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6. 00:33ㆍ팀.티파니::(영상리뷰)
[120912] Tiffany Beanpole Fansign event : Who can make Tiffany smile? S♡NE.
티파니의 빈폴 팬싸인회가 끝난지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저 같은 팊소원 푸쳐핸섭?!
많은 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비타민이요, 영양제요, 인생의 진통제같은 이 녀석이 너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 해!!!!"하며 오열하며 열폭하던 저 ㅠㅠㅠㅠ 그저 비루한 직장인은 닥치고 일이나 하며 웁니다..
오늘 포스팅은... 영어 없ㅋ엉ㅋ
사실.. 한글로 포스팅하는 것도 힘든데 말도 제대로 안되는 콩글리시 영어까지 함께 쓰려니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극심하여.. 오늘은 패쓰합미영. 그래도 제 비루한 영어따위 없어도
움짤 속 티파니는 블링블링 트윙클트윙클하니 만국공통의 언어인 '티파니 비주얼'로 대동단결하도록 합시다. -_-
This post not includes English translation. I'm sorry.
But Tiffany in all gifs is talking to you guys, without any words. ^_^
[Fancam] 120912 Tiffany Beanpole Fansign event : Just the way you are, it's a heavenly sky.
직캠따위 없ㅋ엉ㅋ인 팀티파니에게,
이런 멋진 티파니 직캠을 찍어서 공유해 주신 고마운 소원님에게 넙죽 (_ _) 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마니마니마니 타임즈 100! 고맙습미영. ^_^ (팀티 4년 헛살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사람이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요.
어쩜 이렇게 사람이 눈부실수가 있는거죠?
저의 머리속을 다 뒤집어 파내서 온갖 개드립을 801만개를 쏟아내도 모자라는 그러한 티파니 직캠!입미영. 으허허어허헝
티파니를 웃게하는 이름,
그 이름 소원들과 함께한 티파니를,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토월 앞에 서서 많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멋진 포즈를 취해준 뒤,
자리에 앉아 싸인회를 준비하는 파니
소원 안녕~~
이 녀석의 엘라스틴 앞에서는 무장해제되고 호흡곤란이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저인지라,
이 장면에서 볼 수 있는 2가지 엘라스틴에 혼절합미영.
우선 화려한 네일아트의 블링블링한 손가락으로 앞머리를 고르는 녀석의 엘라스틴
그 다음엔... 얘는 뭐... 얘는.. 속눈썹도 엘라스틴이 가능합미영!!
그저 눈 한번 감았다가 떴을 뿐인데!
눈을 감으면 속눈썹도 따라 움직일 뿐인데!
왜 나는 숨이 쉬어지질 않을까..
파니는 앉아서 연신 좌우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소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줍니다.
아이의 시선 끝에는 언제나 소원을 향한 따스함이 있어요.
이 녀석 커다란 두 눈을 똥그랗게 뜨고서는 레이더망을 가동시켜서 소원을 찾아내고,
이내 멍뭉멍뭉한 표정으로 고사리같은 손으로(ㅋ) 세차게 흔들어 인사를 합니다.
마치 "소원 앙영~" 하듯이. ^^
"휴우-"
하며 싸인회 시작 전에 숨을 고르는 우리 파니
근데... 이 짤은 레전드요, 페이탈이니..
메롱.. 메롱.. 파니야 메롱.. 응?
녀석은 메롱하듯 tongue(차마 한글로는 못 적겠;;)을 살짝 내미는 제스처를 잘하죠.
그래서 참 좋고.... 응?
이 움짤 하나만 보고 있어도 아... 됴타... +_+
우리 파니는 '강아지상'이라서 뭘해도 퍼피퍼피한데요,
이 움짤 속의 티파니는 레알 멍뭉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사람이 이렇게 멍뭉멍뭉할까요? 미추어버리겠네, 파니야 너 왜 그렇게 멍뭉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싸인을 하다가도, 소원이 앞에서 뭐라고 묻거나 이야기를 하면 그 즉시즉시즉시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쳐줘요.
