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8. 12:53ㆍ팀.티파니::(영상리뷰)
우리 빠니가 돌아왔어요!!!
2019년 2월 22일 한국시간 2시(KST), 드디어 티파니영의 'Lips on Lips' EP앨범(Mini Album)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총 5곡이 수록되어 있고, 이 중 파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4곡에 참여한 쏠쏠한 앨범이죠. 물론 babyface와의 협업 음악도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자작곡 4곡의 퀄리티가 매우 궁금한 앨범이었기도 합니다.
그 때는 그런가보다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좀 독특한게, 네이버 V-LIVE 채널을 이용한다는게 이렇게도 신기한 일일 줄이야(이제부터는 파니를 팝스타로 불러야하기 때문이죠....?!?!?). 이젠 멜론에서도 국내가요가 아닌 '팝송'으로 분류가 되어버린 '티파니영'이라는 신인가수의 V-APP채널입니다. 그렇습니다 한국말 잘하는 미국가수라죠(웃음)
1. BORN AGAIN
2. LIPS ON LIPS
3. THE FLOWER
4. NOT BARBIE
5. RUNAWAY(FEAT.BABYFACE)
<ALBUM SPECIAL TRACK>
6. TEACH YOU
7. OVER MY SKIN
LA현지에서 진행된 브이라이브여서, 중간중간 연결이 지연되거나 잠시 끊기는 해프닝도 발생했지만, 라이브 특성상, 그리고 LA라는 멀고먼 땅의 인터넷 특성상... "역시 한국 LTE가 최고!"를 외치게 만든 웃픈 상황도 연출되었습니다.
그런 먼 땅에서, 파니가 바로 내 앞에 앉아있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고 토크를 진행합니다. 낯선 금발머리에 시크한 정장컨셉으로 밴드라이브를 하는 조금 낯선 '티파니 영'으로서의 모습일지라도 특유의 끝을 잡아끄는 한국어 억양도,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하느라 가끔 눈을 떼굴떼굴 굴리며 동시번역을 하고 있는 멘붕상태의 표정 역시 여전한 '티파니'네요. 시크한 LA도시여자 같다가도, 앟핳핳 하고 웃는 모습은 여전히 귀엽고 그리운, 우리 파니의 모습을 다시한번 지켜보시죠.
- 한국에서의 실제 EP앨범은 3월15일 이후에 발매되었고, 발매를 기념하여 쇼케이스를 겸한 어쿠스틱 라이브도 진행되었죠. 이 v라이브는 앨범 발매 이전의 기록입니다.
- 기록된 내용은 공식채널의 한글/영어 자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로 말하는걸 받아적느라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오타나 오역을 발견하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는 수트파니에서부터 눕고 가실게요.......니가 있는 이 집... 여기가 내 집이었어야만해.....♬
이번엔 저의 주절주절 다 빼고 리뷰만 보시겠습니다. 사실 전 오열중이라 할말이 없거든요(오열)
안녕하세요, 티파니입니다. ‘Lips On Lips’ EP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훠우~!!!!(박수) 일단 사과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늦어서 미안해요ㅠ 어….차분한척….하분하게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발매는 9시(PT)가 지났기 때문에, 2시(KST)가 지났기 때문에 ‘Lip On Lips’ EP가 드디어 발매됐습니다. 발매된 순간 함께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봤는데요,
반가워요.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 안녕!
(한 번 더, 해외 팬 여러분. ‘Lips On Lips’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늦었지만 이렇게 시작됐고, 앨범도 발매가 되었어요! 이예이~!)
네. 저희가 LA에서 생.중..계를 하다 보니 느리거나, 멈추거나-그럴 일은 없겠지만 (어떤) 일이 생기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많이 노력했으니까! 오늘 즐거운 방송이 될 겁니다.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제가. 저도요. 기다리셨죠? 저도 기다렸습니다. 본격적으로 ‘Lips On Lips’ EP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랜만이라 엄청 많이 긴장이 되긴 하네요., 안그래도….네^_^ 왔으니까 이제 시작해볼까요?
