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8]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E09 - 이제 우리도 꽤 친해요~
2009. 8. 27. 15:56ㆍ팀.티파니::(영상리뷰)/헬베팊
지난주에 이어 2주째(?) 경산이를 위한 옷 고르기에 여념없는 티파니맘과 수영맘!! ㅎㅎㅎ
경산이 옷 하나를 위해 2주일(?)이나 고민에 또 고민을 ㅠ_ㅠ
경산이를 향한 티파니맘과 수영맘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요~~ ㅠㅠ
아직은 자기 옷 고르는게 더 좋다고
아기옷 고르는게 힘들다고 지난주에 그러던 파니의 모습은 거짓말이었어요!! +_+
옷을 살펴보는 티파니맘의 매의눈빛!! +_+
옷 하나도 신중히 따져보고,
경산이의 취향도 물어보고,
경산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존중해주는 티파니맘! ㅎㅎㅎ
핑크색 의상을 고른 티파니맘! ㅋㅋㅋㅋ
티파니맘의 핑크홀릭은 언제나 변함이없네요~ ㅋㅋㅋㅋㅋ
남자아기들도 핑크색 입어도 된다는 직원분의 말에
금세 얼굴이 환해지는 티파니맘! ㅋㅋㅋㅋ
핑크,노랑 등등... = 여자
파랑,초록 등등... = 남자
어릴때 이런거 가지고 남자색, 여자색 이러면서 ㅋㅋㅋ
옷 색깔 가지고 놀리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순전히 100% 저희 동네에서만 그런걸수도 있었구요. ㅎㅎㅎ)
파니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ㅎ_ㅎ
남자가 핑크색 입는게 어때서요!! ㅎㅎㅎㅎ
어쨋든 핑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기분좋은 티파니맘! ㅋㅋㅋㅋ
파니, 기분좋아졌어요~ >_<
경산아~~ ㅋㅋㅋㅋ
경산이를 부르는 목소리 만으로도
파니가 얼마나 신이 났는지 느낄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익히 티파니맘의 핑크병은 알고 있었지만
경산이에게 까지 핑크를 권유할거라곤 생각 못했던 걸까요? ㅋㅋㅋ
수영맘은 그런 파니의 모습이 재미있고 황당한가봐요 ㅋㅋㅋㅋ
파니는 남자꺼라며, 이러지 말라며~ ㅋㅋㅋㅋㅋ
사실 수영맘은 다른옷이 더 마음에 들었을 뿐이고~ ㅎㅎㅎ
수영맘이 여자것같다는 말을 안했는데 저런 말을 하는거 보면
파니도 어릴때 남자색, 여자색 이런 경험담이 있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어찌되었건
핑크라는 이유만으로도 얼굴가득 즐거움이 보이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핑크색 옷을 집어들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티파니맘! ㅋㅋㅋㅋ
경산이와 수영맘에게 빵끗 웃어보이며
적극적으로 핑크색 옷을 추천하고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옷도 참 예쁜데 말이죠 >_<
티파니맘 안목있군요!! ㅎㅎㅎㅎㅎㅎ
수영 : 경산아, 하늘색 들어간게 예쁘지? 아니야?
파니 : 남자는~ 핑크를 소화하는 남자가 멋있는거야!
수영 : 아니야. 커서 핑크입구 이거입어~ 이거 입을까?
파니 : (경산이에게)이거 어때?
파니 : 남자는~ 핑크를 소화하는 남자가 멋있는거야!
수영 : 아니야. 커서 핑크입구 이거입어~ 이거 입을까?
파니 : (경산이에게)이거 어때?
핑크를 잘 소화하는 남자가 멋있는 남자라며
경산이를? 수영맘을? ㅋㅋㅋㅋ
유혹하는 티파니맘!! +_+
서로 마음에 들어 하는 옷은 다르지만
둘 다 똑같이
경산이에게 말을 걸며 이거 어떠냐고 물어보는 수영맘과 티파니맘. ㅋㅋㅋㅋㅋ
둘 다 똑같이 경산이를 무지 사랑하는 엄마들일 뿐인거죠~ +_+
그런데 정작 당사자 경산이는 말이 없네요.
