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5] "빛나는 해처럼 눈부신" 티파니 :: Shining Tiffany (iN 경복가족한마음대축제)

2013. 5. 30. 01:38팀.티파니::(영상리뷰)

화려한 조명 아래에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티파니는 언제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위대하고 강렬한 태양 빛 아래에서 만나는 티파니는... 태티서의 노래 가사처럼 말 그대로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이렇게 빛나고 아름다운 파니를 어쩌면 좋을까 싶을만큼, 넋을 잃을 지경이었습니다. '자연광 아래에서 녀석을 본다는 것은 이런 거구나, 이런 기쁨이 있구나, 이렇게 차원 다른 아름다움이구나' 싶었달까요.

 

그 어떠한 화려함보다도 더 황홀하게 아름다웠던 모습이었습니다.

 

밝은 자연의 빛 아래 반짝이는 티파니는 끊임없이 소원들과 촘촘한 교감을 나누었고, 소원들의 작은 환호에도 눈길을 주며 따뜻하고 예쁜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고 자신들의 무대를 응원해주는 소원들을 향한 파니의 마음은 참 한결같이 빛납니다. 아이의 미소와 아이의 따스함은 나를 위함이 아니었지만, 나 또한 티파니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진짜.. 좋았습니다. ^^

 

 

이 포스트를 준비하면서 문득 뮤지컬 페임에서 카르멘이 작사한 그 노래 <꿈꾸던 내일>에 나오는 가사 한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빛나는 해처럼 눈부신 내일을 만들거야"  이 포스트의 제목은 이렇게해서 정해졌습니다.

 

빛나는 해처럼 눈부신 티파니

 

 

 

 

[직캠][130525] 자연빛보다 더 빛나는 트윙클 티파니

:: Twinkling Tiffany (iN 경복가족한마음대축제)

http://teamtiffany.net/626

 

팀티파니에게 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_ _)

 

 

 

 

 

Baby Steps

 

 

 

조용히 노래가 시작될 때, 무대 가까이에 있던 소원을 보더니 씨익^-^하고 웃는 티파니입니다.

파니가 저렇게 씨익~하고 웃는걸 보면, 이 아름다운 숙녀는 참 개구쟁이같은 면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프레임을 화이트아웃하면, 싱긋 웃는 파니의 표정을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

 

 

 

파니를 향해 지속적인 애정을 표출(?)하는 소원을 향해서는

저렇게 윙크하듯이 미소를 보여주고는 손으로 잼잼하며 인사도 건네주네요.

 

 

 

어메리칸 폭풍간지 쩌는 스테파니황은, 저 멀리서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소원을 향해

함께 손을 잼잼하며 화답해줍니다.

 

파니의 이러한 소원과의 인터랙션은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됩니다.

 

 

 

이제 본인의 파트가 다가오니, 차분히 자신의 감정을 추스려봅니다.

마이크를 잡은 (핑크 보석반지가 반짝이는) 손가락으로 박자를 톡-톡-하고 맞춰보는 모습이네요.

 

 

 

눈 꼭 감고서 열창하는 우리 파니

노래하는 티파니의 모습은 언제 봐도 참 멋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 얼마나 멋있는지요. (역시 내 여자)

 

마이크 쥔 오른 손목의 주름은

팊소원들이 티파니에 열광하는 수많은 십덕 포인트 중 하나라지요. O-<-<

 

 

 

노래하면서도,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소원들에게 801만불짜리 눈웃음을 보이며,

마이크 쥔 손으로도 잼잼 인사를 합니다.

 

싱그럽게 웃는 파니의 얼굴에서 초여름의 생기가 느껴집니다.

 

 

 

"Three Four"

 

쓰리포? 아니죠.

뜨뤼포우- 맞습미영.

 

어메리칸 폭풍간지 티파니의 영어 발음...

ㅅ....... 섹시해요. ☞☜

 

 

 

온통 핑크핑크한 파니의 열창

 

 

 

"널 향해 걷고 있지만"

 

조금 거리를 두고 서서 노래하고 있는 서현이와 화음을 맞춰보며,

아이컨택을 하고는 저렇게 개구쟁이같은 웃음을 날립니다.

