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는 아이 : 티파니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사랑 노래 불러주는...

내가 찾는 아이, 나는 볼 수 있어.


이런 사람을 우리가 찾았어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고 이 영상을 만들면서 계속 든 생각이에요.)
(왠지 자랑 같지만.. 사실 자랑이에요. 자랑하고싶었어요.ㅋㅋ)

더 많은 사람이 티파니를 볼 수 있길..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요. 우리는 이미 볼 수 있으니깐.^^
(그냥 그런 생각이 또 들더라구요. 더 많은 사람이 알아봐주었음하는..)
(그런데 또 막 조급하고 그러진 않은게.. 이미 전 볼 수 있으니깐..)
(사람이란게 참 이기적이여서, 일단 저는 볼 수 있으니깐 됐다-싶기도..)
(넴.. 그랬네요. 저는.ㅋㅋ)

내가 찾은, 내가 찾는, 내가 찾을.. 티파니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좋은건 또 보고싶고, 또 찾고싶고, 그런거..)
(사람한테도 해당되는거겠죠, 당연히..)
(그래서인지 티파니를 찾았다 생각되는 한편 또 찾고싶고 그래요.)
(그래서 전 오늘도 찾았지만, 찾고, 또 찾을거구요.)
(앞으로도 영원히 제 마지막까진 그럴거라 이렇게 끝 멘트를 넣었네요.)

+

이것은 전개에 봤던거?0_0 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전에 'm.u.s.i.c : 티파니와 우리가 만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대'의
파트 투? 혹은 테이크 투?로 보셔도 무방한 것이라 그럴거예요.
전개도 거의 비슷하고, 심지어 내용이 같은 부분도 몇 있으니깐요.^^;;

다른게 있다면 그 영상에서는 음악과 관련된 파니를 담아보려했구,
요기서는 그저 '티파니', 그니깐.. 인간적인 면을 담아보려구 했어요.ㅋ
어떻게.. 잘된거 같으세요? 전.. 잘 모르겠네요.^^;;

그저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아주셨으면 좋겠고.. 파니가 본다면..
이렇게 지켜보고.. 알아보고있는.. 우리가 있음을 다시금 기억해주길..!!


잊지마요, 적어도 우리는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가끔씩 아무도 못 알아봐주고 있는거 같을때도 그건 잊지마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치않고 있는 티파니가 있듯
언제나 이 자리에서 변치않고 지켜보는 우리도 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