경산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을 하란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니야 나는 핑크 좋아하는데 말이지~ >_<
니가 원한다면 핑크팬더도 될 수 있는게 나인데 ~~ ㅠ_ㅠ
티파니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ㅎㅎㅎㅎ
1번. 이방법이 안먹히다니, 다른 방법이 뭐 없을까?
2번. 아무도 핑크색 좋다는 사람은 없는거야? ㅠ_ㅠ
3번. 에휴. 이게 진짜 별루인가 ㅠㅠ
4번. 멍 ..........
정답을 맞춰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팀티파니에서 드리는 소정의 상품이.....없어요 죄송해요 ㅠ_ㅠ
근데 정답은 몇번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겠네요 >_<
핑크앞에선 완강한 티파니맘! ㅋㅋㅋ
그런 티파니맘의 모습에
하늘색 줄무늬 옷과 핑크색 옷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영맘! ㅋㅋㅋ
수영 : 난 멜빵이 예쁜데 ...
경산 : 으에~~)!%*&)ㅇㄹ_
파니 : 뭐라고? 분홍색이 좋다고? 이걸로 합시다!
경산 : 으에~~)!%*&)ㅇㄹ_
파니 : 뭐라고? 분홍색이 좋다고? 이걸로 합시다!
핑크의 힘 앞에
급기야 경산이의 옹알이도 해석하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파니의 모습이 귀여웠던지 매장 직원분도 뒤에서 웃어보이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파니와 소녀들에게 빠져드시는거에요!!
팀티파니라 오셔서 같이 파니의 핑크홀릭에 중독되어 보아요 우리!! >_<
한결같은 티파니맘의 핑크사랑은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ㅋ
핑크가 그렇게 소중한지
품안에 꼬옥 껴안고서는 핑크를 외치는 티파니맘! ㅋㅋㅋ
그러나 왠지 수영맘 앞에서는
작아지는 것 같은 티파니맘입니다 ... ㅠㅠ
.............농담인거 아시죠!? ㅋㅋㅋㅋ
수영맘이 키가 더 커서 작아보이는거지 그런거 아니에요~ >_<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사실 수영맘은 경산이에게 선택을 맡기자고 말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아장아장아장.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려는 경산이는 걷는게 재밌나봐요~ >_<
아장아장아장. 정말 귀여워요~ ㅎㅎㅎㅎ
아니! 그런데 경산이 뒤에 보이는 저 손과 저 옷은!? ㅠ_ㅠ
지금 제 눈에서 흐르는것은 눈물인가요? ㅠ_ㅠ
우리 경산이가 티파니맘의 손을잡고 아장아장.
하나~ 둘~ 하나~ 둘~
티파니맘의 구령에 맞춰 한발 한발~~ 귀여운 경산이!! ㅎ_ㅎ
경산이가 티파니맘의 손을잡고 걸음마를 하고있어요~ ㅠ_ㅠ
그런 경산이를 내려다보며 기분좋아하는 티파니맘~~
외출 한번에 둘 사이가 정말 많이 가까워진것같아요 >_<
쿨한남자 조경산은 자기옷정돈 스스로 고르는 남자이니까요.
직접 쇼핑하기위해 먼길(?)을 떠나는 우리 경산이.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경산이가 넘어지지않게 손을 꼭 붙잡아주는 티파니맘!! +_+
그냥 평범한 두사람의 모습일 뿐인데..
이런 모습에도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산아 이제 티파니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거니!? +_+
티파니맘이 경산이를 위해 또 다른 옷을 골랐나봐요~ +_+
누누이 말했지만,
아직은 자기옷 고르는게 더 좋다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 한건 까맣게 잊었는지
경산이 옷 고르느라 정신이 없는 티파니맘이에요!! ㅎ_ㅎ
짜잔~ ㅋㅋㅋㅋ
역시 티파니맘의 선택은 핑크핑크 핑크입니다!! +_+
또 분홍색? 이라는 자막을 보니
아직 헬로베이비 제작진 분들은 티파니맘의 핑크병이 얼마나 심한지(?) 모르시나봐요~ >_<
제작진분들은 지금빨리 팀티파니를 복습하며
티파니맘의 핑크병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롸잇 놔우 >_<
저렇게 핑크색이 좋을까요? ㅎㅎㅎㅎ
핑크색 가져와서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잖아요!! ㅎㅎㅎㅎ
+ 자꾸 핑크색 가져오지마!
