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withu in Tiffany's voice - 080222 테이의 뮤직 아일랜드
2009. 11. 22. 10:15ㆍ팀.티파니::(노래)
전 노래하는 티파니누나를 좋아합니다.
노래를 마친 뒤 짓는 그 웃음이 보고싶고,
말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하는 그 눈빛을 느끼싶으며,
무엇보다도 달콤하기만 한 그 목소리가 너무나도 사랑스럽지요.
Tiffany, had I not seen your
smile that you relish after singing
glitter that you deliver when singing
voice that you express during singing
the world would not be the same place right now.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이브 중 하나가 바로 Stickwithu 인데요..
정말 들을 때 마다 알 수 없는 감정이 복 받쳐 올라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Tiffany, you could be surprised by this but.. everytime I hear your live 'stickwithu',
I cannot resist myself from breaking into an emotional fit. (you don't have to take this badly btw!!) And therefore I've decided to write you my account on your ever-so brilliant live 'stickwithu', here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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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긴잔대요~
노래가 시작되고, 티파니누나는 소원들의 역사에 남을 유행어를 남기죠.. '긴잔대열'
(전 아직도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이 어투를 쓴다며;; ㅋㅋㅋ)
하지만 긴장은 무슨, 당당하게 나가서
'우후후후후우우 예 컴온' 를 선보여 주시는 우리의 티파니누님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약간은 긴장된 듯한 표정에서 나오는
눈썹 찡긋찡긋 과 아래위로 약간씩 흔들어 주는 바디 무브먼트라죠 ㅠㅠㅠㅠ
정말 뭘해도 사랑스러운 완.소.걸 +_+
개인적으로 'i don't wanna go another day~' 요 도입부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마 티파니누나
때문일거에요. 이렇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는데 안 좋아 할 수가 있냐묭 ㅠㅠ
뭐 노래의 시작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녹는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따스한 햇살이 아이스크림을 녹아 내리듯이
파니누나의 감성속에 녹아버린 내 맘.
Tiffany, I must say you took me down right from the start.
The moment you said that you were nervous perhaps,
because nervousness is a fine energy and I felt the adrenalin going in my heart too.
I wonder if you have monitered this exact video.. because you look so cute in it!
The way you kept swerving your body and that.. lol I mean you are without doubt a BEAUTIFUL human being! you might not think so... being a modest girl but MOST of the people on this planet DO u see... XD
Chapter 2: 완벽한 코러스!
코러스 부분에 가서는 긴장이 조금은 풀린듯한 모습을 보이고, 고음처리도 아주 좋죠..
사실, 노래의 노자도 모르는 놈이지만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의 형성대를 갖추고 그 간절한
느낌을 전달해 받을 수만 있다면 그 노래는 아주 좋은 노래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ㅎㅎ
코러스 부분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점은 바로
고음을 소화할때 보이는 고개를 도래도래 하는 모습이랍미영 ㅠㅠㅠㅠㅠ
아흑... 전 왜 별게 다 좋다고 하는지 ㅋㅋㅋㅋ
또 한국말을 할땐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입술모양...!!! (네... 자세히 아주 자세히 관찰해보세욬ㅋㅋ)
그 입술모양 전 봤습니다~ baby 할때 쯤이였나 할튼 눈여겨 보면서 폭풍눈물을 흘린 ㅠㅠㅠㅠ
특히 요 부분은 가사가 굉장히 좋은데 파니누나가 원ㅋ어ㅋ민ㅋ 발음으로 너무나도 잘 표현해내서
더욱더 의미있는 노래가 된것 같습미영... 너무나도 우월한 LA걸~~~~~!
뭐.. 이 챕터을 정리해 보자면 '얌전히 보고있던 소원들 슬슬 정줄 놓게됨' 이라고 하고 싶네욬ㅋㅋ
" You know how to 'preciate me
I'm must stickwithu My baby
Nobody ever made me feel this way
I'm must stickwithu "
These words seem to be the ones that made me think, Tiffany.
You know.. in most songs you have your favourite part.
And I thought you coped with this part so well.. I truly loved it!! :)
Tiffany, I also want to say 'Thank you' to you.
Thank you for delievering another piece of art.
Thank you for touching my heart in such a passionate way.
Thank you for helping me, guiding me, and most of all, leading me.
I appreciate it so much, thank you.
