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순간] 한뼘파니: 누군가에게서 내 이름이 튀어나오는 순간들

2012. 2. 24. 02:33팀.티파니::(순간)/그때그순간


제목 그대로 한뼘파니.
문득문득, 이시간에도 어딘가에선 누군가가



입에 '티파니'를 올리고 있습니다!ㅋㅋ
최근에 티파니를 입에 올렸던 사람들의 그 순간(!!!!!)을 탐정팀티에서 모아보았습니다..ㅋ_ㅋ
전 뭔가, 레이더가 있나봐요 제 귀에?..ㅋㅋㅋㅋ








Q. (드라마 출연을)부러워하거나, 또 조언해주는 사람들은 없었나요?
J. 티파니가 제가 이동욱 선배님이랑 같이 연기한다고 했었을 때,
"어머 본부장니임~~~↗" 하면서 안부 좀 전해달라고 했었어요.
Q. 그래서 전해주셨어요?
J. 그럼요!
Q. 이동욱씨가 누구를 더 예뻐하시는 것 같아요?
J. ....저요ㅋㅋㅋㅋㅋ



#. 생생정보통 스타데이트 제시카 인터뷰 中 


이동욱씨가 '본부장'으로 나오는 작품이라면 아마도.. [김선아/이동욱 주연 - 여인의 향기]이겠군요?^-^
작년 8~9월에 방송된 거니깐, 시기가 대충 일콘 끝나고 한국에서 좀 쉴때?...뭐 사실 본방사수를 했을린 없지만...
여튼 이동욱씨도 아니고 동욱오빠도 아니고....본/부/장/님..ㅋ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저요!] 라고 자신을 가리키며 개구진 표정을 짓는 정배우님은...(ㅋㅋ)
헬베에서 경산이가 (제티 중)누굴 좋아하는 것 같냐니까 그때도 자기라고 해놓고..ㅋㅋ

은근히 티파니 소식통인 정제스ㅎㅎ 그리고 늘 정제스의 일에 관심많은 황파니^艸^






..그리고 제가 오늘 어떻게 입고나올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요..
저답게, 즐겁게 입고가라고 해준 티-파니선생님 감사드리구요..


#. 가온어워드 스타일상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실장 수상소감 中


이번 버버리 패션쇼 관람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을 때 파니의 곁에 서실장님이 동행했었죠~
그리고 영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다음날 시상식에 참석하신 실땅님(!)..수상의 기쁨을 누릴 찰나에
티-파니 선생님 어띃게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묘하게도 파니가 늘 하는 말이 그대로 음성지원으로 들리는 것 같네요-0-

"파니야, 언니 오늘 시상식 가는데 정작 나는 어떻게 입지?응?곤란해죽겠네ㅠ"
"언니능 스똬~일리스트니깐, 완전 스퇄리쉬하게!멋지게! 즐겁게! 입고가믄 되는거에여! 렛츠고!"
"그래서 그 스타일리쉬하고 즐거운 의상이 뭐냐고-_-"
"언니는! 스타일리스트가 그것도 몰라여!.>0<...(도망)"
"....서수경이 부릅니다...어쩌라고(!)"




(중략)'양'은 영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한 음악의 인기몰이가 어려운 미국 음악 시장에서
소녀시대가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 능숙한 본토 영어를 구사하는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 설명했다.

#. 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 제프 양의 소녀시대 관련 칼럼 中


그냥 칼럼도 아니고 그냥 신문도 아니고...
"월스트리트 저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경제와 증권을 아우르는 바로 그 신문의 칼럼니스트의 K-POP관련 글 중에서....
역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이므로.. 제티의 영어 표현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그래서 우리 황매니저님이 그렇게.....온갖 컨퍼런스와 인터뷰에 뛰어다니는 것이겠죠?ㅠㅠ
일본에선 수영이가, 영어권에선 제티가, 한국에선 태연이가....
언제 어디서든 다방면으로 소녀들을 표출할 수 있는 놀라운 소녀들!





뒤이어 가장 예쁜 멤버로 티파니를 지목하며 앨범을 유심히 바라보던 그는
태연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멤버로 뽑았다.
특히 또래의 여느 남자아이들처럼 걸그룹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의 영화 '우먼인블랙' 홍보 인터뷰 中

사실 뭐.  K-POP 자체를 처음 알았던 영쿸소년에게 뭘 바라겠습니까마는...(ㅋㅋㅋㅋ)
워낙에 인터뷰 수천만번을 더 해본 대니얼군인지라.."소녀시대에게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라는 간결한 대답으로ㅎㅎ
그리고 그중에서..(제 생각엔 눈에 띄는 아무나 집은 것 같긴 하지만...ㅋㅋ)파니를 집으며(손가락 위치가 딱 파니ㅋㅋ)
그래도...우연이든 억지든 뭐든....
영국배우가 입에서 '티파니'라는 이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영광입니다..ㅠㅠ
게다가 그 해리포터라구요ㅎㅎㅎ 대니얼이라구요ㅋㅋ
스탭에게 CD를 선물받았다는데, 부디 꼭, 들어보길 바래요^^



'Come to me. 모르겠니 너를 향한 내 맘.' 양 갈래로 머리를 묶고 춤을 추던 아이돌 그룹 '밀크'의 박재영으로 활동했다. 앞구르기와 뒤구르기 점수로 전교 1등을 하던 학창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열아홉 살에 데뷔했다. '소녀시대' 티파니·태연과 한방을 썼다. 요즘엔 어릴 때부터 지켜봤던 보아가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 배우 박희본의 인터뷰 中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301144116686&p=sisain

이로서 파니의 룸메이트는 [태연/설리/장리인/이삭/박희본] 까지 늘어났군요!
물론 다들 다 같은 시기는 아니고 조금씩 달랐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