지난 1년 동안 학교도 다녔고 음악 작업도 했고 가족과 시간도 많이 보냈고 무엇보다 즐거운 음악 작업을 했기 때문에 오늘 ‘Lips On Lips’ EP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어서…아,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를 해봤는데요, 일단 저의 EP 첫 번째로 공개된 싱글 ‘Born Again’ 여러분과 함께 같이 보고 싶어서 일단 ‘Born Again’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보시죠! 저는 댓글을 보고 있겠습니다.
(Born Again 뮤비 시청)
(음소거로 안들림)….채팅방..댓글을 계속 보고 있었어요. 많은 하트…예전에…추억이 떠오르는데요. 저 하트만 계속 누르고 있었던 생각도 나고 너무 많은 팬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댓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떨린다…(V라이브를) 하고 있는데도 떨리네요.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설레네요.
[너무 예쁘다] 맞아맞아! [읽어줘! 뭐 먹었어요?] 하루 종일 먹었어요. [언니 수트 너무 쩔어요!] 진짜요? 고마워요. 저 멋있고 싶은…멋….지고 싶어서 이렇게 하고 나왔는데 시작부터 굉장히 차분한 척은 하고 있지만…제 마음 아시죠?ㅋㅋ 음..또 어떤 댓글들이 있나요? [티파니는 이 모든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어요][언니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금발에 재킷 미쳤어!] 제 금발 머리도 마음에 드시나요? [보고 싶어요] 저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수트 너무 잘 어울려요][의상 멋있어요] 고마워요. 제가 준비해 봤는데….thank you. Hello Taiwan, hello Argentina~ [언니 오늘 제 생일인데 대박 좋아요] 생일 축하해요!!
음..일단 계속 계속 (댓글) 보내주고, 하트 계속해서 눌러주세요., 저 되게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고 너무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계속 설레네요.
네. 이어서 오늘 ‘Lips On Lips’ EP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카운트다운은 끝났지만 EP가 발매되었습니다!
네, 지금 방금 전에 ‘Born Again’이라는 첫 번째 싱글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왔는데요, ‘Born Again’이라는 곡을 제가 너무 팬인 레이디가가 프로듀싱을 한 Fernando Garibay와 함께 작업한 곡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페르난도와 크러쉬랑도… 크러쉬씨, 효섭씨..효섭아 안녕^^ 이랑도 작업한 멋진 곡들도 있는데요, 함께 ‘Born Again’을 쓰게 되었고, 저한테는….ㅎㅏ….많은…일들이 있었고 많은 사랑과 응원 그리고 제 주변, 팬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새로운 힘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순간을 임해서 이 곡을 쓰게 되었어요. 이 곡은 아무리 어둡다고 생각해도…제가 지금 영어로 말하고 있어서 잘 해석이 안되고 있는데요(웃음) 아무리 어렵거나 힘들거나 어두움 속에 있다 생각할 때 참고 인내하고 감사한 순간을 찾으면 그 마음을 다시 찾아서 다시 태어난다,라는 의미의 곡을 썼어요.
이번 EP 다섯 곡 중에 네 곡은 제가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였고 두번째 곡, 혹시 EP를 보고 있으신지! 계속 쭉 설명해보겠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곡은 ‘Lips On Lips’ 라는 타이틀곡, 제 투어 이름이기도 하고요… ‘Lips On Lips’ 라는 곡은 아주 달달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하기도 했고 팬 여러분들께 달콤한 곡을 선물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Lips On Lips’ 라는 곡도 이어서 14일 날 발렌타인데이에 선물로 미리 선공개를 하였고…
세 번째 곡 ‘The Flower’이라는 노래는 “그대의 슬픔 그리고 아픔에 꽃이 되어줄게요”라는 의미로 쓰게 되었어요. 이따가 함께 감상할 거니까 짧게 짧게 스토리는…얘기를 미리 먼저 드릴게요.
네 번째 곡 ‘Not Barbie’. ‘Not Barbie’도 아주 특별한 곡인데요, 그냥.. 내면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 가장 아름다운 거다,라는 의미의 노래에요. 더 자세한 설명은 이어서 또 할게요.
그리고 다섯번 째 곡이 이 EP의 가장 선호도가 좋은 곡인 것 같기도 해요. 멤버들한테도 너무너무 선호도가 좋은 곡인데요, ‘Runaway’라는 곡..Babyface와 함께 작업한 곡이고요,
이어서 같이 감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감상하기 전에 일단 댓글을 좀 더 읽어볼까요? 너무 설레이고 좋으네요. 댓글을 읽어보겠습니다.
