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s feel the same

 



어쩌면.. 이렇게.. 이렇게까지..
같은 모습, 같은 태도, 같은 마음..
같을 수가 있는지..


보는 제가 그랬어요, 그냥. 그런 사람인거 알고있었는데 신기하구..
그냥 보이는 그대로.. 그대로 보기만 한다면 모두들 느끼실거 같아요.
그리고 함께 느꼈으면-하는 마음에 만들어본 영상이에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단 말이 있듯이 나누면 좋은게 좋은거. 맞죠?ㅎ


소녀의 처음을 기억합니다.
참으로 예뻤던 그 처음을..

'저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조금은 조심스럽게 말했던, 조금은 큰.. 하고싶은 것.

(사실 그렇게 큰것도 아니였는데..)
(얼마나 대단한 걸 말할려고 저러나..싶었었는데..)
(노래- 그 두글자에 웃음이 다 났었다죠.)
(그만큼 커다란 것이었겠죠, 우리 아티스트에겐..^^)

마침내 소녀는 정말.. 특별한 저만의 무대를..


어떻게 하면 제가 느낀것을, 우리 아티스트가 전해준 그 느낌들을.. 잘..
정말.. 잘 전해줄 수 있을까.. 담아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만들면서..
생각한 또 저만의 생각입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하셨겠지요?(^^)>


그 후 짧지만 긴 시간이 흐르고..
소녀는 또 한 번 저만의 무대를..

자신이 고른 곡을 소개하며 짓는 수줍은 미소마저 그대로..
(노래 중간에 짓는 예쁜 미소도 물론 그대로..)
힘들고 아픈 날도 많았는데.. 변치 않아준 소녀의 초심이..
(지켜보는 제가 주저앉고싶어졌던 날도 있었는데..)
(그런 날들엔 소녀도 그럴텐데, 정말 그렇게 되버릴까..)
(조마조마했기도 했으니까요. 그래도 변치않아준게)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고..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티파니를 '내(우리^^)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
오랜만에 mtv 소녀시대 티파니편을 복습했는뎀. 추억이 뽀글뽀글~했네요.ㅋ
 
그러다가 어떤분이 만드셨던 mtv파니와 초콜릿파니 캡쳐사진이 생각이 나..
연달아 2개를 같이 감상했는데.. 조금 찡하기도 하구요. 막 그랬어요.☞☜
두 무대가 참 많이 닮았더라구요. 무대의 분위기나 흐름, 그런것두 그렇구..
무엇보다 티파니가 직접 곡을 선정하고 만든 파니만의 무대라는 점이..!!^^v
(물론.. 초콜릿은 소녀들도 함께한 무대였지만요.^^;;)

그래서일까요.. 노래하는 티파니의 과거 그리고 현재가 눈에 띄더라구요.^^
제스쳐나 표정 같은, 드러나는 부분에서부터.. 마음까지도 참 잘 보였어요.

intro bgm은 우리 아티스트가 참 좋아라~하고 또 참 잘 따르는..
이효리씨 노래로 했어요. 그럼 즐감하셨길 바래요!^^
늘.. 즐감하세요!였는데.. 왠지 감상은 이미 끝나셨을듯해서 살짝쿵,
변화를 주어봤습니다. 이상, 미곰이었습니다아아~

출처능... 아시죠오? 데려가실때 꼬옥~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