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11] 입큰아이의 IPKN Making 캡춰 :D

돌아온 입큰 시대!

네. 돌아왔습니다. 입이 큰 아이의 입이 더 커보이는 이런 광ㄱ.........

ㅇ...아닙니다...

우리 황스타님이 "화장품 광고모델" 이시잖아요? 

황루금사.... 황미영이 입이 커서 모델이 되었단 루머는 금새 사라지고....

자애로운 입큰느님이 황송한 메이킹을 뱉어주셨습니다.

퉤!..............는 아니고요(...) 

 

 

지금 이순간 젤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바로 파니 메이크업 담당 이실거에요 아마(눈물)

파니 얼굴에 막 손대고 막 여기저기 긋고 막 눈 마주치고 막....막.......

파니는 오롯히 메이크 언니만 바라보는 거니깐..ㅠㅠㅠㅠㅠㅠ

앨범을 10장을 사도 받을 수 없다는 그 아이컨텍.....ㅇㅏ... 전생에 도읍 정도는 구해야 소시 메이크업 할 수 있나요?

나는 전생에서도 참 서민으로 살았나보다.....

도매니저 만나 전생에 좀 다녀와야겠네요...

팔자눈썹의 억울묭 아닐 때는 엄청 단아해보이고 청(....................................)순해보이는 일자눈썹의 그녀!

아직 메이크업 중이라 파니 볼에 있는 점순이들도 똑똑히 잘 보이네요(웃음)

이쯤에서 보는 커피더쿠의 커피 이미 한사발 드링킹하신 모습......ㅎㅎ

 

은혜로운 3분할 :) 이쁘고 곱게 꾸미고 입혀놨지만 촬영이 잠시 중단되어 심심할 땐 뿌우우우 '3' 한번씩 해주셔야 하고!

아무래도 여럿이 떠들고 놀던 단체 촬영이 아니라서 그런지 유난히 심심해하는 파니입니다.

같이 온 개스타는 말을 할 수 없으니...(......) 묭뭉이 흉내라도 내야겠다 싶은 개마미(.....)

 

이렇게 헐벗게(;;) 입혀놓을 때 보면 파니도 태연이만큼이나 뽀얗고 하얀 피부를 가진 것 같아요.

태연이가 백설기라면 파니는 구운 가래떡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미스트 뿌리는 세부 컷을 촬영중인데, 병이 살짝 핑크색입니다...그래서 더 촬영에 집중하는건가요?(웃음)

잡티없이 뽀얀 파니 피부에 Aㅏ......하고 일단 눕고 보는 팀티er입니다.......

위험한 마음을 하도 먹어서 언니가 벌써 머리가 이렇게 장발인가봐...(이 사람 끌어내!) 

 

S/S 광고를 찍고 있는 지금은 분명 꽁꽁 얼어붙은 겨울인데

어째서 이 촬영샷은 지금 막 풀장으로 가야할 것만 같은 여름 썬블록 광고같죠?^^

느끼세요!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여름을!!!!!

화장품 촬영한다고 집에서 잡지 백만장 훑어보고 온 준비된 프로모델 황모델(26세, 숙소거주)의 손놀림!

 

그나저나. 우리 파란 여신님은 만두머리하고 머리에 실삔을 백만개 꼽았군요?

이마가 훤히 드러난 이마미인 잘생겼다 황미영.....아...아닙니다... 

근데 자꾸 이렇게 준비되지않은 어깨 드러내면..

전세계 어덕 여러분이 오늘 밤에 정모하는거에요ㅠ 모니터 앞에서(웃음)

"<단> 황미영 어깨 지키미 <결>" 민중봉기 하는걸로(......)

아..아니지.

여러분 미영이 아니고 티파니입니다. 

화장품 광고 찍고 있는 바로 그 티파니요....

 

아오. 메이킹 보다가 몇번이나 준비없이 나오는 이런 클로즈업 내보내는 이넬코스 이런.....

사랑합니다......(/ -_-)/

우리도 5년 가면 안되나요 이넬화장품님?(웃음)

...

점점 더 원숙한 여신미가 풍기는 파니의 모습을 한해, 한해 또 이렇게 기억해갑니다....

내 얼굴도 아닌 남의 얼굴을, 이렇게 구석구석 클로즈업 해가며 점이 어디에 몇 개가 있는지 귀를 몇 개 뚫었는지

피부톤이 어떤지 눈썹이 일자인지 기억하고 있는 얼굴이 과연 몇이나 될까....생각해 봅니다.

7년을 항상 똑같이 보고있어도, 질리지않고 계속 새롭고 계속 재미있는,

우리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 사람의 얼굴입니다 :)

 

우리 파니 이젠 정말 데뷔때의 애기애기한 얼굴이 없네요.

얼굴 전체를 이용해 활짝 웃는건 여전하지만 이젠 정말 "숙녀숙녀해"....

입큰 딱 5년만 하고 그다음에 SK-2 가자!...................ㅎ...하하....ㅎㅎ......

원래 꿈은 높은 곳을 바라보는 거래잖아요?(웃음)

"놓치지않을거에묭....=_=+ "

이쁘다 말하기에도 지치지만 황미영 이쁘다는 팔백일번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ctrl+v 만 누르면..............음음 거기까지)

 

입큰팩트 광고 후에는 요런 백조백조한 타이틀샷도 :D

5:5 가르마의 완연한 우리 새색시 황묭구양은 이제 시집가도 되겠어요....ㅠㅠㅠ

파니야 우리집 방 하나 비었단다(......)

지금껏 비오템이나 랑콤이나.. 화장품 샷을 여러번 다양하게 찍어온 파니이지만

요번 입큰 광고들은 크게 꾸미지않고도 파니의 성숙미까지 더해져서 성숙하고 여성스럽게 나온 것 같아요.

미세하게 변화하고 있는 파니의 세월들이 느껴지는 촬영샷이기도 하고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즐거워하는 우리들을 느끼는 것도 참 좋습니다.

여자 연예인의 최고의 광고는 화장품 모델이라고 하는데, 

우리 파니도 계속 화장품 모델로, 우리와 더 가까이 만났으면 좋겠네요 :)

개스타 린스찡 방문

지금은 린스찡 시대!

 

그나저나. 우리 차세대 복실이 개스타" !!!!!!

린스찡이 마미가 일하시는데 안올 수가 없지yo! 마미 발치에서 촬영하는거 한 컷이라도 놓칠새라...ㅋㅋㅋ

스탭들 발치에서 복실복실한 털뭉치가 또르르~ 굴러다니는게 자꾸만 컷에 잡히길래 모아봤습니다.

촬영장에선 꺅꺅거리지않고 조용히 잘 있나 모르겠어요 ^_^;; 긴 촬영으로 지친 마미에겐 음료수보다 더한 활력소겠죠?

그나저나 우리 개스타님 발판에 앞발 얹고 서있는거 왜이렇게 귀엽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ㅏ... 자꾸만 내 마음에 개님이 들어오셔..... 복실이 너란 꺅꺅이...........

니가 뭔데... Aㅏ...............ㅠㅠ

(복실이 너 눈높이가.........................마미 아이스케키 하는거.......아니지? 아니라고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