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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정의

팀멸치닷넷의 공지사항입니다!!!

 

 

 

멸치 [ 鳀 , カタクチイワシ ]

 

• 학명

  Engraulis japonicus

• 생물학적 분류

  척삭동물문 > 조기강 > 청어목 > 멸치과

• 먹이

  동물성 플랑크톤

• 수심

  200m

 

정의, 어원, 동일명 및 전설

katakutiiwasi

생김새

크기 15cm

생태정보

산란(출산)시기 봄 / 가을
수명 1.5년

특징

주로 수심 200m 이내 대륙붕 해역상의 표층∼10m 층 내외에서 생활한다. 한국 전 연안,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태평양 서부에 분포한다. 동중국해에서 채집된다. 전세계적으로 멸치속 어류에는 8종이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종들은 연안에 서식한다 (Whitehead et al., 1988). 페루 앞바다에서 최대어획량을 기록한 멸치류는 Engraulis ringens로서, 엘리뇨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감소되기도 하였다. 멸치는 호주산 멸치, E. australis 및 유럽산 멸치, E. encrasicolus와 매우 유사하여, 식별이 곤란하지만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별종으로 처리하였다. 산란기는 봄, 가을 2차례에 걸쳐 일어나며, 수심 20∼30m 층에서 밤중에 산란한다. 먹이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로 섭이한다.

몸의 횡단면은 타원형에 가까운 측편형으로, 입은 크며 비스듬히 경사진다. 위턱이 머리의 앞쪽으로 돌출하며, 양턱에는 미세한 이빨이 있다. 배쪽 정중선을 따라 모비늘이 없다. 등지느러미는 1개로 몸의 중앙에 위치하며, 가슴지느러미는 배쪽에 치우쳐 있다. 몸 등쪽은 짙은 청색을 띠며, 중앙과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최대 체장 15cm 까지 성장한다. 수명은 1년 반 정도이다.

 

 

동의어 : 행어(제주), 멸오치(남해), 멜, 명어치(제주), 멸(전남), 멧치, 열치(황해도), 돗자래기(몽금포)고  

 

 

 

멜시붜큐ㅣ~~~~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프랑스어 공부

merci-beaucoup [mεərsí: boukúː]

물론 음식인 '멸치볶음'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단어입니다.

프랑스어로, <감사합니다> 라는 뜻. 보통 메르시보쿠~ 라는 발음으로 많이 쓰는데, 한국어로 재미있게 발음하면
메르시보쿠-메르치보쿠-메르치보큼-멸치볶음.......이 된다는 놀라운 스토리!!!!;ㅁ;!!!!유레카!지저스!

 

 

 

mercibeaucoup,

일본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 http://www.mercibeaucoup.jp/

 

 

독특한 의상으로 승부하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마치 머리에 에벌레를 쓰고 있는듯한...=_=...

오른쪽의 자켓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아무튼 기상천외한 패션이 한가득인데요...

우리의 패션 박사 황멸치님께서는 과연 이 브랜드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실까요?.......

 

 

 

나?	※ 어디까지나 FAME 대본 중 한부분입니다.

 

메이블 : (중략)생긴건 메르치같이 생겨가지구!

타이런 : ,..........ㄴ...나?

 

뮤지컬 <FAME>의 등장인물 타이런 잭슨역을 맡은 배우 중 슈퍼집 아들의 배우 '은혁재' 님의 별명이 '멸치'였죠..
보통의 남자들 몸보다 약간 더 말라서 붙여진건데, 뮤지컬 대사 중에서도 은혁재님 출연때마다
일종의 애드립으로 쓰였던 대사...ㅋㅋㅋㅋ 내막을 아는 관객들은 공연때마다 빵빵 터졌다는..........

 

와우! 즐거운 요리시간이에요!!

하이라이트는 깨알같은 잔멸치볶음 ^ -,^)/

 

메루치를 잘 먹어야 뼛속부터 멋진 로스앤젤리스의 소녀 스테포"가 된답니다 :)

 

 

메르치...ㅠ_ㅠ 그 수많은 눈!

마지막은 소녀시대 티파니의 생일파티 중 에피소드

(중략)

눈을 뜬 파니는 눈앞의 생선머리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무대뒤로 도망가고...
결국 울먹이며 저런거 정말 싫다고..ㅠㅠ애들이 자꾸 생선으로 파니를 쫒아가며 놀리자
윤아가 파니언니는 생선 눈 이런거 싫어한다고....

그러자 파니가 전 "멸치도 못먹거든요..." 라며..;ㅁ;

 

메르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뭐...있겠져 머....

근데, 맛이 없다거나 뭔가 거슬린다거나 하는 그런 의미의 싫음이 아니라......

"수많은 눈이 날 보잖아!" 라는 이런 이유.....(......)

회는 상추로 눈이라도 가려주지...멸치는....일일히 감겨줄 수도 없고...=_=...쫌...그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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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4개월같은 외모와 멍멍이같은 귀여움을 가진건 자랑

하지만
이미 메루치도 소용없는...

성장판이 닫힌 24세(!) 라는건 안자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