Chapter 3: 두손으로 하는 노래
이 세상에서 '진심'이 안 통하는 것은 없을 거에요. 노래도 마찬가지고요.
처음에 이 두손을 봤을땐 그냥 마이크 서포트로 밖에는 안 보였는데..
반복해서 듣고, 보다보니 이 두손에는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요 부분에서는 Ain't nobody getting in between
I want you to know that you're the only one for me 이 가사가 참 와 닿더 군요 ㅎㅎ
무튼 크리스찬으로서 '기도'할때 썼었던 그 두손을 노래할때도 쓰고있다... 이거 참 뿌듯하지 않을수 있겠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천성이 가수입니다 티파니 누나는!!
아울러 이 덕후는 두손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 라구요...
'손가락들이 다들 참 예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TL...
사실 그런 생각 다들 한번씩 해보셨잖아요? 저만 냄새나는건 아니잖아요?! (좌절중...)
I'm not particularly a religious boy myself but I know my means of religious matters.
Tiffany, when I saw you singing with those hands firmly holding together, I knew that you were singing truthfully, sincerely, and passionately.
There are no other better ways of singing and you know it.
If you can put into the songs your emotions, then you are the best singer in this world to me.
Chapter 4: 아이컨택!!
아이컨택!! 아이컨택!!
와 정말 별것도 아닌데 전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을 느낄수 있어 너무나도 기뻤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겼다는 것은 인식 할 수 있었죠..
그리도 또 포즈 자체가 그저 레전드 입미영...
아이컨택 뿐만이 아니라
가슴에 올려논 저 손 하며 전체적인 긴파니의 성숙함은 두배로 느껴질 뿌니고 ㄷㄷㄷ
이 쯤 보셨으면 우리 소원들은 실신 상태로 접어들죠 ㅋㅋㅋ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챕터 5로 고고!!
Eye contact!!! yeah~~ TIffany I'm so glad that you did it!
By this time, you were relaxed and singing quite comfortably which was good to see.
These little things make us fans so happy... just to let you know ;)
So keep going with the eye contact hey? XDDD
Chapter 5: This is top quality
노래는 점점 클라이막스로 다가가고 파니누나의 고음처리, 감정표현등은 끝을 보게됩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노래'로 유명했던게 아닌 티파니누나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만..
stickwithu의 절실함과 부드러움을 너무나도 잘 살린 귀여우면서도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의
보컬과 호소력 짙은 음색은 엄청난 빛을 보게 됩니다 ㅠㅠㅠ 그 누구도 이 라이브를 보고 실망하진 않을 거에요... 그야말로 top quality의 진솔한 라이브 이니까요.
제가 이 라이브를 특출나게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포함되 있습니다. 일단 파니누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보고요, 표정 및 감정표현을 놓고 평가하자면 왜 티파니누나가 노래를 잘하는지 알수있게 됬던 계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 2번째 캡쳐에 있는 손가락 올리기 스킬 다들 보셨나요? >_<
~ 헤드폰파니의 등장!!! 한쪽 손을 헤드폰에 올려놓고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히히 너무 귀여운것 아닙미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iffany, what can I say... God brought us an angel on Earth!!
I personally rate your singing very high and I want you to be proud of yourself!!
YOU ARE AMAZING
The way you focussed on your song
and sang with a beautuful voice, I will never forget as long as I live.
As the song quotes 'Nobody is gonna make me better, I must stick with u Tiff :)'
Chapter 6: 웃음 짓는 소녀, 티파니
처음에도 말했지만 전 노래가 끝나고 웃음을 짓는 파니누나가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소원 여러분들은 모두 동의 하실거라 믿어요.. happy virus Tiffany!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많이 불러주었으면 합니다. 저 같은 소원은 이런 라이브 하나면 몇달은 먹고 살 자신 있거덩요 ㅎㅎㅎ 어쨌튼 마무리는 힘차게 모두들 퐈니팅!!!
Tiffany, I just want to say one thing before I leave you today.
Keep working hard and singing your heart out, Tiffany,
One thing that I am sure of is that
You were happy, because you were 'singing'.
+_+
------------------------------------------------------------------------------------------------안녕하세요~~ 팀티파니 여러분!
팀티파니 2기로 새로 들어온 새내기 티파니누나굿 이라고 합니다 ^0^
사실 첫 포스팅이고 해서 부담도 쬐금 됬는데 열심히 써봤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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