 

있지'만'이라는 발음을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혀... 혀가;;;;;

깨알같이 하나하나 섹시하지 않은 곳이 없는 티파니입니다. (정색)

 

 

 

부드러운 웨이브의 긴 머리카락이

노래할 때 엘라스팊하며 스륵 내려오네요.

 

이런 포인트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저라는 놈은 ...

네 그렇죠. 801만덕입니다. (진_지)

 

 

 

 

녀석이 눈을 꼭 감고 열창할 때, 순딩순딩한 팔자 눈썹이 웨이브칠 때,

아우.. 저는 환장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높은 음으로 애드립 바이브레이션을 마치고서,

그 높아진 음만큼이나 어깨를 들어올리는 모습과 지푸려지는 미간까지도!

어느 곳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어요. (사실.트루.진실.)

 

혹자는 저 미간에 "찡기"고 싶다더군요. 쿨럭.

 

 

 

원투 쓰리포 파이브식스

 

오랜만에 Baby Steps를 불러서인지 몇군데의 가사를 귀엽게 틀리던 파니

녀석도 가사를 틀리고는 멋쩍어 씨익 웃는.. ^^

 

하지만, 이 801만덕의 눈에는 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죽아죽겠고 환장하겠다는 사실(레_알)

 

 

 

멀리서 자신을 부르는 소원을 향해, 부드러운 눈웃음과 손잼잼 인사를 보내줍니다.

그 소원님 얼마나 좋으셨습니까. (엉엉)

 

 

 

"baby-"

태연이가 부르는 마지막 가사를 따라부르던 저 입모양에

여럿 팊소원들이 기절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O-<-<

 

 

 

노래가 끝나갈 때, 싱긋 웃어보이는 5월의 여왕 티파니

 

 

 

 

Talk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아" 인사하고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파니

그러나 웨이브진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각도가 아주 훌륭합니다.(정색)

 

 

 

더웠냐는 MC의 질문에, 더운 거 보다 눈이 너무 부셔서 힘들었다는 태연이의 대답에

파니도 격하게 동의하는 듯이 큰 눈을 더 크게 또렷히 떠봅니다.

 

 

 

앞에 있던 소원(아마 오프에서 많이 봐서 녀석에게 낯익은 소원일 것 같습니다.)을 향해

"I saw you!" 하듯, "지켜보고 있다!" 하듯

이건 뭐하는 제스처인지 ㅎㅎ

 

소원과 스스럼없이 장난치고 교감하는 티파니의 이 사랑스러운 모습

바라만봐도 배가 부를 정도네요.

 

 

 

연신 그 소원과 교감하며 꺄르르 웃는 파니입니다. ^^

시원하게 입을 크게 벌리고는 제대로 활짝 웃고 있네요.

전 이 움짤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티파니 움짤er의 팊부심)



130525 Tiffany.gif 소원이랑 장난치고 빵터진 티파니 얼굴 표정이 레알 >▽< 자연광에 빛나니까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자신에게 인사를 보내는 소원과 눈이 마주치면, 빼놓지 않고 모두 인사로 화답하는 파니

저 손 잼잼... 나도 받고 싶.....

 

 

 

행운권 추첨 시간에 첫번째 호명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자 Pass!

파니는 입을 삐죽하며 어메리칸 제스처로 반응합니다. ㅎㅎ

 

이런 숨길 수 없는 아이의 본능적인 반응들을 보면,

파니의 몸에 밴 습관들이 어메리칸 스타일이라는 게 문득 더 와닿네요.

 

 

 

당첨된 사람을 호명하기 위해 행운권을 읽으려는데,

동문의 졸업회차를 나타내는 '회'라는 글자가 한문으로 되어 있었나봉가

파니가 바로 읽지를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MC 김범용씨가 옆에 와서 가르쳐주셨지요. ^^

 

근데 왜!!!!!!!! ㅎ.... 혀...

 

 


130525 Tiffany.gif "소원들 안녕하세여~" 하듯이 손을 뱅글뱅글 흔들면서 인사하는 티파니, 기분 좋게 신난 얼굴을 보니 정말 좋습니다. 티파니로 멘탈&안구정화


소원들을 향해 뱅글뱅글 손을 흔들어대며 인사를 보냅니다.

