있는........예...
태연 : 뭐?뭐요?
파니 : 아휴...이렇게 된다니까요..ㅠㅠ
태연 : 애가 타네 애가 타...
그래도 저정도면 발군의 실력이에요!!!!파니 너는 잘하고 있어!!!!암프롸웃오뷰!!!!!=ㅂ=)b!
어찌되었든, 잘하든 못하든 열심히 말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우등생 파니!!!!^=^
영어면 어떻고, 한국말이면 어때요. 땡스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음악에 대한 너무 소중한 마음을 잘 표현해주어서..
어찌되었든, 잘하든 못하든 열심히 말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우등생 파니!!!!^=^
영어면 어떻고, 한국말이면 어때요. 땡스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음악에 대한 너무 소중한 마음을 잘 표현해주어서..
애가 타는 사람은 듣는 이가 아닌, 파니 본인일 것 같네요. 그래서 소시파이드에서는 줄줄줄줄...ㅠㅠ
(빠니야..이 글을 보고있다면 댓글에 점 하나만이라도 찍어주....뭐죠이건;ㅂ;)
그래도 영어 인터뷰에서는 술술 잘하니까, 너는 승리자인거다!!!! :)
(빠니야..이 글을 보고있다면 댓글에 점 하나만이라도 찍어주....뭐죠이건;ㅂ;)
그래도 영어 인터뷰에서는 술술 잘하니까, 너는 승리자인거다!!!! :)
* 어..폭풍설사해요..
(제티의 캬라멜커피가 끝난 직후)
태연 : 5431님이 [퐈니 애드립 오그라들어요!!]라고..
파니 : 그정도에요?죄승함늬듸아~~(콧소리로-_-)
유리 : 뭐얔ㅋㅋㅋㅋㅋ
윌DJ : 4101님은, [커피 한잔 말고 100잔이라도 좋아요]
태연 : 어..폭풍설사해요...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현 : 어후..언니이!!!
태연 : 너무 많이 마시지 마요^^
윌DJ : 소녀가 아니라고 느낀다..
파니 : 가끔 느낍니다..ㅠㅠ
태연 : 재밋네요.
윌DJ : 소녀가 아니라고 느끼죠?..
태연 : 네에..
효연 : 아 좋아요 그런거..
오늘도 여지없이 목소리가 경림언니든 말든 망드립을 치는 탱디제이와, 그런 탱디제이를 본받으려는(?) 효능감이 만났네요..ㅠㅠ
태연이가 먼저 "너희들은 아이돌이야....이미지 관리 좀 해..." 라고 소녀들을 다독이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친친에만 오면 마법이라도 풀리는지...허구헌날 줌마탱구가 되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태연이가 먼저 "너희들은 아이돌이야....이미지 관리 좀 해..." 라고 소녀들을 다독이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친친에만 오면 마법이라도 풀리는지...허구헌날 줌마탱구가 되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말은 맞네요...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아요...ㅋㅋㅋ
22개월 소녀어린이들은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
22개월 소녀어린이들은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
20개월 막내가 그런거 마시면 몸에 쌓여 죽는대요ㅋㅋㅋ
* 축하해애애애애애~~~
윌DJ : 9560님 [시카양 얼마전에 멤버들이 뮤지컬 와서 꽃다발 줬잖아요.어떤 기분이었나요?]
시카 : 아...."너무 고맙다 얘드라..=ㅍ=+너무 고마워요.."
윌DJ : 그 꽃다발이 어떤 꽃다발이었죠?
시카 : 제가...멤버들이 왔어요. 그래서 끝났는데 너무 기분이 좋은거에요.
그래서 "얘들아 고마워~!!!" 하고 가서 이렇게 안았거든요. 근데 왠지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에요.
효연 : 윤아의 아이디어였어요.
시카 : 그래서 제가 이..이..표정이 좀 굳었대요. 저는 숨기려고 했는데..
윌DJ : 아, 순간 표정이?
시카 : 네..근데 아이들이 오이를 다 한입씩 베어먹고 오이꽃다발을 가져다준거에요.
효연 : 근데 그게 꽃다발 구하기는 쉬웠는데..
윌DJ : 오이꽃다발이요?
효연 : 오이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파니 : (오이를)중간에 구하느라고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윤아 : 오이를 반으로 쪼개서요.. 오이 꽃다발 안에 꽂아놨어요.
효연 : 근데 한입씩 베어물고..
윌DJ : 오이향이 나게?
파니 : 네.
시카 : 그러고 저한테 "축하해애애애~~~= o=) =3=3=3"
효연 : 근데 얼마나 그게...지극정성이에요..
유리 : 제시카가 오이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윌DJ : 그렇군요;;;지극정성이네요;;
효연 : 저희는 저희의 마음을 담아..
파니 : 꽃다발을 보면 초록색이 굉장히 많아서 그.. 오이를 못본거죠..맨 처음엔..
윌DJ : 아..순간적으로?
파니 : 꽃 예쁘지?라고 하는데...(받자마자)바~로 던지는데.. 오이가 (공중에) 다 날라가더라구요;;
윌DJ : 분명히 뭔가 그에 해당하는 복수가 있었을 것 같은데..