방송엔 편집되었지만 파니가 핑크색을 엄청 많이 가져왔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파니 : 경산이 남자지만 핑크색 입어도 되요!
핑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핑크색을 고집하는 티파니맘!! ㅎㅎㅎ
티파니맘은 아무도 못말려요 +_+
색깔은 200% 만족하는 티파니맘.
기대한만큼의 반응이 나오지 않자 옷의 디자인에 의문점을 가져봅니다!!
이게 별로인가?
다시한번 꼼꼼하게 살펴봐주는 센스!! +_+
주변에 있는 다른 옷을 꺼내든 티파니맘!
잠옷같나? 라고 물어보는 티파니맘의 시선은
경산이를 향해있어요~ +_+
경산이의 작은 표정변화에도 금방금방 반응하는 티파니맘!! +_+
티파니맘의 시선은 항상 경산이를 향해 있어요~ ㅎㅎㅎ
of the 경산! by the 경산! for the 경산!
경산이의, 경산이에 의한, 경산이를 위한!!
그거슨 티파니맘!! 두둥 >_<
한편 그시각 집에남은 윤아맘과 제시카맘.
의미를 알 수 없는(?)
이라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자막이 수영맘과 티파니맘의 미래를 암시할 뿐이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른체 경산이를 위해 열심히 옷을 고르는 티파니맘!!
티파니맘의 미래는 ........ 눈물이 앞서네요 ㅠㅠ
어찌되었건 간에 참 해맑고 예쁘고 귀여운 티파니맘이네요 +_+
경산이에게 모자를 선물하고 싶었던 소시맘들! ㅎㅎㅎ
수영맘이 경산이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티파니맘이 황급히 모자를 집어들고는 경산이 머리위에 푹!
파니야 근데 그렇게 푹 눌렀다가 경산이 울 ...
결국 경산이를 또 울려버렸어요 ㅠ_ㅠ
파니는 그러려고 그런게 아닌데 ............. ㅠㅠ
경산이가 울자 일찌감치 멀리 떨어지는 티파니맘.. ㅠㅠ
또 자기때문에 경산이가 울...
티파니맘 때문이 맞긴 하지만 그래도 그럴 의도는 아니었던 티파니맘.. ㅠㅠ
파니는 어떻게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곰곰히 생각하던 티파니맘!
생각할게 뭐 있나요. 울면 달래야죠 ㅎㅎㅎㅎㅎ
와.... 그런데 .. 그런데 .. ㅠㅠ
티파니맘이 울던 경산이를 달랬어요!!
우리 파니가 달라졌어요~ +_+
이젠 티파니맘도 경산이와 어색한 사이가 아니라구요!! ㅎㅎㅎㅎ
경산이 우는건 달랬는데
티파니맘의 저 모습을 보니 이번엔 제가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 카메라 각도 때문에 저런거지 대두짤 만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소소가백 이후로 오랜만에 의도치않은 대두놀이가 되어버렀네요 +_+
의상공개는 잠시뒤로 미루고!
먼저 계산부터!! +_+
파니 : (계산끝내고) 감사합니다~
수영 : 경산아! 모자 한번만 써보면 안 돼?
파니 : 가자~ 어린이 둘~
안돼~ 야야야야 안돼~
안돼 얘 또 울어~ ㅠㅠ
수영 : 안 울게 할 수 있어!
파니 : 너 울면 어떻게 할거야!?
수영 : 그러면 아이스크림 사주기!
파니 : 콜!
수영 : 경산아! 모자 한번만 써보면 안 돼?
