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2] 흥많고 치묭적인 티파니와 함께 (iN 싱가폴 아시아 스타일 컬렉션)

2013. 7. 6. 02:57팀.티파니::(영상리뷰)

20여일만의 포스팅이네요. 바쁘고 정신없는 가운데 여유도 좀 부려보느라~

 

 

제가 일로 바쁘고 그러면서도 놀고 여유부리는 동안에도,

우리 소녀시대는 어쩜 그리도 부지런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다니는지.

 

 

 

 

 

 

 

 

지난 6월 22일 싱가폴 엑스포 공연장에서 열린 <싱가폴 아시아 스타일 컬렉션>

피곤하고 힘든 와중에도 프로페셔널 소녀들은 언제나 무대 위에서 가장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소녀들은 훗, 댄싱퀸, I Got a Boy, Gee까지 총 4곡을 숨가쁘게 이어가며 멋진 모습 좋은 노래 보여주고 들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티파니 어쩜 좋습니까.

새벽의 여신 티파니 어쩜 좋습니까.

 

 

어찌 이리도 흥많고

어찌 이리도 섹시하고

어찌 이리도 치묭적이란 말입니까.

 

 

 

 

불금의 새벽에 뻐렁치는 이 청년의 아드레날린은 어쩌란 말입니까.

O-<-<

 

 

 

 

 

 

 

 

 

 

 

 

 

이상해, 다우다우다우

파니야 그러게, 나 이상해

 

허리;;를 유연하게 회전하면서 눈빛은 저리도 뇌쇄;;;적이고

마지막에는 도도하게 엘라스틴 턴까지. 하..... 대다나다.

 

 

꼭 이렇게 스트레이트 헤어와 앞머리 없는 스타일에 눈 옆 반짝이를 붙인 날에는

더 치묭적이고 섹시한 것 같은 것은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입니까?

 

 

 

 

불금엔_티파니.gif Good night you guys with 'her shoulder'. O-<-<

 

"조금만 내게 친절하면 어때?"

 

가사는 이건데 춤은...

저 어깨는..... 왜 제게 친절하지 않은거죠?

 

 

왜죠? 왜때문이죠?

 

 

오늘 포스팅의 압권 중 압권,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This gif is the best of best in this post. O-<-<

 

 

어깨나 눈빛이나... 후압.. 보는 사람 시험에 들게 하는 짤인 듯... 습습후......

 

움짤들 만들고보니... 저 되게 배드보이가 된 느낌적인 느낌..

그러게 파니야, 왜 착한 나를 나쁜 맘을 먹게 하니. 니탓이다 -_;;;;;;;;;;;;;;;;;;;;

 

 

 

눈빛 보소...

얼음.

 

저는 파니가 눈빛 표현을 저렇게 할 때, 얼음이 되곤 합니다.

이야... 사람잡는 눈빛일세.. ㄷㄷㄷ

 

 

 

묘하게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윙크랄까요. ^///^

 

 

요즘 우리 파니는 섹시미 표현에 정점을 찍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녀석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을 알고서, 멋지고 치묭적으로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 녀석... 자기가 섹시하다는 걸 스스로 아는 듯 ㄷㄷㄷ

 

 

 

덩실덩실덩실~~

 

파니는 갈비뼈가 특이하게 튀어나온 듯;;해여.

아.. 내 눈이 잘못했네

 

 

 

넌 나의 댄싱퀸~

아싸 얼쑤~ 씐나~ 씐나~

 

덩실덩실 기분 좋아서 또 흥 뿜어내고 있는 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섹시하고 아름다운 레이디가 저렇게 순진무구하게 무대 위에서 콩콩 뛰며 즐거워하는 표정이란,

그런 파니를 지켜보는 우리 소원들 표정이란

하트3

 

 

 

넌 나의 히어로들~

효연이의 어깨에 손 척하니 걸치고는, 후진후진~

 

꾸러기 파니!

 

 

 

효연이와 함께 "젊음을 불태우는" 티파니의 모습

저 자유분방한 모습이 소녀들을 지켜보는 사람마저도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

 

파니는 이 장면을 위해 댄싱퀸을 부르는 것 마냥 ㅋㅋㅋㅋㅋ

 

 

 

이 꾸러기 녀석들ㅋㅋㅋㅋㅋㅋㅋ

 

서현이와 파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어머"들

서로에게 얼굴을 들이대고는 끊임없이 다양한 장난을 치는 모습입니다.

