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5. 18:53ㆍ팀.티파니::(음성리뷰)
2008.01.08. 박정아의 별이 빛나는 밤에
Level Talk 수준차이! with 티파니, 태연, 민경훈
* 보이는 라디오
#1. 아악~~ 긴파니 등장!!!
화보촬영 때문에 긴머리를 했었던 파니는...
그 모습 그대로~ 라디오 하러 왔어요!!
당시...긴파니의 등장에 팬들은...처음부터 정신줄을 놓았다는...
#2. 별밤 8인의 선물~! 애장품 소개
티파니 : 서현이와 깜찍한 귀염둥이 효연양이 준비한 선물이 바로 모자입니다
아주 예쁜! 예쁘고~ 예쁜 모자입니다.
태연 : 예쁘고 예쁜 모자~
티파니 : 으하하하하하~
* 티파니의 애장품소개
티파니 : 저 티파니가 별밤 가족분들을 위해 DVD 티파니에서 아침을(티파니에서 아칰을)
아~ 센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DVD인데요~그게 미국에서 갖고 온거라 자막은 없어요.
아쉽게도 근데 제가 정말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영화에요.
그리고 또 제목도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잖요~
근데 이게 저에게 되게 소중한게, 제가 저의 베스프랜한테 선물받았던 거 였거든요.
하지만 별밤 가족 여러분들한테 드리는 거라면 뭐... 당연히 드릴 수 있죠~~
아주 예쁜! 예쁘고~ 예쁜... 예쁘다는 말을 3번이나...정말 이쁜 모자인가봐요~^^;;
티파니는 정직한 아이랍니다~ 애장품을 기증해달라는 부탁에 정말 베스트 프랜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을 애장품을 내놓았어요~^^ 그것도 센스있게~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DVD를~~
#.3 케이크 먹는 티파니와 태연
잠시 광고가 나가는 사이에...
작가님들이 팬들로부터 온 케이크를 라디오 부스 안으로 가져다 주셨어요~
우리 티파니와 태연이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을 하는지~^^
역시 멍능시간?(먹는시간)이 제일 좋은 소녀들입니다~~
#4. 이쁜말, 고운말을 써요~
버즈의 민경훈씨와 함께 하는 코너가 시작되었어요.
라디오 부스안에 여자들만 있다고 냄새가 좋다고 하자...
민경훈 : 제가 멘트가 싸죠..
티파니 : 저렴하다고 해야줘~~
어머~ㅎ 우리 티선생님~!!
근데..파니야...☞☜... 중수는....
#5. 중수는 중학생??
화장실 낙서의 고수, 중수, 하수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는 파니~ 그런데...
티파니 : 중수... 중수들하면 중학생들 말하는 거죠?
태연 : 저런저런~ 저런저런~티~파니!
티파니 : (태연이를 간절히 바라보며) 나~ 몰라~앙~ >_<
파니는 아주~잠깐~! 초.중.고 와 하수,중수,고수랑 헷갈렸을...뿐이에요~^^
#6. 나 얄미워 태연아?
다같이 먹던 음식이 하나 남았을때 하수, 중수, 고수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태연이는 잘 안먹는다고, 파니는 먹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태연 : 얄밉죠~!
티파니 : 나 얄미워~ 태연야?
태연 :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듯) 괜찮아...
티파니 : 고마워~ 으핫핫핫~ㅎㅎ
태연 : (어깨를 살포시 잡으며) 잘 먹어서 좋아요~ 티파니는~
티파니 : 으핫핫핫핫~ 건강해야죠~
그래.. 파니야 눈치 볼 거 뭐있니~ 많이 먹고 건강해야되~^^
참고로 엘도언니도 마지막에 남은 거 잘 안먹는데... 너 줄 수 있는데...
나랑 밥 한번 먹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7. 소녀들의 귤~쑈!쑈!쑈!
슈퍼주니어의 메리유~ 나오자마자... 소녀들은 그만...
#8. Kiss time BGM~~
오늘 키스 할 것 같다며~~감미롭고 부드러운 배경음악을 부탁한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티파니: 아냐아냐~ 난 이런거 생각하고 있었는데...(태연이 팔을 꾹꾹 누르며~)
complete!! complete!!
태연 : 우리 곡이요? 저희 곡이요?
티파니 : 네!
태연&티파니 : 아직도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그대~ 꿈이 아니길~ Just one love~ 우리 둘이~ 걸아가는 길이~
티파니 : 같기를 바래요!
엘도가 너무 좋아하는 complete를 태니의 화음으로 라이브로 듣는 +_+
박정아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고정 코너~ Level Talk 수준차이!!
티파니는 태연, 민경훈씨와 함께 했어요~
민경훈씨와 첫만남 이었지만~ 민경훈씨의 별명인 민갱을 불러서~
민경훈씨를 살짝 당황하게 만드는~ 그 만큼, 살갑게 구는 티파니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나오면 항상 카메라를 보면서 환하게 웃어주는 파니가 참 사랑스러워요~
노래 나오면, 노래에 맞춰서 안무도 보여주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파니의 눈빛에 심장이 콩닥콩닥~ㅎㅎ)
특히 티파니는 태연이와 나오면 말이죠~~
파니에게 눈치를 주는 태연이~~ 태연이 눈치를 보면서 수위를 조절하는 파니~~
둘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팡팡 터지는 파니의 말에~ 너무 재미있기도 하구요~^^
이날 방송에 나왔던 사연 중 마음에 닿았던 글을 소개하면서, 리뷰를 마무리를 짓어보아요
왜... 사람들은 타인이 나와 다른 생각, 다른 성향, 다른 기호를 갖고 있으면,
그건 틀렸다고, 혹은 아니라고 규정 지으며 적이 되려는 걸까?
그냥, 그 사람의 취향일 뿐이고, 정서이고, 기호의 문제일 뿐인데
나와 다른 생각을 굳이 동의할 필요는 없어도,
그냥 순순히 인정해 줄 수 있는 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소녀들의 안티, 악플러들... 그러지마요~^^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 틀에서 벗어난다고 틀린 것이라고 판단하고 비난하지 말아요.
단지 자신과 다른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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