싱그럽게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니까, 보는 사람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눈이 많이 부셔서 파니는 실눈을 뜬 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눈부셔서 손으로 빛을 가리면서 관중석을 바라보는 모습

이런 것 하나하나도 다 움짤로 만들고야 마는 나란 놈이란 -_-

 

 

 

 

 

Twinkle

 

 

 

O-<-<

 

I can't express my feelings. (???)

 

 

 

측면 각도로 보니까 더 치묭적인....

 

 

트윙클 ... 트윙클 ... 황치묭티파니.gif Twinkle ... Twinkle ... Oh my God... O-<-<

월요병의 서막을 알립미영.. cam cr:

 

아...아니...아니왜 황치묭씨는 트윙클할때 L을 저렇게 혀..혀를..어머 영어는 좋은언어에요......

 

저...저희도 앞으로...'thㅣ파니'로 발음하는걸로...(웃음)

 

 

 

 

우워어어어~

 

우렁찬 성량으로 파워풀한 바이브레이션을 들려준 파니

나름 고개로 웨이브도 보여주면서 말이죠. ^^;

 

 

 

트윙클의 반복되는 포인트 안무 중 하나

이 춤을 출 때 파니는 그렇게나 예쁘답니다. *^^*

 

 

 

서현이를 가운데 두고서, 태연이와 마주보고 서서 손을 짝~하고 마주쳐 하이파이브

파니랑 탱구는 이 순간을 늘 서로를 향한 환한 미소로 맞이합니다.

아이들의 무대 위 깨알 교감에 열광하는 소원들이라지요. ^^

 

파니의 싱그러운 미소가 가득한 웃는 얼굴의 옆모습이,

참 보는 사람 마음 설레게 합니다.

 

 

 

티파니의 터닝은 언제나 코피 터트리는 엘라스틴

이 녀석은 자신의 엘라스틴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제 확실히 아는 것 같습니다.

 

O-<-<

 

 

 

눈부셔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도

미소는 엷게 피어나네요.

 

 

 

"늘 나의 곁을 지켜줘-"

 

긴 머리칼에 저렇게 손을 대고 열창을 하니까, 아우.. 더 치묭적 ㄷㄷ

 

 

 

한손은 머리칼에

한손은 마이크를

왼쪽 어깨는 헉..

 

팊갤의 어느 분이 이런 표현을 쓰셨습니다.

"꽃 위에 꽃이 핀걸 뭐라고 하죠? 티파니?" (정답. 딩동댕. 브라보)

 

 

 

소원들에게 잼잼 손인사를 빠르게 날려주는 눈웃음티파니

 

 

 

월요병으로 월요일을 맞이하기 위해 황치묭티파니 모셔봅니다. O-<-<

묭나잇~ Have a good night with fatal and a perfect diamond Tiffany.

 

하.. 한시도 치묭적이지 않은 적이 없는 티파니

입술을 가볍게 질근 깨물고 푸는 모습이 "착한 나를 나쁜 맘을 먹게 해"

 

 

 

노래하면서 기분 좋은 우리 파니

끊임없이 환한 얼굴로 싱그러운 웃음을 보여주던 파니였습니다.

 

 

 

추아아악 뿜어져 나오던 흰 연기에

웃는 얼굴로 슬쩍 입술을 잘근 깨무는! 그저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티파니

 

 

 

"시간을 잊어버릴걸!"

 

'걸!'에 포인트를 줘 오른쪽 어깨를 퉁!하고 튕기는 황치묭여신님 +_+

왼쪽 어깨도 치묭 오른쪽 어깨도 치묭

~치묭~ ~치묭~ ~치묭~ ~소시 티파니~ 올레!

 

 

 

빰빰빰~댄스 (이 춤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TV에서는 대부분 태연이와 서현이를 비추기 때문에 이 춤을 추는 파니의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스무스하게 부드럽게 빰빰빰 댄스를 추는 파니를 보게 되네요. ^^

 

 

 

 

"꿈은 계속될거야"

 

꿈이 계속되는데... 이렇게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1. 트윙클

2. 토토로미소

3. 손키스

4. ㅎ........

 

O-<-<

 

제가 마지막 프레임을 저렇게 화이트아웃처리해서

이 포스트를 읽고 있던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웃걸횽 왜그랬대. 말해봐봐좀.