[“한국어하는 파니 너무 보고싶었어요] 진짜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윤아한테 문자가 왔는데 ‘언니 한국 말 다 잊어버린거 아니지?’ㅎㅎ 이랬는데 저 괜찮나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우와, 하트 많이많이 눌러주고 있네요. [내 댓글 읽어줘요,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저도 보고싶었어요. [노래 다 좋아요]
오늘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서프라이즈를 준비를 했으니까! 이어서 서프라이즈부터 갈까요?....(스탭 눈치 보고) 죄송해요., 제가 생각보다 아직 많이 떨고 있고 그래서 일단 예쁘게 봐주시고 그러면 오늘의 서프라이즈 EP..앨범..릴리즈..기념 팬여러분께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라이브를 준비했습니다! 잠시 세팅을 바꾸고 돌아오겠습니다.
(밴드 멤버 소개를 했으나 안들림ㅠ) 오늘 기념인 만큼 여러분께 먼저 라이브를 들려주고 싶어서 준비를 해봤어요. 바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곡, We’re going to sing ‘Born Again’.
(Born Again 밴드라이브 – 반주 소리만 들리고 보컬 마이크 소리가 안들렸었음ㅠ)
후. Thank you 핳핳^ㅁ^ 어떠셨…어떤가요? ‘Born Again’ 첫번째 곡, 이 EP의 분위기 그리고 저의 마음, 저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시작의 마음을 담은 곡이었는데 잘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바로 이어서 두번째로 들려드리고 싶었던 곡은 ‘The Flower’이라는 곡이에요.’그대의 아픔에 꽃이 되어줄게요’라는 의미의 곡인데요, 떨리네요. 처음으로 이 곡을 들려주는 순간이어서..이어서 ‘The Flower’ 들려드리겠습니다. 힣힣 갈게요.
(The Flower 밴드라이브)
끝날 때마다 부끄럽네요. Thank you. I’m like shy^////^ 잘 듣고 계신가요? 제가 지금 댓글을 못봐서…그냥 이렇게 처음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너무..ㅎㅏ….I’m so happy! 그리고 꿈만 같네요. 이렇게 먼저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So glad that I got to share surprize for the first.
And the moment!! That I’ve been wating for. 드디어 ‘Lips on Lips’를 들려줄 수 있는 순간인데요. 저 이거 너무 잘 하고 싶어서 I’m gonna get a drink real quick(물 좀 빨리 마시고 올게요). Cause, that’s the beauty of streaming live!!!!(이게 생방송의 묘미죠!ㅋㅋ)
(문워크로 퇴장)
돌아왔습니다. EP 타이틀 곡인 ‘Lips on Lips’ , 그리고 저의 투어 이름도 ‘Lips on Lips’입니다. 여러분께 달달하고 설레이고 기분 좋고…기분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싶어서 쓰게 된 곡인데요, This song is from the romantic side of me, dedicated to you guys. So, We’re going to go ahead and sing “Lips on Lips” for the first time live. Here we go!
(Lips on Lips 밴드라이브)
Thank you :) 다시 한번 저의 팬들에게 박수우~!!! 못들리지만…I know they are applauding for you. I asked them to applaud for you. I know I can't hear but I know you are. Thank you so much~! (팬들이 여러분을 위해 박수치고 있어요,. 제가 박수쳐달라고 부탁했어요.들을 수는 없지만 팬들이 지금 그러고 있어요ㅋㅋ감사합니다~) 다시 세팅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앨범 토크 들어가보겠습니다~! 잠깐~!
즐겁게 보셨나요? 어때요? 저 어때요? How did you like it? 이어서 댓글을 먼저 볼까요?