그 눈빛, 그 아이컨택을 바로 코 앞에서 보았던 소원 여러분들 어땠어요? 좋았어요? 그래요? 그렇죠? 으헝헝헝헝-_;;;;;
파니 녀석의 귀욤 터지는 멍뭉멍뭉파니, 사랑합미영.
♡
"어우움~ 찌그면 안대여~"
소원이 어떤 부탁을 한걸까요? 파니 바로 앞에서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물은 걸까요?
녀석은 완곡하고도 러블리한 표정으로, 차인표 형님의 '손가락 스킬'을 시전하며 앙대앙대 대답해줍니다.
아이고야, 넌 어떻게 거절을 해도 이렇게 사랑스럽니ㅠㅠㅠㅠㅠㅠ
그 소원 이름이 머요?
도대체 어떤 이름이면 파니가 이렇게 발음을 할 수 있는 거요?
그 이름 너무나도 좋은 이름이오...
소원 그대가 우리에게 파니의 저 모습을 선물해주었구랴. 고맙소이다ㅠㅠㅠㅠ
응응~ 끄덕끄덕~
저렇게 해맑게 반달웃음을 지으면서, 소원의 이름을 불러 확인하는 우리 파니
그래요. 싸인할 때 이름 예쁘게 곱게 잘 써주려면 소원 이름 제대로 알아야죠.
우리 파니는 저렇게 세심하게 소원 이름 하나하나 소중히 여긴답니다. *^^*
천사죠. 천사.
이런 은은한 엘라스팊
앞머리로, 긴머리로 온통 엘라스팊 판타스팊
아 좋은 세상이에요.
얼마나 고마운 소원이었길래, 우리 파니 이렇게 연신 인사를 할까요.
하긴... 파니에겐 모든 소원이 고맙죠. ^^
그러니 이렇게 가까이 만났을 때 꼭 그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을 겁니다.
"앙영하세여. 와줘서 고마워요."
파니가, 소원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 그렇게 ^0^ 오~ 오~
좋은 이름 가진 소원이 여기 또 있었군요.
"oh" 모음을 가진 이름이 참 좋은 이름이라는 걸 오늘 새삼 깨닫습니다.
(부러워 부러워 내가 부러워서 죽겠어--;;;;)
강아지 멍뭉이는 또 고개 들어 소원과 눈 맞추며 끄덕끄덕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파니는 눈을 감는 것으로 강조를 하거나, 고개를 끄덕여 공감을 표시하거나 하는 등의 제스처가 풍부해서 정말 좋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 감정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멍뭉아ㅠㅠㅠㅠㅠㅠ
꼭 다문 입술 때문에 내가 또 여기서 죽네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니야, 니 존재가 우리에게 감사함이란다.
그 감사하다는 말은 우리가 네 녀석에게 801만번도 더 해주고 싶은 말이다.
연신 고개를 숙여 고마움을 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고 뿌듯하고 기분이 정말 좋아짐을 느껴요.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로 잘 성장한 티파니는 이렇게나 사람을 향한 마음을 잘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숙녀가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싸인회에 참여한 소원 하나하나가 자신에게 다가와서 싸인을 청할 때,
아이는 가장 반가운 얼굴과 따스한 목소리로 인사를 전합니다.
저 미소와 저 얼굴과 저 고마운 인사는 오로지 파니 앞에 서 있는 그 소원의 것입니다.
마치 '빙고!' 하듯이 소원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파니에요.
파니 앞에 서면 어색해지는 소원들이 많을텐데 그런 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리는 우리 파니의 친근함
얼마나 고마운지요.
오.. 여기 또 좋은 이름 가진 소원이 나타났네요.
우리 파니는 어떻게 발음을 저렇게 할까요. *.*
소원이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면, 제대로 정확하게 알아 듣기 위해서
다시 귀를 쫑긋 세워 몸을 앞으로 당기고는 재확인하는 티파니
이런 세심함이 파니의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킵니다.
파니야, 너는 어쩜 그렇게 웃을 수가 있니..
