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12] 티파니 영어 대다나다! :: Tiffany with Brad Pitt (iN 한밤의TV연예 티파니 브래드피트 인터뷰)

2013. 6. 13. 02:15팀.티파니::(영상리뷰)

티파니 영어실력? 티파니 영어실력?! 티파니 영어실력?!!

 

으하하하하~ 우리 티파니 영어실력이라뇨~ 당연한 말씀을.

티파니의 본명은 스테파니 황(Stephanie Hwang)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LA에서 자란 미쿡사람이에요. (여권에 독수리 그려져있는 여자=내여자)

2004년에 한국으로 와서 3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소녀시대로 데뷔한 녀석이랍니다. ^^



혹시, 티파니 영어와 관련된 잘못된 루머 때문에 이 포스트에 들어오신거라면 아래 글을 꼭 읽으시구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ffany&no=1989225



 

처음에는 한국말이 서투르고 어려워서 눈물을 흘릴만큼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 녀석이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맞나 싶을만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지요.

티파니는 2007년부터 케이블 프로그램의 MC를 시작으로 쇼!음악중심 MC, 각종 K-POP콘서트 MC 등을 맡는 등

능숙한 진행 솜씨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2011 SMTOWN 파리 컨퍼런스 공식 연설자이며 각종 기자회견의 공식 영어 인터뷰 담당인 우리 티파니가!

와우! 퐌타스틱! 파뷸러스! 오마이갓! 세계적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의 인터뷰의 인터뷰어로 당첨!

유창한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한 아름다운 여신을 찾는다면 당연히 티파니죠. 훗훗!

 

지난 6월 1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이루어진 그 인터뷰에서 우리 티파니는 정말 멋지게 인터뷰어로서의 역할을 다해냈다는군요!

"티파니의 유창한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유쾌한 진행으로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기사 발췌)

"Tiffany met Brad Pitt as an interviewer. She lighten up the atmosphere with fluent English."

 

우리 티파니 정말 멋진 녀석이에요. 세계적인 스타와의 만남에서도 주눅드는 모습 없이(당연하죠. 우리 티파니도 월드스타, 슈퍼스타 스테파니황이니까 -_-b)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안정적으로 인터뷰를 잘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아, 역시 내 여자구나'하며 얼마나 뿌듯하고 뻐렁치던지요!

 

주말 연이틀 폭풍같은 콘서트를 마친 상태라 많이 피곤하고 피로했을텐데, 그래서 목소리도 더 허스키하고 쉬어있는게 느껴져서 애처롭기도 했지만, 아이는 언제나처럼 준비된 모습으로 스페셜 게스트답게 멋진 인터뷰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 폭풍영어실력을 뽐낸 티파니와 브래드 피트와의 만남

그 현장 속으로 집요한 움짤들과 함께 렛츠고 소시!

 

 

 

 

 

"♬Pretty woman, walking down the street~" Goddess Tiffany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신님이 등장하십니다.

바람에 싱그럽게 휘날리는 엘라스틴, 어부심 넘치는 아름다운 어깨가 강조된 화려한 원피스, 티파니의 자존심인 아찔한 하이힐까지.

한밤 카메라감독님 사....사탕드세요. 멋진 앵글로 티파니의 나이스핫바디를 잡아내셨군요.

 

시작부터 눕게 만드는 슈퍼스타 스테파니황 O-<-<

 

 

 

"수영아! 안녕!"

 

치묭적인 여신의 모습으로 등장해도 이 녀석은 동네미영이 같은 얼굴로 깜찍하게 MC수영이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CG를 통해 트윙클 트윙클 빛나게 만들어 주셨네요. ㅋㅋ

 

 

 

티파니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배우이자, 수영이가 사랑하는 배우

브래드 피트!를 만나는 날

 

"정말정말" 좋아한다는 걸 강조하는 듯이 감았다가 뜨는 눈이 참 매력적이얌.

 

 

 

수영이가 이 곳에 오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서,

"(수영이가 여기에) 못와서 미안"한 우리 파니

 

 

 

"지금 바로 만나겠습니다~"

 

싱그러운 미소만 보아도 덩실덩실

 

 

 

인터뷰를 위한 대본을 미리 확인하면서 눈을 깜빡깜빡이는 파니

긴머리를 저렇게 한쪽 어깨로 모아놓는거 너무 치묭적이고 참 좋다... O-<-<

 

 

 

영화의 한장면같습니다. 라지만 반댈세 ㅠㅠㅠㅠ It was like a scene out of a movie. (♬내 여자 손대지마.... 입대지마인가....ㅠㅠㅠㅠ)

 

빵횽... 아무리 인사라지만 내여자한테 이러기 있긔 없긔?????