[누나 내한공연만 남았어요] 저 갈거에요! [행복해보여] 나도 행복해졌어. 댓글이 너무 빨리 넘어가서… [So proud. Asia tour plz] I will! [내한 언제 할거야 어서 날 잡아ㅋㅋ] 저 갈거에요! 저도 계획…계획ㅋㅋ최대한 빨리 잡겠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라이브 듣는데 너무 기쁜데 눈물나고 자랑스럽고 멋있고..][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 읽고 싶은데 너무 빨리 넘어가는데 그것도 너무 행복한 고민이네요. [파니야 노래 너무 좋아][Love from Peru][We're from the Philippines] Thank you guys. [Lips on Lips is so much fun] Oh my gosh, I'm so sorry that I dropped my mike in –between. But I picked that up real fast. That's how you got. The show must go on! (“LOL 너무 좋은 노래에요” 마이크를 떨어뜨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진짜 빨리 집었죠? 쇼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ㅋㅋㅋ) 저 라이브하다가 마이크 선이…괜찮아요! 라이브의 매력이죠! 첫번째 라이브인데 이게..음…에피소드가 생겼네요ㅋㅋ [라이브해줘서 너무 고마워][행복해보여][내 가수, 최고로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좋은 라이브였었으면 합니다.
일단 저는 투어 한창 준비중이였었어서 이 공간에 제일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EP앨범…제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담은 EP인만큼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구요, 사실 멤버들한테 문자를 계속 하고있었구, 전화가 올 것 같았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나..놓친건가요…글쎄요 일단 (폰을)들고는 있을게요. 멤버들이랑은 항상 문자주니까, 멤버들도 많이 응원하고, 음악을 들은 친구들도 있고..그냥 언제 끝나는줄을 몰라서 곡이 끝난 다음에 그 멤버랑 있었을 때 그 멤버가 그 노래를 듣게되었어요. 그래서 쭉 들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이 프로젝트를 12345 이렇게 순서대로 들은 친구는. 이제 듣고있겠죠? (멤버들) 듣고있나요?ㅋ
뭔가 아직도 떨리고 그렇네요. 우와, 지금 하트가 6million! 천..만..십...백...오백만? 6백만? ㅋㅋ 죄송해요. My counting in Korean is very slow(한글로 숫자세기가 많이 느려요) But Thank you guys. We are at..52000watchers..6million hearts! Our only 30 minutes in!!(우리 겨우 30분지났는데!)흫흫 고마워요. 일단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너무너무 좋고 질문 있으면 계속해서 보내줘요. 질문을 말해~봐!!! 인 순간입니다. If you have any questions for me, now it;'s tim,e to send your questions away. I will be taking your questions and answering you right now!
음. 기분 어때요? .제가 반대로 물어보고싶네요. 기분 어때요? 밥은 먹었어요? 옷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있죠? 너무 오랜만에 와서 저도 질문이 많은 것 같아요.,
[앨범 구매하고 싶어요] 맞아요! 오늘 여기서 얘기…announce? Nobody’s gonna translate for me.핳핳 누군가가 번역해줄줄 알았는데….없네요. You guys can translate for me(팬여러분들이 번역해주세요). 오늘 여기서 announce하려고 했던게, 저의 ‘Lips on Lips’ EP physical Album이 나올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얘기하고싶었어요. And Certain territories, oh, I’m sorry that I’m not sure where and what’s going to happen but.. it’s going to be out. And I’m supper happy that I get to great that for you. I need to announce that.(근데 앨범 발매가 안되는 곳도 있을거에요. 일부 국가는 발매가 안되지만 그래도 발매는 됩니다! 그래도 엄청 기쁘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Sorry, My brain is sifting gears to try to talk in Korean and talk in English, and same time vice versa(미안해요 지금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열심히 얘기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 제가 조금 순서가….말하는 순서가 이상하면…ㅎㅏ…미안해요. 근데 이미 저 이해하고있을거라 믿어요. 아니면 알아서 번역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요^^
자, 질문을~말해봐! [대박~! 사야죠!][나는 8명의 놀라운 여성을 그리워한다][돌아온다] 저도 멤버들 보고싶어요! 멤버들!모이자! [한국말 마스터 파니!] thank you. [Lips on Lips 뮤비 나와요?] 아 맞아요! Lips on Lips 뮤비도 …미국 시차 22일날 발매이기 때문에…여기는 아직 21일입니다.]