파니 : 가자~ 어린이 둘~
안돼~ 야야야야 안돼~
안돼 얘 또 울어~ ㅠㅠ
수영 : 안 울게 할 수 있어!
파니 : 너 울면 어떻게 할거야!?
수영 : 그러면 아이스크림 사주기!
파니 : 콜!
이렇게 시작된 두사람의 내기! ㅋㅋㅋ
경산이는 '이 엄마들이 왜이러는거야?' 라는 표정이네요.
역시나 참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우리의 경산이! ㅋㅋㅋ
카메라를 돌아보며 웃어보이는 티파니맘!! +_+
이 내기는 자기의 승리라고 확신하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내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_+
이번에는 살며시 모자를 씌우는 수영맘!!
티파니맘은 그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맘을 졸였을까요? ㅋㅋㅋㅋㅋ
경산아 울어!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고 절박한 티파니맘.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티파니맘은 경산이가 울기를 바랬을거에요~ >_<
이렇게 아이스크림은 티파니맘의 지갑에서~ ㅋㅋㅋ
+ 소시맘들처럼 모자 하나를 써도 화보를 찍어주시는 조경산어린이.
파니 : 안녕하세요~ ^^
저희 아기 키워요~!
할머니 : 안힘들어요?
파니 : 어렵더라구요~
조심히 가세요~~
저희 아기 키워요~!
할머니 : 안힘들어요?
파니 : 어렵더라구요~
조심히 가세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 분들이 자기들을 알아봐주니 더 기분이 좋은걸까요?
연신 싱글벙글인 티파니맘~ ^^
인사도 먼저 하고 싹싹하게 이야기도 잘 붙이네요~ ㅎㅎㅎ
아기 키운다고 자랑도 하고, 힘들다고 이야기도 하면서 조심히 들어가시라는 인사까지!! ^^
참 인사성도 바르고 예의바른 우리 티파니맘 !! >_<
말 한마디 한마디 속에서도 애교가 철철 흘러 넘치네요~~ ㅎㅎㅎㅎ
+ 어깨에 짐을 걸쳐매고, 한손으론 유모차를 끌고가는 간지폭풍 티파니맘! >_<
역시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께서 알아봐 주셔서 더 기뻐하는 티파니맘이었군요! ^^
역시 전 연령층을 통틀어 골고루 사랑받는 소녀시대인가봐요!! >_<
예쁘고 귀여운 소녀가 싹싹하기 까지 하니까 마음에 쏙 드셧나봐요~
할머님께서 파니의 뒷모습에서 쉽게 눈을 떼지를 못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
할아버님께서 돌려 세우시자 그제서야 발길을 떼시네요~
며느리 삼고 싶으셧나봐요!? +_+
알아봐 주셔서 기분좋은 티파니맘입니다! ^^
이렇게 수영맘과 티파니맘 그리고 경산이의 쇼핑은 끗~~ ㅎㅎㅎㅎ
한편 집에서 열심히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하던 윤아맘과 제시카맘은
수영맘과 티파니맘을 위한 특별한 김밥과 샌드위치를 준비했다는데~ >_<
여기서 잠깐,
우리는 아까전의 그 자막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넘치는 식탐덕분에 먼저 희생양이 되어버린 수영맘!! ㅠ_ㅠ
토닥토닥 ....... ㅠㅠ
윤아맘과 제시카맘이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소금김밥과 식초에 절인 샌드위치를 먼저 시식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과는 ......
어떤 맛이길레 멱살을 잡을 정도까지인건가요!!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역시 이런건 혼자 당할순 없죠! ㅋㅋㅋㅋ
수영맘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티파니맘은 아무것도 모른채 식초에 절인 샌드위치를...
파니야 그렇게 크게 한입 베어물지마 ....... ㅠ_ㅠ
파니도 미리 토닥토닥 ........ ㅠㅠ
입도 참 커요. 저렇게 크게 베어물다니 .. 얼마나 시고 짤까 ㅠㅠ
흑흑... 불쌍한 파니.. 미리 토닥토닥 ㅠㅠ
파니야 울지 ㅁ....... 응??