근데 진짜 영화같은 장면입니다 흑흑흑흑

 

 

 

브래드 피트에게 한밤에서 준비한 선물 '기러기 부부 한쌍'을 건네며,

선물의 의미를 폭풍 영어실력으로 표현하는 티파니

 

옆모습으로 보이는 속눈썹 엘라스틴 좋아요+1

 

 

 

부부의 모얼 하모니와 릴레이션십을 위한.... ^///^

아메리칸 간지폭풍의 제스처를 곁들이며 정말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파니의 이런 자연스러운 제스처들이 참 좋더라구요. ^^

 

 

 

 

처음 한국에 왔을 때의 엄청난 팬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 중인 티파니

파니가 영어할 땐... 진짜 멋있어요.

한국어를 할 때와는 목소리 톤도 다르고 스피디하게 쏟아져 나오는 영어가 리드미컬하게 섹시하죠.

 

 

 

"One of my member" 수영이가 huge fan! 이라며

MY MEMBER 라는 표현이 참 듣기 좋았습니다.

 

 

 

수영이에게 헬로수영~ 이라고 인사해달라고 부탁하는 티파니

감격한 수영이의 얼굴이 보이시죠? +_+

 

 

(예고편에 나온 화면)

 

이렇게 활짝 웃으면서 헬로수영~이라고 인사해줘여~~~

 

 

 

이렇게 이렇게!

 

 

브래드 피트의 "헬로 수영" 인사에 폭발적으로 반응하시는 정줄놓은 최수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 you know exactly where here is? 폭풍잉글리시눈썹좀보소.gif Her eyebrows. >.< So cute!

 

파니는 다양한 표현과 제스처로 말의 어감을 표현하는데,

특히 뭔가를 강조하는 표현을 할 때 눈썹은 그 중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런 티파니의 눈썹은 십.덕.터.져.

 

 

 

부드럽게 엘라스틴하며 시선을 대본으로 옮기는 파니

 

 

 

 

이곳은 경복궁 근정전이구요, 브래드 피트의 짧은 방안 일정 가운데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적인 장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짧게나마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던 제작진의 배려로 정한 인터뷰 장소랍니다.

 

그걸 설명하는데 엘라스틴이 뙇!

 

 

 

지난 2011년 방한때는 코리안 바베큐(=갈비)에 빠졌었다는 브래드의 말에

"코리안 바베큐?!"하며 빵터지게 웃는 우리 파니

 

 

 

"Oh yeah~"하며 브래드의 말에 공감해주는 파니

가볍게 머리칼이 내려오는 것도 참 예쁘궁 ㅠㅠ

 

 

 

브래드가 하는 말을 아이컨택하며 고개도 끄덕끄덕하며 공손하게 경청하는 우리 파니

파니는 늘 항상 그래왔습니다. 말하고 있는 상대방을 향해 몸을 돌려 눈을 마주치며 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요.

아이의 몸에 배어 있는 예의바름과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 25년을 맞은 해인데, 그동안의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지를 묻는 파니

다양한 제스처를 통해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영화의 제작과 출연을 동시에 한 소감을 묻는 파니

하... 하...  발음할 때 입모양이나 혀가 정말;;;;;;

리드미컬!

 

 

 

여신의 자태로 앉아있는 우리 파니

파니의 곧게 쭉 뻗는 나이스 바디가 인상적입니다.

 

치묭적인 여신이 오른쪽 힐의 끝을 바닥에 고정해두고 있는 게 완전 귀요미네요. ㅎㅎㅎ

 

 

 

제작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강하게! 물어보는 파니

 

 

 

"actually"

파니가 2007년부터 영어로 얘기할 때마다 "actually" 라는 단어를 무척이나 많이 썼는데

파니는 이 발음을 아주 독특하게 합니다.

악슐리? 악슈을리? 이걸 한글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암튼 그 발음이 정말 섹시해요.

 

 

 

올 여름을 강타할 영화! 눈썹을 위로 올려서 이마가 살짝 찡그려진 것도 >.<

 

 

 

곧 레드카펫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는 말을

저렇게 치묭적으로 머리카락을 엘라스틴하시면서 하셨습니다.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기대되는게 있다면?

옅은 바람에 살짝 날리는 머리칼 흑흑.. (엘라스팊 덕구는 주것다고 한다)

 

 

 

한국말을 하나 가르쳐주겠다는 우리 스테파니

 

 

 

 

대박!

 

파니야 표정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 표정이 익숙하다 했더니 스타킹에서 얼굴 구기기 대회용으로 보여줬던 그 얼굴 아닌가옄ㅋㅋㅋㅋㅋ

 

 

 

뤼얼리 쿨!을 말하고 싶을 때 쓰세요. 대박!

파니 표정 진짜 폭풍 아메리칸간지 ㅋㅋㅋㅋ

 

 

 

카메라를 보고 대박! 한번 해주세요~

쌍따봉!

 

 

 

파니야 니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