My MV will arrive shortly on 22. It’s on 21 here in LA. So MV will coming to you very soon. For now, Let me enjoy the fact that this EP is finally out. I promise everybody is smilling around me. They want to clap for me. Tony is clapping for me! Thankyou~!! 고마워요. 저 혼자 있는거 아니에요. 사실 여기 굉장히 큰 리허설실인데요. 음향팀도 와 있고..정말 많은 준비를 했어요. 조명팀 카메라팀 저희 transparent팀, 다 와 있습니다.
네.이어서 더 질문을 받겠습니다.
[아 맞네 미국은 밤12시네 지금!] 제가 있는 곳은 9시 44분입니다.
자, 일단 질문을 더 받고있을 테니 함께…EP를 지금 세 곡을 들려드렸으니까 이어서 ‘Not barbie’ 그리고 ‘Runaway’도 함께 감상하면서 댓글도 올려주고..그냥 같이 이렇게 공유할수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나누는 시간? I wanted to be able to share the music with you together. So we’re gonna play ‘Not barbie’ & ‘Runaway’
(Not Barbie 노래듣기)
Not Barbie was written..Oh I’m in English but it’s ok. Not Barbie was written from my personal experiences that..pressures of society and expectations. They don’t like it at all or judge it sometimes. Only to realize that..being positively true to your mind, body and soul is the most beautiful thing. And I wanted everybody else to know that. I wanted everybody else to know that The differenced are what make you beautiful. And that You are beautiful, You are valued, and loved. And I hope this song will open everybody up to positivity. (Not barbie는…아, 지금 영어로 말하고 있지만…괜찮아요. Not barbie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난 노래에요. 사회의 기대와 압력에 대한 노래이죠. 때로는 사람들이 나를 판단하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깨달은건 내 마음과 영혼이 원하는 것을 따라 긍정적으로 사는게 가장 아름답다 라는 거에요. 다른 분들도 그 점을 알길 바랬습니다. 남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제각기 다 아름다운거에요. 그리고 여러분은 아름답고 귀한 사람이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어요. 이 노래를 듣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힣힣 이 노래는…한국어로 설명하자면, 가끔 내가 생각했던 기준에 맞거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못할 때 겉으로 보이는게 아름다움이 아니라 내 내면, 내 mind body and soul이 행복한게 가장 아름다운거다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에요. 저는 괜찮아요 바비가 아니에요..라는 노래인데 많은 woman&man, girls& boys, everybody 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 EP의 마지막 곡 runaway라는 노래를 들려드리기 전에! Babyface, Khristopher Van Riddick-Tynes 이라는 프로듀서 친구, 그리고 선생님과 작업한 곡인데요. 정말 이 EP 그리고 저의 음악 사운드의 테마를 정했었을 때 동화, 동화 같은 팝 사운드로 정했었어요. 근데 이 노래가 정말 동화 같은 작업,꿈만 같은 작업이었어요. Babyface선생님…자꾸 선생님이라고 부르게되네요. 베선생님?ㅋㅋ Babyface선생님ㅋㅋ Babyface는 정말 legend고 너무너무 영광이고 제가 어렸을 때 그리고 여러분도 너무너무 사랑하는 많은 곡들을 쓰신 분입니다. 브리트니스피어스,머라이어캐리,TLC 등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 어렸을 때 제 마음에 치유를 줬던 곡들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 작업할 수 있다라는 것만으로도 진짜 꿈만같고 동화 같은 앨범이에요 저에게는. 그리고 이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을 한 이유도 지금 저의 마음, 그리고 사운드, 그리고 앞으로의 더 걸어나갈 방향의 곡인 것 같아요. 그래서..아, 일단은 같이 들어보고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Runaway 들려드리겠습니다. 윤아야~드디어 나왔어!ㅋㅋㅋㅋRunaway! Here we go!
(Runaway 노래듣기)
어? 수영 is calling. Hello? 어. We ‘re listening to runaway. But you wanna hold and come back? Ok. 다시 전화할거야? Ok. Thank you^^ 수영이가 다시 전화해준대요^^ 런어웨이 듣고 전화..
(Runaway 노래듣기)
오 방금 수영이 전화왔었는데 다시 전화를…걸어볼까요? Voice call.
팊 : hello?
셩 : 여보세요?
팊 : you ‘re on speaker.
셩 : 어?머라구?
팊 : you ‘re on speaker.
셩 : 아, 안녕하세요~나 보고있었는데.