네 앞에 서 있는 그 소원의 심장박동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미친단다.
"When you smile, 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 cause girl you're amazing."
역시 "oh" 모음을 가진 이름이 진리gee.
파니는 이번에도 이름을 정확히 알아들으려는 노력을 저렇게 멋진 발음으로 승화시킵미영
소원의 이름은 소중합미영.
손으로 이름을 쓸 때, 입으로도 다시 불러주는 센스.
소원의 이름을 불러보아요.
소원을 말해봐
파니가 그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와서 꽃이 되었으리라...
(아놔 간만에 개드립 폭발하는 중 -_;;;)
우리 소원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었을까요?
시험에 합격했어요? 취직했나요? 장학금 탔어요? 승진했어요? 결혼하나요??
우리 파니 싸인하던 펜을 내려놓고 기쁨 마음 온전히 담아 착착착~ 두손으로 박수치며 축하를 해주네요. ^^
얼마나 좋으셨어요 소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눈이 없어질 만큼, 반달 눈웃음을 발사하며
소원이 원하는대로, 할 수만 있다면 다 해주는 우리 티파니
(파니야 나도 나도 나도 나도 어니ㅏㅇ러ㅣ나오니아ㅓ린;ㅇ러ㅣㄴ아러ㅣㄴ아러)
소원 한명 한명 손을 잡아 악수해줄 때도,
눈 꼭 감고서 감사함을 전하며 고개까지 숙여 인사하는 우리 파니의 예의바름
장인어른 장모님 스테파니 너무너무 예쁘게 착하게 잘 컸어요.
이 소원의 이름, 맞춤법이 아리송했나요?
마치 그 이름에 쓰는 그 모음이 안에 'ㅔ'인가요? 밖에 'ㅐ'인가요? 하는 듯한 표정
그러다가 확신이 드는 순간에 싸인에 돌입합니다~
파니야 어떻게 이렇게 웃어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앞에 소원 어뜩하지 너? (반말 죄송;;)
소원의 이름을 듣고는 허공에다 한번 써보면서, 이거 맞아여? 하듯이 확인 받는 한글영재 스테파니
우리 파니 섬세하고 세심한 여자! (그런 감!각!있!는! 여자!!)
소원 안녕 안녕~ 두손 흔들어 인사하며 반가움 고마움은 두배로 표현됩니다.
소원이 원하는대로, 할 수만 있다면 다 해주는 우리 티파니
두 손 내밀어 손깍지를 껴달라는 여소원의 요청에,
기꺼이 함박 웃음 함박 미소를 피쳐링하며 두 손을 내밀어줍니다.
소원님... 저 좀 많이 부러워해도 돼요? 아니.. 좀 더 미친듯이 부러워해도 될까요?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기 보다는,
우리 파니의 따뜻한 마음씨, 소원을 배려하고 아끼는 그 마음이 정말 예쁩니다.
오묘하고.. 몽환적인 각도에서 포착된 우리 파니
앞머리와 속눈썹이 묘하게 살랑살랑 흔들리는 엘라스팊. I DIE*
어쩜 이렇게 많이도 웃는지 ^^
어쩜 이렇게 기뻐하는지 ^^
어쩜 이렇게 반가워하고 좋아하는지 ^^
티파니에게 싸인 받으러 온 소원들보다
소원들 가까이에서 만나는 티파니가 더 신나고 행복한 그런 날이었나 봅니다. ^^
그 소원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파니가 메롱하듯이 발음을 했나요?
모르긴 몰라도 정말 좋은 이름이었을거에요.
소원님 부러워요. 파니가 그대 이름을 또박하니 말해주었군요.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꽃이 되었을거외다...
이런 엄청난 눈웃음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도 좀 생각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지만, 너의 그 눈웃음 사랑한다. 완전. (정색)
♡
오 뤼얼리?
그 소원은 영어를 하는 소원이었나요?
그 소원 쏼라쏼라 파니에게 뭐라고 말하던가요?
우리 파니는 뤼얼리~ 뤼얼리~ 기쁘게 리액션을 합니다.
