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0]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I Got A Boy - 1위의 기쁨은 v^~^v :: The Joy of 1st prize

2013. 1. 12. 01:25팀.티파니::(영상리뷰)

131110 엠넷와이드와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는 소녀시대 티파니

리허설, 사전녹화 부터 무대 전의 짤막한 인터뷰, 그리고 무대위 1위 앵콜까지!

 

한번 만나볼까요? ^^

 

 

 

 

 

사녹 현장에 방청응원을 하러 온 소원들에게 인사해주는 우리 소녀들의 모습은 항상 흐뭇하고 예쁩니다.

소녀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위해 시간을 내주고, 열정을 표현하는 소원들에 대한 감사와 반가움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눈부신 조명을 살짝 손으로 가리고는, 양손을 벌갈아가며 안녕~ 인사를 건네줍니다.

얼굴에 가득 담긴 저 미소만으로도 현장의 소원들이 얼마나 행복했을지는 이미 충분히 상상이 되네요. ^^

 

 

 

4분 넘짓한 무대를 마치고 "이거 하고 나면 폐가 아파요."하던 녀석의 표정이 떠오릅니다.

이번 무대 사녹을 마치고도, "너무 힘을 주고 (노래를)해서 숨이 안쉬어져요."하며 헉헉하면서도

엠넷와이드 카메라를 향해 상기된 미소와 함께 손 흔들어 인사를 보내주네요.

 

(저는 근데.. 이 모습 왜 이렇게 섹시하답니까.... 제가 잘못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어부심(어깨 자부심) 강한 우리 파니

오늘 의상도 치묭치묭한 것이 아주 fatal하고 댕져러스합미영.. ^///^

 

 

 

무심한듯 시크하게 1위, 따봉 (d'-') Who is the No.1? Thumb up!

 

표정 변화 없이 넘버원, 따봉을 손으로 보여주는 우리 파니

(아놔 손도 손가락도 다 예쁜 -_;;;;;;)

 

 

 

"♬Ayo! Stop! Let me put it down another way."

How can it be otherwise than fatal? 치묭치묭황치묭 DIE*

 

이 여성 좀 보소..

어떻게 "Let me"라고 노래하는 그 순간에 윙크와 함께 메롱이 가능하단 말이요.

경찰 불러야겠네. 여기 사람잡는 뇨자가 있다고....

 

 

 

"♬넘 예뻐죽겠어!"

 

나는 니가 넘 예뻐죽겠어!

 

 

 

I Got A Boy의 메인 댄스 코브라춤!

 

+_+_+_+_+_+_+_+_+_+_+_+_+_+_+_+_+_+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I Got A Boy

1위의 기쁨은 역시 훠우! 워우! 호우!

 

신난 유리와 파니의 모습 귀요미들

 

훈훈한 키차이를 보이며 유리와 어깨동무를 하고는,

무릎까지 굽혔다 펴며 캘리걸 환호를 지르면서

마치 '내가 소녀시대다~' 하듯이 손 제스처를 보입니다. ㅎㅎ

 

 

 

청중 속의 소원들을 향해 폴더인사를 90도로 하고 일어서서 활짝 웃는 파니 얼굴

배꼽인사로 90도 인사하는 우리 파니 참 예쁘죠? 녀석의 이런 모습 정말 스릉흡느드.

 

두 손도 아기처럼 흔드는 것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는 뒷걸음질도

왼쪽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것도

 

다 넘 예뻐죽겠어!!

 

 

 

파니가 폴더인사로 감사를 전하고 있을 때, 그 옆에 이 녀석들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 윤아, 효연이는 이 기쁨 주체가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브이와 함께 애기춤 작렬!!

아 귀여워 미치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Joy of 1st prize can make this girls super-hyper! v^~^v

1등의 기쁨은 소녀시대를 애기춤 추며 쌍따봉브이하게 만듭니닼ㅋㅋㅋ

 

우리 파니도 한손 브이에서, 쌍브이로 전환하여 함께 애기춤 추며 기쁨 표출ㅋㅋㅋㅋㅋㅋ

 

 

 

율티만 따로 볼까요~

한껏 기쁨 드러난 저 웃는 얼굴 왜 이렇게 좋은지..

 

 

 

우리 파니만 앗흥 ^~^

이 귀여운 녀석, 이렇게 좋아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그 행복이 제게도 전해져옵니다.

 

 

 

소녀시대의 기쁨은 솟밥말이로! Soshi-bond!

오늘은 리더 탱구를 가운데 심(?)으로 넣고 콩콩 찍으며 돌았써니~ ㅎㅎ

 

우리 소녀들이 김밥처럼 돌돌 말면서 빙글빙글 도는 모습

훈훈하고 기뻐서 보는 사람도 덩달이 신나요.

 

어깨동무하고 통통통 발구르며 빙글빙글

얼마나 기쁠까요 ^^

 

 

 

앵콜을 시작하는데...

파니야 어부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짧은 순간에도 나는 허업허업..

 

 

 

Here comes GG!

 

강력한 눈빛도 이내 사랑스러운 기쁨으로 변하는 우리 파니였습니다. ^_^

 

 

 

 

 

 

컴백한지 1주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1위를 차지한 No.1 소녀시대!

 

아이들이 1년 2개월의 공백기간 동안 땀 흘리고 준비한 만큼, 그보다 더 많이 사랑받고 인정받았으면 하는게 소원들의 바람입니다.

이 기쁨, 이 행복을 우리 소녀들이 오래도록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는 소원이 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