 

이 아이들이 무대라는 공간에서 자유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좋아요.

자신의 무대가 자신있고 당당한 사람만이 저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두 녀석들의 "어머"들을 모아서 아카이빙하고 싶네요. ^^

 

 

 

"훠우~ 에브리바디! 따라해!"

 

절대군주같은! 티파니니님이 따라하라고 하십니다. 자 따라합시다.

어오에오오오~~~

 

캘리걸 티파니의 환호와 추임새는 관객을 흥분시키는 마성을 지녔지요. ^_^

 

 

 

제 개인적인 페이보릿 +_+

GoongDee를 저렇게 뿜뿜~(?)하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능!!!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

이번에는 고개가 젖혀질 정도로 강력한 사랑의 화살을 빵!하고 쏘는 파니와

그런 파니의 흥을 언제나 유쾌히 받아주는 제시카의 도미노 화살!

 

언젠가 티파니로부터 시작해 마지막 서현이까지 쭈우우우욱 이어지는 소시도미노를 볼 수 있기를!

 

 

 

깡총깡총 뛰면서 두 주먹으로 앙증맞은 뿌잉뿌잉을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머리 위로 하트까지 만들어 덩실대는,

에너지 넘치는 흥파니는 "애교를 부릴 땐 넘 예뻐죽겠어"

 

 

 

관중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중앙 무대로 나아가면서,

"얘들아, 모델처럼 걸어가자!"하던 티파니 ^_^

 

자신감 가득하게 파워 폭풍워킹중이신, 수퍼모델 소녀시대

경쾌하고 당당한 아이들의 걸음걸이! 당당하게 걷긔~~

 

 

 

소녀시대 월드투어는, 10월에 싱가폴에서!

 

10월에 싱가폴에 돌아와여~ 여러분 달력에 표시하라눙~

티매니저는 열심히 월드투어 홍보중~

 

저 八자 눈썹과 살짝 찌푸려지는 미간, 완전 스릉흔드.

 

 

 

조금전까지 그토록 섹시하시던

이 수주분걸은, 아무리 해가 지나고 여전히 수줍고 예쁘기만

 

 

 

이 각도에서 파니의 안무를 찬찬히 담아보는

싱가폴 방송의 앵글은 새롭더이다.

 

열씨미 춤추는 우리 파니~

허리춤에 저 인형 어지럽겠다.... (응?)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다시 포메이션을 찾아가는 티파니와 제 시카

제티 녀석들이 폴짝 뛰어 스텝을 전환하는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발끝을 보고도 덕심이 분출되다니... ㄷㄷㄷ

 

 

 

"바보!"

 

파니 얼굴에 가득한 싱그러운 미소가 녀석들도 신나고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부쩍 무대에서 장난치는 일이 더 많아진 서현이와 파니의 교감이 무지 기분 좋습니다. ^^

 

 

 

싱가폴 방송 덕분에 ㅎㅎㅎ

 

귀욤귀욤 뒷모습으로 만나는 우리 티파니

 

아까 그 치묭이는 어디로 간거냐?

뿜뿜 파니 흐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동작에서는 태니 아이컨택!

 

 

 

Gee 엔딩의 백미

서로의 등허리에 기대어 쪼르르 이어지는 소시 꽃받침 도미노

 

보고만 있어도 소원들이 배부른 장면이죠. ^^

 

 

 

 

 

 

이렇게 경쾌하게 무대를 즐기며 공연장에 재미나고 해피한 공기를 가득 채워주는 아이들이 참 고맙습니다.

소녀시대, 우리 오래가자

 

 

 

 

 

 

 

 

 

 

 

 

 

 

 

 

 

 

 

 

 

 

 

 

 

 

 

 

 

 

 

 

 

 

 

 

 

 

 

 

 

 

 

 

20여일만에 시간을 내어

아이들의 지난 흔적들을 돌아본 오늘의 불금은 햄볶습니다.

 

뮤뱅을 때맞춰 챙겨볼 수 있었던 것도 Thanks God.

 

 

 

 

 

 

현티는 사랑입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