싸인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저렇게 훽~하니 고개를 들면
그 앞에 있는 소원님은 아유오케이?
나였으면 프리징.
뭔가 해브어굿타임~ 하는 듯한 입모양이에요.
혹시 한국에 관광하러 온 소원이었나요?
파니야, 걱정마라요. 그 소원은 이미 해브어 굿타임이에요.
세상엔 좋은 이름이 너무 많아.
특히 "oh" 모음 쓰는 이름은 진짜 좋은 이름입미영.
그대들은 그대의 이름을 말하는 저런 입모양의 티파니를 코 앞에서 보는 축복을 받았습미영..
어떤 내용의 대화가 오고갔길래, 우리 파니 제대로 웃으면서 수줍어하는군요. ^^
수줍수줍~하지만 눈 없어지게 웃는 건 너무너무 멋져~ 눈이눈이 부셔~ 숨을 못쉬겠어~
파니야, 그런 식의 아이컨택은 곤란해
그 앞에 있는 소원도 좀 생각해달라고 했잖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uppy Hwang, give me your hands.
멍뭉아... 멍뭉멍뭉합미영.. 으허헝.. 파니야 손ㅠㅠㅠㅠ http://durl.me/3dhzib
"woo" 모음을 가진 이름이 갑이었군요!!!!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건 마치 뽑호~하는 듯한 입모양이잖소!!
멍뭉이처럼 두 눈 꿈뻑하게 뜨고서는 저렇게 두번이나 되묻고!
소원님 부럽긔...아 부럽긔....!!
끗!
인 줄 알았는데,
빼먹은 움짤이 나타나서(?) 6개 더 추가합니다!
이렇게 활짝 웃으며 고개 숙여 인사도 해주고, 손도 흔들어 주고
소원님 마음이 얼마나 뻐렁치게 좋았을지 저는 감히 상상도 안됩미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그 소원 이름이 '인중'이었나 봅니다.
우리 파니 소원의 이름을 듣고는 '그 인중? 이 인중? 맞아요?' 하며
멍뭉멍뭉 웃음을 보여줍니다. ^^
우리 인중 소원님, 계타셨어요! 파니가 직접 제스쳐도 해줬엉 ㅠㅠㅠㅠ
여러모로 우리 인중 소원님 제대로 계탔엉!
파니가 싸인하면서도 계속 연신 인중~을 외치고 있어요~
우리 멍뭉멍뭉이~ 어찌나 고개도 잘 끄덕이는지! 모터달렸나봥!
소원을 향한 따뜻한 눈길, 아 그 눈길에 타죽어도 좋겠네
우리 파니 정말 사랑사랑스러워요. ^_^
끄덕끄덕 고개 끄덕이며 소원의 이야기를 폭풍 경청하다가
"아, 정말요?"
저 멍뭉멍뭉한 눈빛을 보고 있으니 내가 죽겠네.
소원과 얘기 나누며 빵! 터진 우리 파니~
무슨 얘기가 그렇게 재밌어요? 파니야? 나도 그 얘기 궁금하고 막 그래요.
나랑도 얘기 좀 해 파니야ㅠㅠㅠ 으헝헝헝!
정말 끗!
오랜만에 폭팔하는 개드립을 주체하지 못하는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흐뭇(ㅋㅋ)합미영~ (영어로는 개드립도 못하고 엉엉..)
자, 팀티의 포스트를 보고 같이 흐뭇했던 소원 푸쳐핸섭! 그리고 댓글도 좀 달아봅시다. ^_^ (어려우면.. view on 이라도 좀 눌...)
저희 팀티er들은 팀티파니의 글을 읽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한 거랍니다.
사실 댓글은요. 정말.. "되게 힘돼요." 파니가 그랬어요.(정확히는 '그랬대요.' 흑흑..) 되게 힘된대요. ^^
그리고... 늘 포스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팀티er들도 되게 힘나요.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reading our posts everytime we write,
and we are also appreciate about your awesome and FANYtastic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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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can make Tiffany smile?
S♡NE.
'팀.티파니::(영상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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