팊 :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셩 : 뭐?
팊 :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셩 : 진짜?
팊 : 응!
셩 : Congratulations~
팊 : 팬분들께 인사! :)
셩 : 안녕하세요 수영입니다.
팊 : 뭐야아ㅋ
셩 : 들려?
팊 : 어, 들려.
셩 : 아 진짜? 그럼 LA에서 한국으로 전화통화하는거 나가고있는거네.
팊 : 네. 괜찮아요 저 LTE 무제한이에요.
셩 : 아, 와이파이 해야죠..
팊 : 와이파이 없어요..LTE 한국이 짱이에요.
셩 : 와이파이인데 이렇게 잘된단말야?
팊 : 아니야 나 와이파이 안쓰고있는데? I’m not.
셩 : LTE인데 이렇게 잘된단말이야?
팊 : maybe your connection is good.
셩 : 응 나 와이파이야.
셩 : 고마워요. 역시 한국 wifi랑 LTE가 짱이에요ㅋㅋ
셩 : 축하드려요.
팊 : 감사합니다! 저의 EP앨범 과정 중에 어떻게보면 제일 가깝고 제일 자주 봤던 멤버로서 어떤 곡이 제일 좋은가요?
셩 : 음…어렵다.
팊 : TOP 2!
셩 : TOP2? 전 일단 그러면…첫번째는..
팊 : 수영’s favorite?
셩 : Born again. 그리고 두번째는 runaway요.
팊 : really? 고마워요.
셩 : 아,EP에 over my skin(이하 OMS)도 들어가죠?
팊 : physical(실물앨범)에 bonus로 들어가요.,
셩 : OMS도 너무 좋은데, 너무 어려웠어요.OMS을 뺄지말지…
팊 : OMS이 좀 흥이 오르는 곡이긴 하죠.
셩 : 저 어제 Born Again 듣고 또 울었어요.
팊 : 어!!울지마ㅠ
셩 : 핳핳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Born again이 약간 눈물나는 노래에요.
팊 : 눈물 많이 쏟으면서 쓴 노래에요.
셩 : 그러니까. 그걸 아니까 눈물이 나는거야.
팊 : 응. 괜찮아요. 하지만 다 이겨내고 감사함을 찾고! I’m born!! I’m born!! 핳핳 고마워요. 이렇게 앨범 발매때 축하해줘서 고마워요오오오~!!!
셩 : 아닙니다~! 축하해요오~
팊 : 수영이는 (지금)뭐해요?
셩 : 저? 그냥 있어요. 집에 있어요.
팊 : 저는 끝나고 또 전화할게요. 전화해줘서 고마워요! Everyone bye to 수영~!!!
셩 : bye tiffany~
팊 : bye, I love you. I’ll talk to you soon.
셩 : 안녕~!!
다른 멤버들 놓쳤나 타이밍을!ㅠㅠ 써니랑은 연락했는데…써니 is in LA~!!! 써니는 아마 일요일날? I think we mat meet on Sunday.
음..시차 어렵다..ㅠ_ㅠ 맞아요 시차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함께 시청해줘서..발매기념일 카운트다운 라이브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Thank you to everybody who are all times zones on the world. People are saying that I took leave for this. Not eationg and waiting to eat after this. Thank you so much. Love you.(지금 보고계시는 전세계 모든 팬분들께 감사합니다. 많은 팬들이 이 방송을 보려고 휴가를 냈고 식사를 거르고 방송을 보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해서 EP앨범을 다 들었는데요, 다른 멤버는…일단 옆에 두고 있을게요.