시카 : 있죠. 이제부터 시작하려구요-_-
얼마전의, 오이테러사건..기억하시죠?
그렇잖아도 관객석 팬캠만 봐서 그 이후 어떻게 되었나 무지 궁금했는데...소녀들은 명탐정인가요?
어쩜 이리 저의 마음을 훤히 알고 해명을 해주는지...ㅋㅋ
오이를 한입씩 베어물고 시카에게로 다가갔을 소녀들도 너무 웃기고...
테러를 받은 후의 시카의 일그러진 얼굴도 상상이 되네요..."축하해애애앸~" 하며 입냄새를 풍겼을 소녀들은...앜...
이게 왠 수학여행 유치장난 시리즈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이러고 노는 아이들...정말 '김태연과 아이들' 인가요?..ㅋㅋ
그렇잖아도 관객석 팬캠만 봐서 그 이후 어떻게 되었나 무지 궁금했는데...소녀들은 명탐정인가요?
어쩜 이리 저의 마음을 훤히 알고 해명을 해주는지...ㅋㅋ
오이를 한입씩 베어물고 시카에게로 다가갔을 소녀들도 너무 웃기고...
테러를 받은 후의 시카의 일그러진 얼굴도 상상이 되네요..."축하해애애앸~" 하며 입냄새를 풍겼을 소녀들은...앜...
이게 왠 수학여행 유치장난 시리즈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이러고 노는 아이들...정말 '김태연과 아이들' 인가요?..ㅋㅋ
* 속눈썹 같이 생긴 친구들
(벌레 잡는 얘기를 하던 중)
태연 : 그리고 다리 많은 친구들도 있는데..그 친구도..제가 종종 잡습니다.
파니 : 속눈썹같이 생긴 친구들 있잖아요..
태연 : 속눈썹...ㅋㅋㅋ
서현 : 앜..언니이...
파니 : 태연이가 잘 잡아요..ㅎㅎ
윌DJ : 그 친구들은 태연이 담당?
태연 : 녜녜녜...
앜...발 많은 아이들 = 속눈썹같이 생긴 아이들 로 둔갑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에겐 히어로가 두명이 있죠..태연이랑....유리랑...ㅎㅎ둘다 [벌레 잘잡아서 파니가 좋아하는 멤버]....앜...ㅋㅋㅋ
파니에겐 히어로가 두명이 있죠..태연이랑....유리랑...ㅎㅎ둘다 [벌레 잘잡아서 파니가 좋아하는 멤버]....앜...ㅋㅋㅋ
* 에?....안믿겨져요..
(서현이의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한 말이 끝나자)
파니 : 근데! 대표로!또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희가 오늘 되게 '뜻깊은 날' 이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굉장히..아직까지도 안믿겨지는데...
팬분들께 오늘 컴백하는 날에 너무나도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너무 하고싶었어요.
유리 : 축하드려요 팬분들!
시카 : 감사합니다..
파니 : 저희가 굉장히..차에 타서두..여기 오는 길에..안믿겨지는거에요.
윤아 : 상을 받았을 때도...
윌DJ : 아, 오늘?아..컴백하자마자 1위를 하신게..
서현 : 어안이 벙벙했어요 되게..
파니 : 네..감사합...저희 아직도...약간.."에?"이렇게 느껴지고 있거든요.
윌DJ : 본인들도 굉장히 당황하고 있는..
파니 : 네.
이날이 사실 뮤뱅에서 컴백하자마자 1위를 한, 역사적인 날이었죠^^
(물론 컴백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때라 엄청 탄력을 받은 상태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순위권 첫 진입주였으니..)
(물론 컴백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때라 엄청 탄력을 받은 상태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순위권 첫 진입주였으니..)
초동 5만매가 팔리는 역사적인 기록을 했으니, 1등은 어쩌면 조금 더 유리한 위치이지 않았을까요?
음반점수가 사상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며 총점수 2만점이 넘는 괴물과 같은 기록!!!!!!으로 1등을 한 우리 소녀들..ㅠㅠ
근데 본인들이 기뻐하기 보다 점수 받는데 노력해주신 팬 여러분들 고맙다는 인사도 빼놓지 않네요^^
너무 겸손한 우리 소녀들~~!!!궁디팡팡!!!!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소녀들 아껴주고 응원해주고 힘내게 도와주는 소원이 되겠습니다 :)
1위 축하하고 라디오 라이브도 열심히, 신나게, 활기차게!!!
음반점수가 사상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며 총점수 2만점이 넘는 괴물과 같은 기록!!!!!!으로 1등을 한 우리 소녀들..ㅠㅠ
근데 본인들이 기뻐하기 보다 점수 받는데 노력해주신 팬 여러분들 고맙다는 인사도 빼놓지 않네요^^
너무 겸손한 우리 소녀들~~!!!궁디팡팡!!!!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소녀들 아껴주고 응원해주고 힘내게 도와주는 소원이 되겠습니다 :)
1위 축하하고 라디오 라이브도 열심히, 신나게,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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