 

 

치묭적인 새벽에는 치묭적인 티파니 소환 포스팅하다가 급 새벽트윗 날립미영~

"티파니, 왜죠? 왜 이렇게 치묭하죠?" In the middle of the night we need "Fany fatale".

 

 

 

서현이 파트 "난 너를 위해 꾸미고~"

이 파트에 티파니는 한 걸음 뒤에 서서

눈부신 눈을 흐릿하게 뜨고는 싱긋 미소를 머금고 있군요~

 

 

 

서현이의 파트가 끝나갈 때, 특유의 "훠우~" 캘리걸다운 추임새

 

 

 

추임새한 후, 싱긋 또 웃는 파니

 

 

 

 

이 춤 진짜 좋다니까요.

특히 왼쪽 어.... 어깨가 저런(?) 상태(?)일 때 이 춤 진짜 좋다니까요. (어-머- 왜그랬대)

 

 

 

티파니의 장기인 물결치는 바이브레이션으로 열창하면서

마지막은 윙크! ~.<

 

 

 

"훠우~"

 

캘리걸 티파니가 이런 추임새로 노래의 맛을 살려낼 때 진짜 더 예쁩니다. *^^*

(팔불출, 구불출, 팔백일불출이라도 좋소.)

 

 

 

치묭과 귀욤을 오고가는 너란 여자!!

 

 

 

"너무 태연"한 표현 중이신

입술 살짝 깨문 파니

 

 

 

 

"밖에는 날 소원하는 줄이 끝이 안보여~"

 

하....

하.....

 

입술을 오~하며 뿌우~하며 푸르르~하며 사랑의 총알 빵!

Die*

 

 

 

 

쏘 엘라스팊 판타스팊 판타스팊 판타스팊 판타스팊

 

 

 

눈부시고 온화한 미소로 싱긋 웃는 파니

이 아이가 웃는 것만 봐도 좋아요. 어쩜 좋죠? (정색)

 

 

 

"눈에 확 띄잖아"

 

파니야 니가 안그래도 눈에 확 띄어... 특히 어... 어깨가..;;

 

 

 

 

트윙클 안무 정말 좋습미영.

어쩜 이렇게 섬세하게 여성적이고 치묭적으로 매력적인지 ^///^

 

 

 

"칙칙한 옷속에서도우~"

 

부드럽게 턴하고서, 치묭적으로 어깨를 퉁~하고 튕기는 파니 핫핫핫

 

 

 

"난 트윙클 어쩌나"

 

그러게나 말일세.

이런 너를 보는 우린 트윙클 어쩌냔 말일세. O-<-<

 

 

(click to enlarge)

 

티파니가 날려주는 손키스 Tiffany's flying kiss 위대한 자연광 아래 말 그대로 레알 "트윙클" 빛나는 우리 파니 (화요일이 시작되었더라도 트윙클 어쩌나)

 

 

 

 

티파니의 치묭적 손키스를 받으며 팊나잇~ TiffNight with Tiff's adorable ♥flying KiSS♥

 

 

 

좋은 건 푸딩백곰

 

 

 

 

좋은 건 더 크게 빠르게 계속 반복 푸딩백곰

저.. 저 손키스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호~)

 

 

 

 

 

 

노래를 마치고, 바로 앞의 소원에게만 특화된 트윙클 발사!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빠2~~~"

 

개구쟁이 같은 목소리로 "빠2~~~"하는게 어찌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역시 내여자)

 

 

 

수퍼모델 폭풍워킹하듯이 성큼성큼 걸어가면서

웨이브진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수고했어요. 자연광여신님 +_+

 

 

 

 

 

 

 

 

 

 

 

 

 

 

 

 

 

 

 

 

 

 

 

 

 

 

 

 

 

 

 

 

 

 

 

 

 

 

 

 

 

 

 

 

 

 

 

 

 

 

 

 

 

 

 

 

 

 

 

 

 

 

 

 

 

 

 

 

 

 

 

 

+

 

팀티파니가

영상의 거의 모든 프레임을 다 움짤로 만들다시피 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 이렇게 꼼꼼하게 리뷰하는 이유는,

 

티파니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포착하여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이 어땠는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는지를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앓고 넘어가고 싶은

폭발하는 팊덕심 때문은 두번째 이유라지요.

 

 

크하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