[GG4EVA] -_-)b [파니양 대박날겁니다] 고마워요 저의 새로운 도전에 이렇게 많은 응원과 사랑 관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제가 최선의 모습을 담은 작품-지금은 음반이지만- 그 어떤게 되었든 늘 그런 마음으로 기쁘게 하겠습니다. “우리오래가자” 우리오래가즈아~!! “써니가 찍기 싫다고 해도 꼭 같이 셀카 찍어서 올려줘요” 꼭 그럴게요. [so proud of you]
What’s your favorite on the EP so far? I know you only have one around. Listners I’m still here Hold it on to you guys. Let me know your favorite.(지금까지 들어본 EP중에 어떤게 가장 좋아요? 물론 한번밖에 못들었겠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어떤 노래가 가장 좋은지)
() 어..EP의 최.애.곡 알려주세요. 저 이렇게 유행어 많이많이 배우고 있어요 멤버들한테 항상. 최애곡 알려주세요~! Runaway, Nor Barbie. [언니 remember me 음원 듣고싶어요] Remember me Though I have to travel far Remember me~!!!! Each time you hear a sad guitar~~!!! Runaway,Lips on lips, lips on lips is the best. Lips on lips live version~! Omg, sorry. I hope you guys enjoy that. The beauty of singing live..(죄송해요. 라이브할 때 가끔 좀 그렇잖아요. )
[한국에서 앨범 살 수 있어요?] 네! 한국에서 살 수 있어요.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굉장히 멋진 크리에이티브들과 함께 작업한 음반,사진,영상,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작곡,작사,밴드,그리고 transparent,너무 많은 멋진 크리에이티브들과 함께 작업한 음반이니 예쁘게 봐주시고 꼭 마음이 따뜻해지는?...음..아닌데..I think you got it. 어..마음…mind..이 열리는? 음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지금 이제 6분밖에 안남았대요! 가기싫다ㅎㅎ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지금 계속 읽고는 있는데 5분밖에 안남았으니까..저는 이거 계속 (댓글은 스크롤로)돌려서도 볼 테니까 끝나고도 댓글 다 볼게요.
다시한번, 이렇게 오랜만에 좋은 음악, 좋은 모습으로 항상 인사드리고 싶어서 오래 기다리게해서 미안하고 오래 기다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저의 새로운 도전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이 EP도 꼭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곧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가야해요 제가(웃음) 꼭 인사드리러 갈게요. Thank you for everyone who streamed in. I know the there were a few technical difficulties. BUT ‘Lips on Lips’ EP is out now! MV will come to you soon! And I’m just so happy that I got to share this moment with you guys. Good things are coming. I can’t wait to see you guys very soon. Can’t wait to see you on the tour!!!! (방송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LOL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MV도 곧 나올거에요. 이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그리고 더 좋은 일이 곧 있죠! 곧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투어에서 여러분들 곧 뵐게요! )
오늘 너무 고마워요. 곧 빠른시간내로 제가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I hope to see you guys soon! Thank you guys for listening. “Lips On Lips” EP is finally out!!! Wow!!!!!!! They go They go They go They goooooooo~!!!! Sorry. I just had to do the dance….(여러분 곧 만나요., 콘서트에서 뵐 분도 있겠고 정말 신나고 기대됩니다. 제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L앨범이 드디어 나왔어요! 미안해요 춤추고 싶었어요ㅋㅋ)춤추고 싶었어요. 여러분들도 LOL들으면서 춤을 추고 싶어지면 마음껏 표현해주세요.
Thank you so much tuning in. I love you. I miss you every single day. I can’t wait to see you. Until next time. Bye. 오늘 v라이브, 아 다시…v라이브에게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Thank you! 다음에 또 만나요! LOL 많이 사랑해주세요!!
***팀티er가 리뷰하다 드뤄누운 이유
1. 친구한테 전화하는데 그렇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전화할 일!!!!!(수영이에겐 저게 일상이라며....)
2. 그렇게 막 잇몸 만개하면서 얘기를 하면 카메라 감독님 드뤄눕고 소속사 관계자 드뤄눕고 해요 안해요...
3. 영어했다 한국어했다 톤도 발음도 성격도 달라지면 둘다 좋아해서 오또케...ㅠㅠ
4. 상냥한 말투로 사근사근 얘기하다가 노래만 했다하면 흥폭발 카리스마 폭발이면 어쩝니까아아아
5. 최근들어 한국어 젤젤젤젤젤젤 많이 한듯...고마워요..나는 그냥 너가 한국어 많이 해주면 그게 제일 고마워...
6. 수록곡 라이브 너무 소중하고 반짝반짝 빛나고 막 그으래..
7. 라이브 후에 그르케 막 세션들에게 눈인사 날리고 하트 가득한 표정이면 세션들 설레서 오또케 반주하나..
8. 그냥, 너 얼굴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우리가 함께 나눠서 그냥 참 좋았던 시간.
-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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