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1. 22:13ㆍ팀.티파니::(순간)/그때그순간
스파이스걸스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 스테파니황
소녀시대로서 자신들의 '걸파워' 넘치는 무대를 꾸밀 기회가 있을 때면
스파이스걸스의 음악을 빼놓지 않던 fangirl 티파니
[100411] 초콜릿 - 한 시대를 이끌어가는 걸파워!가 되고픈 소녀
http://www.teamtiffany.net/238
오늘(160321)
드디어
빅토리아 베컴을 만나다-
자신의 우상 빅토리아를 만나러 가던 길, 차안에서 찍은 스냅챗의 영상 속에서
기대되고 흥분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던 티파니(28, 성공한 빅토리아베컴 덕후)
그 기쁨과 환희의 현상 속으로 [그때그순간] 출동!
LOVELY FANGIRL♡
TIFFANY X VICTORIA BECKHAM
사진 출처: 스타데일리뉴스
우리가 널 볼 때 그런 표정 그런 웃음 그런 흥분 요런 기분이야..ㅇ..알고 이..있니?ㅠㅠ
사진 출처: MBN star
여신님이 손을 샤랄라하고 흔들면서
은총 가득한 꽃가루를 날려주시는 그런 느낌이랄까?
기품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플래시에 응답하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자신감
이게 바로 슈스황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
여기저기 요구사항 많은 기자들의 목소리에
한컷 한컷 새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답하는 슈스황
카메라 기자들의 "여기요!", "왼쪽요.", "여기두요." 이런 요청에
파니는 항상 공손한 목소리로 "네~"라고 대답을 한다는 사실
우리 파니는 참 품위있는 사람이랄까요. (그래서 ㅌㅍㄴㄴㅇㅈ)
자신을 향한 조금 더 특별한 시선에는
고개 살짝 꺾어 사랑스럽고 따스한 눈빛으로 안녕-하고 인사하듯이
수줍은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꼬옥 감긴 눈
아이고 예뻐라 우리 파니♡
좋은 건 무한반복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누군가 저쪽에서
"티파니 너무 예뻐요!" 라든가
"여신님!" 이라든가
그런 소리를 외쳤던 걸까요?
파니는 그 소리 난 방향으로
힘있게 고개를 탁 돌려 엘라스틴 만들어 주시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아마도)어메리칸 폭풍간지 넘치는 발음으로 "때앵뀨우~"
와.... 와우.... 우와.....
저 골져스지쟈스함을 어떡할까요?
OMG her gorgeous shadow O-<-<
그림자에서도 느껴지는 러블리함
아름다운 에스컬이 만들어낸 웨이브
활짝 웃는 입을 살짝쿵 가린 예쁜 손
고마운 인사를 전달하는 그 손 끝에서 드러나는 우아함
그림자만 몇번이나 계속 바라보고 있는 건지..
넋이라도 있고 없고... O-<-<
V^3^V
햄볶고 계신 성덕(성공한덕후) 슈퍼스타스테파니황님
(영상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마도 파니는 원피스의 끝자락을 살짝 잡고 무릎을 굽혀
한껏 러블리함을 발산했을 거에요.
스물여덟살인데도 여전히 귀엽고 앙증맞은 러블리걸 티파니♡
혀끝을 살짝 깨무는 티파니 특유의 습관 O-<-<
빅토리아 베컴이라는 자신의 우상을 만나
넘치는 기쁨과 행복을 감추지 못하던 예쁜 티파니
싱그러운 봄바람처럼 살랑이는 예쁜 모습으로
오늘 우리에게 커다란 행복 하나를 또 선물해줬어요.
우리 파니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행복한 오늘!
우리도 행복합니다.
파니가 행복해 하는 모습만으로도 우린 행복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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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yes you. 나 하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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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언니들'을 휘감아온 티파니니까
아마 오늘 빅토리아도 우리 파니한테 휘감겼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