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 ㅇㅏ... 나 병에 걸린거같애.. 원인은 티파니인거같애... uhh.. 닥터... 그래서 이 병이 뭐라고 했죠? http://cfile27.uf.tistory.com/image/2659634952C2F4F4375981 …
2014. 1. 1. 03:55ㆍ팀.티파니::(영상리뷰)
2013년의 마지막 밤과 트웬티포틴의 첫 새벽을 이렇게 새하얗게 불태우게 만든 퐈이야 그대는 레드묭
이 시점을 기하여 티파니는 뱅뱅묭(BangBangMyong)이 되었으니, 이 치명적인 전염병은 불치병이라 약도 없다는데...
뱅!
뱅!
뱅!
파니 녀석이 여기 저기 치명적인 총알을 쏴대는 통에
본방을 보는 동안에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주먹을 입에 쳐넣으며 표효하였습미영.
"♬아무 생각이 안나"
적절한 개드립도 떠오르지 않을 만큼 리드미컬하게 섹시하고 핫한 티파니를 만나보겠습니다.
Key군의 묵직한 목소리 다음으로
무대를 가로질러 폭풍 워킹하며 등장하시는 레드 드레스 여신님
당당하고 에너제틱한 워킹 솜씨는 우리 파니가 독보적!!
총알을 좌에서 우로 폭넓게 쏘는 스케일!
하...
근데... 도대체 이 어깨는 어쩔셈인지
그리고 천사여신님의 날개뼈도 어쩔셈인지
붉은 입술은 또 어쩔셈일까..
몇 초 안되는 장면 안에 도대체 얼마만큼의 매력이 담길 수 있단 말이오?
매력적인 점(아아아아아아아악)
애간장을 녹이는 눈빛(아아아아아아아악)
손끝으로 멋지게 노래감정을 드러내는 표현력(으아아아아아아악)
이 장면을 스테디캠으로 쭈욱 따라서 앞에서 뒤로 다시 앞으로 턴했던 것은 MBC 카메라감독님 신의 한수!
(SBS 보고 있나? -_-?)
Bang! Bang!
오른쪽 눈을 살짝 찡긋!하면서 배드걸 나쁜여자의 총알 발사
마지막에도 총을 그냥 내리는 법 없이 리드미컬하게
아............
아...................
아.........................
아..................
좋은 건 한번 더
뱅~ 뱅~ 하면서 마치 플라멩코를 추는 것 같았던,
이 안무 동작 정말 멋지지 않았습니까? 정말 섹시하지 않았나요? +_+
아 Crazy in Love에서부터 오늘의 Bang Bang 까지 티파니 바운스 때문에 숨차네요;;
Bang!
Bang!
티파니뱅을_본_소원들.gif http://durl.me/6iwsqd Dancers=S♡NEs
I Love You 라고 말하는데,
저 어메리칸 폭풍간지의 완벽한 L 발음 덕분에
아주 아름다운 옆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O-<-<
이렇게 섹시하게 입고서도 잭슨황 기질은 어디 가지 않지만,
내 눈엔 그저 사랑스러울 뿐 어흥
리드미컬하게 마이크를 바꿔 잡으면서 멋지게 S 라인
긴 속눈썹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만드는 눈썹 웨이브
개인적으로 파니가 마이크 잡는 각도가 너무 좋네요.
와하하하하하하하핳
어머-
저 옷... 분명히 파니가 디렉팅했겠지요.
파니는 1cm 차이로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의 비밀을 알고 있으니까요.
옷에도 다이나믹한 리듬을 심어놓은 우리 파니는 마성의 디렉터
하...
파니야....
정말 좋은 것 같네;;
적중.
좋아서 클로즈업해봤다;;
윙크 어깨 콤보 와우...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장 치명적으로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는지를 완벽히 알고 있는 스마트한 티파니
파니에게 사로잡힐 눈빛이죠. 우하하하하핳(실성)
Bang!
전 이 장면에서 정열의 투우사를 본 것 같다는
저렇게 화려하고 과감한 옷을 입고서
멋지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파니가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전 파니의 이런 당당하고 건강한 자신감이 정말 좋습니다.
bang bang bang 하.. 뱅... 연말연시 숨차고 참 좋네요 레드묭 O-<-<
superfatal sexy divaㅠㅠㅠㅠㅠ
Bang! Bang!
'준비된 사람의 자신감'을 충만히 느낄 수 있었던 연말 스페셜 무대 속 티파니 덕분에
숨 넘어갈 만큼 좋아서 이 새벽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티파니가 언제나 당차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고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 모습 바라보는 한명의 소원으로서 가슴 벅찬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항상 준비되어 있기에
어떤 노래를, 어떤 무대를 할지 고르기만 하면 된다는 티파니,
이 멋진 아티스트와 트웬티포틴에도 미친듯이 햄볶아봅시다.
렛츠고 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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