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15] 여신 티파니를 만날 시간 (태티서 - Baby Steps)

2012. 10. 20. 02:25팀.티파니::(영상리뷰)

[121015] It's time to meet the goddess Tiffany (TaeTiSeo - Baby Steps)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범국민 축하쇼(무슨 이름이 이렇게 길 -_-;;;)에서 다시 만난 우리의 소녀시대 태티서!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이 더욱 아름답게 트윙클 트윙클 반짝인 날이었네요. ^^ (무..물론 야근하느라 이걸 지금 봤다는 게 저에겐 슬픈 이야기...)

 

이번에도 정팔님의 티파니 직캠을 통해 저는 또.. 주먹을 입에 쳐넣으며 '어떻게 이런 녀석이 다 있나'하며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죠. 언제나처럼 티파니를 예쁘게 아름답게 촬영해주신 티파니 직캠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팔님께 감사를 드립미영. (_ _)

 

더스테피닷컴 마스터 정팔님의 직캠 소녀시대 태티서 - Baby Steps에서 만나는 우리 티파니 여신

숨이 턱턱 막히니까, 호흡 조절 잘하면서 읽어봅시다. ^_^v

 

 

 

 

 

Fancam cr: 121015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범국민 축하쇼

태티서 Baby Steps - by 정팔 @thestephicom

 

 

 

 

 

무대 위에서 감정을 잘 가다듬기 위해 눈을 꼬옥 감고서 호흡을 고르는 우리 파니입니다.

늘 무대에 오르기 전에 기도하는 우리 티파니인데요.

이렇게 무대 위에서 호흡을 가다듬는 순간도 마치 하나님께 기도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언제나처럼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소원들을 향해 눈 인사와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는 우리 티파니

이런 작은 눈짓 하나에도 소원들은 우리 파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지요.

 

"정팔 언니 오늘도 와주셨네요. 고마워요~ ^.~"

 

아이는 늘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파니가 이렇게 소원들을 향해 따스한 눈빛을 보낼 때마다, 절로 함박 웃음이 지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마음 따뜻한 이 녀석이 참 좋습니다. 니가 좋다 파니야.

 

 

 

노래할 때, 파니가 감정의 표현을 위해서 주먹을 꼭 쥐어 가슴 위에 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션 하나로 아이가 전하고픈 노래 가사의 의미가 더 호소력 있게 다가오지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티파니의 눈썹!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움직이는 녀석의 눈썹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물결치는 파니의 눈썹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

 

 

 

미디엄템포의 R&B 곡에 부드럽게 춤을 추는 우리 파니

웨이브진 아이의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아놔 엘라스팊!!!

 

그리고... 태티서 메이크업에서 빠지지 않는 왼쪽 눈 밑의 반짝이 혹은 점(ㅋㅋ) 너무 매력적이야 파니야 흑흑..

 

 

 

Baby Steps에서 가장 좋아하는 안무 중에 하나에요.

노래하면서 몸을 저렇게 움직이는 모습이 참 예쁘달까요.

눈길의 방향을 부드럽게 전환하는 것도 너무 멋있구요.

아.. 이걸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런 좋은.. 좋고.. 좋은... 뭐 그런? ^_^;

 

 

 

"어우어어"

 

저는 파니가 감정을 몰입할 때 눈을 감는 게 참 예쁘네요.

티파니 특유의 부드러운 바이브레이션은 달달하고 수줍은 이 노래를 더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노래하면서 안무 동선을 옮겨가는 이 모습

뭔가 되게 프로같지 않나요? 전 너무너무 멋있다고 느껴졌네요. ^^

 

그 와중에도 이 녀석 눈썹은 어쩔건지.. ㅎㅎ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전 파니가 노래하면서 눈 감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자신의 무대에, 노래에, 그 감정에 충실하게 몰입하려는 이 녀석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파니가 데뷔초 어렸을 땐(지금도 물론 어리지만^^) 고음을 올릴 때마다 무릎을 까닥하며 굽히곤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그보다 미간을 살짝 찌푸리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노래하면서 녀석의 사랑스러운 눈썹이 八자로 휘어지거나, 미간을 찡그릴 때.. 우아 저는 미치게 좋습니다. (정색)

 

 

이제 노래가 서서히 끝나가는데...

 

 

 

 

 

 

 

 

 

 

 

 

 

 

 

 

 

 

 

 

The angel has wings. Oh, of course goddess, too.

천사에게 날개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미영.

여신님 날개.. 파니야.. 미치겠다 별들아 

 

이 여신님을 어쩔겁미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옷 정말 사람잡는 옷일세! 저 옷 정말 저렇게 위험한 옷일세! 저 옷 정말 좋은 옷일세!

서수경 실장님 만만세!!!

 

라지만, 이 녀석 왜 이렇게 말랐어요 흑흑..

여신님 날개가 툭 하고 튀어나올 것만 같이 말입니다.

너무 말랐어 파니야...

 

 

 

그렇게 뒤돌아서 계시다가, 툭하니 엘라스틴하면서 뒤돌아서면 내가 죽어요.

이런 치묭적인 여자야!! Super Fantastic Super Fatal Lady!!

 

 

 

I can't believe it, how could she smile like this?

It is certain that she is an angel of God.  cam cr: 

 

그래놓고는 이렇게 천사의 눈웃음으로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 너란 여자, 반전있는 여자!

파니야,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어떻게 너처럼 웃는 사람이 다 있을까?

티파니는 하나님의 천사가 확실합니다!

 

 

 

다시 한번 또, 두 손 흔들어 웃어주면서 사랑의 총알을 빵~하고 쏴주는 우리 파니 ^_^

이런 따스한 우리 티파니 완전 사랑합미영.

 

 

 

 

 

 

 

 

 

 

 

 

 

 

 

 

 

 

 

 

 

 

 

 

 

 

 

 

 

 

 

 

 

 

 

 

 

 

 

 

 

 

 

 

 

 

 

 

 

 

 

 

 

 

 

 

 

 

 

 

 

 

좋은 것은 크게크게!

다시 한번 푸딩백곰!

 

The best things, put it back on!

 

 

 

 

 

 

 

 

 

 

 

 

Tiff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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