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순간] 티파니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이야기 feat.태연 (with English)

2012. 7. 1. 01:45팀.티파니::(영상리뷰)/음중팊

[Moment of Tiffany] MY friend's friend's friend's friend's Love story feat.Taeyeon (with English)

 

오늘 음악중심 MC(http://teamtiffany.net/499)도 늘 그래왔듯이 깨알같은 대본에 충실한 MC 태니현의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특히나 티파니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당한(?) 애매한 '어장관리' 이야기에서

티파니의 스마트폰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했던 집요탱구의 탁월한 연기가 압권이었죠.bbb

 

Today MuCore MC, as always our MC TaeNyHyun's outstanding acting ability was superb.

Especially in Tiffany's friend's friend's friend's friend's Love story(a.k.a. Fishing Ground Management),

Taeyeon's acting skill is something to be praised.

Taeyeon who is full of curiosity about Tiffany's smartphone was amazingly cute!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뺨이 부농부농 핑크핑크한 티파니가 스마트폰을 연신 바라보며 고민에 빠져있군요~

 

 

 

The story begins here.

Tiffany looks at her smartphone several times over with her pinky pinky cheek.

She just sunk in thought.

 

 

 

 
티파니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당한(?) 애매한 '어장관리' 이야기 대본

Tiffany's friend's friend's friend's friend's Love story Script

 

서현 - 어~ 티파니씨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는거 같은데?
파니 - 저요?
서현 - 누구예요?
파니 - 저 아니예요. 저 아니예요. 근데 어.. 저 아니예요. 이건 절대 제 얘기도 아니구요. 제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얘기라고 하는데요.
서현 - 오오~

 

파니 - 어떤 남자가 엄청 다정하게 문자를 보내다가 한참동안 연락이 없다가 잊을 만하면 자꾸 연락을 한대요. 그 남자가 과연 이 여자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태연 - 예에이이! 티파니씨! 아 왜 일케 순진해요?
파니 - 아 저 아니예요~

 

태연 - 그거 다 어장관리에요. 어장관리! 아 이거 자기 얘기아니야 이거?
서현 - 아우 어떡해
파니 - 아니예요~~
태연 - 본인 얘기?!
서현 - 맞는 것 같은데?!

 

파니 - 제 얘기 저얼대~ 아니라고 했잖아요. 하지만 이 다음 무대에 만날 분들도 요즘에 나쁜 남자 때문에 마음 고생이 아주 심하대요. 저 말구요~
서현 - 치치가 부릅니다. Love is energy!

 

 

 

그야말로 대본에 충실한 이 녀석들의 연기~

stick to the script.

 

 

 

연신 파니의 스마트폰을 몰래 훔쳐보려는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했던 태연이의 연기가 아주 훌륭했습미영~

우리 파니는 아는데 모르는척 모르니까 모르는척(?) 아무튼~ 스스로 어색해했지만 귀여웠구요 ㅋㅋㅋ

Taeyeon continuously trying to sneak a look at Tiff's smartphone~ Her acting was great!!

 

 

 

 

 

A yellow tiny bird on Tiff's smartphone.

Hello everybody, that's me. -_-;;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는거야~

If you never give up, nothing is impossible!

 

 

 

 

 

Amen.

 

 

 

 

 

요 태니 두 녀석들이 예뻐서 미추어버리겠다! (서현아 물론 너도!)

MY sweeties TaeNy baby! (Seohyun~ yeah baby you too!)

 

 

 

 

 

 

 

 

 

 

 

 

 

 

 

 

 

 

+

 

 

fancam cr: 소시시^^

 

"저 태우고 다녀요~"

Tiffany: "She takes me with her~ ^^"

 

스테피의 때때사랑 ㅋㅋㅋㅋ

진짜 이 녀석 때문에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저 동작은 뭐람 ㅋㅋㅋㅋㅋ

전 커플 추종자는 아닙니다만, 이 태니 녀석들의 "집사람 정신"을 존중합미영~

(커플은 오로지 웃티가 진리.................. 죄송합미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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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깜짝이야.

TeamT 눈팅하던 티파니 딱 걸렸네? ㅋㅋㅋ

 

농담이다 파니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