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순간][120127] 러브게임 - 듣는 사람이 기분이 좋잖아요^-^*
2012. 1. 29. 14:24ㆍ팀.티파니::(순간)/그때그순간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탱셩현의 인터뷰 중..
(중략)
소현 : 음악에 대해서 질투가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굴까요?
수영 : 티파니.
소현 : 아.....왜요?
태연 : 의욕이..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수영 : 의욕이 일단 굉장히 많아서..근데 질투를 한다기 보다 욕심을 내고
그 멤버가 이렇게(노래를 하거나)...하면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조언해주고
부럽고..칭찬을 굉장히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에요.
소현 : 그래야 또 많이 늘어요.
수영 : 그래서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구..
태연 : 솔직한..
서현 : 네 굉장히 솔직해요.
수영 : 네, 솔직해서 다 각자 표시는 안내도 부러워하고 그럴 순 있잖아요.
서현 : 맞아요.
수영 : 티파니는 굉장히 그걸 표현을 하고 부럽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태연 : 듣는 사람이 기분이 좋잖아요.
수영 : 듣는 사람이 기분이 좋죠.
예전부터 항상 음악에 관심이 많고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파니인지라,
소녀들에게도 항상 음악에 대해 용기를 북돋워주고 또 소녀들에게 힘을 받고 위안을 얻는다 말하는 파니인지라,
음악..하면 바로 티파니! 가 나오나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O.S.T를 하나씩 가지고 있을만큼 개인활동도 자주 하게 된 멤버들인데
누가 뭐 할 때마다 항상 자기 일처럼 다독여주고 좋아해주고 하는 서로간의 모습이 보기좋네요^-^
"이래서 소녀시대"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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