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게 전하고픈 말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사랑해요. 응원해요. 기도해요. 당신이 좋아야 우리도 좋아요. 

아프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특히 참 소중한 그 녀석-나름 애칭이랍니다^^;;
네, 우리 아티스트의 꿈의 날개, 목소리-목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가 다 아픈 것처럼.. 따끔따끔 아파요. 그래도 마냥 기운 쳐지지 않는건..
그런 우리 모습에 당신이 더 힘들까봐서, 그리고 당신이 알려준 '긍정'때문에

그러니까.. 티파니, 당신도 꼭 힘내길 바래요.^^

+ 미곰 이야기...

사실 전 목소리 찬양하는건 좋아해도 아프다고 할때는 말을 아끼는 편이에요.
괜히 부담 주기도 싫고, 가타부타 자꾸 언급하면 괜히 더 마음 쓸까봐서요..;;
(네.. 제가 좀 소심해요. 아니, 좀 많이 그런가요..ㅋㅋㅋ) 

여튼 그런데.. 이번엔 저 나름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원래 씨엪 형식으로..
만들구있었는데 말이 길어져버려서 이렇게 영상이 됐네요.^^;;

우리 아티스트도, 그리고 그녀의 팬인 우리들도 늘 기도하고 지켜주고있으니
정말.. 괜찮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티파니 화이팅! 파니팅!^^

개인적으로 이 노래, 꼭 그대로 전해주고 싶네요. 팬싸이트 자주 온다니깐..
꼭 이 마음, 팊소원의 마음을 받아갔으면 좋겠네요.ㅋㅋ 

p.s
이번 제 글 밑에 코멘은 제 영상에 대한 것도 좋겠지만, 혹시나~
볼 수도 있는 파니언니를 위해 응원 코멘..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