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13] 프리웨이 - 청담동에 살고있는 스물한살 소녀팬입니다.

2009. 12. 1. 21:49팀.티파니::(음성리뷰)


방송 : 전현무의 프리웨이
출연 : 티파니(전화연결), 더블루, 전현무 


하드 정리를 하다가 문득, 잊고 넘어갔던 음성이 있어서
한번 돌려봤다가 이렇게 포스팅까지 쓰네요...ㅋㅋ





Gee활동이 끝난 후 같은 소속사의 대선배님들인 The Blue의 재결성 기념음반에
참여하게 된 티파니! 수영이와 함께 [너만을 느끼며]라는 노래에 피쳐링을 했답니다.
홍보겸 출연한 더블루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걸려온 소녀팬의 급습!!!

바로로바로로바로....
청담동에 살고있는 한 스물 한살 아기같은 소녀팬!
티파니였는데요^^
촬영 중 잠시 쉬다가 전화를 걸어봤다는 귀여운 아이!!!





라지만
깜짝전화 설정에 아직도 서투른 파니인지라..ㅠㅠ
(예전 심심타파 아임어스타" 때 기억하시죠?...ㅠㅠ)
안녕하세여~하는 다 티나고...ㅠㅠ

그래도 간만에 목소리 들어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