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2]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사진들) (18:00)

2012. 1. 23. 00:32팀.티파니::(사진)/카르묭(FAME)


* 6시타임 오늘의 포풍 트윗







#.
사진은 저녁공연 커튼콜입니다 :) (제가 낮공연을 못간 관계로^^;)
오늘은 2회 모두 '새해 봉만히 바드세여어~' 퍼포먼스와 '새뱃돈 주세여어~'가 있었죠?^^
우리 파니, 릿쓴@@~ 시리즈와, 푸딩백곰 시리즈의 창시자(?) 황티파니님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커튼콜도 '시리즈'로 가려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





라지만 이제 꼴랑 두번남았네요 공연이?..ㅠㅠ




#.
몇몇 대표 사진을 골라 sosiz.net에 먼저 올렸습니다.
(퍼가실 때 사진 출처는 소시지, 혹은 스펀지황으로 해주세요^^)


가로 800px의 사진들이라 팀티파니에서는 약간 찌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 로고가 잘 안보인다 싶으면 큰 사진들인거니까, 클릭해서 원본사이즈로 봐주세요.



커튼콜땐 항상, 잘 웃는 것 같아요. 모든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관객들의 환호성이 좋아서 그런가.

 
오늘 저 좀 잘했나여? ^-^


지휘&음악감독님께도 쌍따봉머거!


택시 올라가는 장면에서 뭔가 홱~돌아보며 웃던 파니.
머리가 머리가...엘라스팊했어요오>_<


뭔가 굉장히 신난 카르멘^^ 2층을 올려다보며 미소도 지어보고, 페임 노래도
꼭꼭 씹어가며 노래하고....가장 멋진 주인공의 자세!^-^


킈킈킈킈킈킄크킈 ....음성지원이 들리는 이유가 모다?


가장 마지막에 카르멘을 필두로 확 내지르는 장면.
황성량 슨생님의 빛나는 장기가 발휘되는 시간이죠^^




* 1월 22일 2회공연의 퍼포먼스

"세배하기"

낮공연엔 세배를 하더니, 저녁공연에서는 세배한 후 '돈주세열' 퍼포까지!ㅋㅋ


 
회심의 미소(?)를 지어가며 열심히 세배를 했지만,
고개를 들면서부터는 자기가 해놓고도 민망한지 에헤헤헤~ 하고 웃는 녀석,.


옆모습도 이이이이~뻐 아주 이이이이이이뻐^ㅁ^





오늘도 이렇게,
무대를 사랑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소녀시 '대학교' 학생 카르멘 미영 황티파니양의 학교생활을 보았어요.



일도옹~ 박수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