왜 파니는 멀쩡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완전 맛있다고 그러구 ...
!!!!!!!!!!!!!!!!!!!!!!!!!!!!!!
파니가 미각을 잃어버린건가요? ㅠ_ㅠ
아니면.. 식성이 조금 남다른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신기하면서도 귀여운 티파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티파니맘은 남들보다 반응이 0.801초 정도 더 느린것 뿐이었군요 ㅋㅋㅋㅋ
뒤늦게 짠맛을 느끼고는 쓰러지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티파니맘이 너무 재밌는 제시카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미안 ..... 나도 너무 재밌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난 못된 팬인가봐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 : 야 나 아기때문에... 이거뭐야? 이거 taste가 뭐지?
수영 : 맛!
파니 : taste 이걸 잃었나봐~
수영 : 맛!
파니 : taste 이걸 잃었나봐~
경산이 때문에 맛을 잃은 것 같다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짠맛의 쓰나미 덕분에 머릿속도 대공황 상태인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어 힘을내!! ㅋㅋㅋㅋ
파니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자기가 당했던 소금김밥을 권하는 수영맘! 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의심부터 해보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순진한 티파니맘은 아무것도 모른체 결국 또 소금김밥을 입 속으로 ㅠㅠ
이번에도 0.801초 늦게 반응이 올까요? ㅋㅋ
아니면 진짜 티파니맘의 입맛에 딱 맞는 짭잘(?)한 김밥일지도~? ㅎㅎㅎㅎ
아....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 넣자마자 바로 뱉어버리네요 ㅋㅋㅋㅋ 토닥토닥.
도대체 저 김밥은 얼마나 짜길레 ㅋㅋㅋㅋㅋㅋ
씹기도 전에 짠맛이 올라와 뱉어버릴 정도인건가요 ... ㅋㅋㅋㅋㅋ
우리 티파니맘 토닥토닥.. ㅠㅠ
저 장면은 입에 넣는게 아니구
들어갔던것이(?) 다시 나오는 장면입니다. ㅠ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티파니맘은
그냥 식빵만을 먹길 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티파니맘에게 이건 괜찮다고 샌드위치를 권하는 제시카맘 ㅋㅋㅋ
투닥투닥하는 제티들!! +_+
+ 그냥 식빵하나 물었을 뿐인데~
뭐가 저렇게 귀엽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카 : 이거 먹어봐 이건 진짜 맛있어! 마지막꺼만 이렇게 한거야!
PD님이 시켜서! ㅋㅋㅋ
PD님이 시켜서! ㅋㅋㅋ
시카 덕분에 죄없는 PD님만 파니한테 서운한 눈초리를 받게되고... ㅋㅋㅋㅋㅋ
PD님 토닥토닥..........은 무슨!!
그래도 촬영때마다 소녀들이랑 파니랑 만나구!!
PD님은 하나도 위로해드리지 않을거에요!! ㅠ_ㅠ
+ 아아 ........... 근데 식빵하나 물고있을 뿐인데
파니는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 저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ㅠ_ㅠ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보고 말하라고 제스처를 취하는 티파니맘.
그리고 이건 진짜 믿고 먹어도 된다고 주장하는 제시카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닥투닥.
참 귀여운 제티들이에요~ >_<
시카 말 믿고 먹은 샌드위치는 맛있었나봐요~ +_+
눈 똥그랗게 뜬 파니는 어쩜 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대체 소금김밥은 얼마나 짯길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가 맛을 못느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토닥토닥 ....... ㅋㅋㅋ
괜찮아 잘 될거야~♬
파니 : 김밥 최고야! 깜짝 놀랐어~!
김밥의 맛을 다른 멤버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강렬한 짠맛이었나봐요 ㅋㅋㅋㅋ
진정성이 물씬 묻어나오는 티파니맘의 표정이네요~ +_+
근데 오늘 티파니맘은 왜이렇게 귀여운걸까요~? >_<
파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산이한테 소금김밥을 권하다니! ㅋㅋㅋㅋ
그러고도 엄마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그동안 나 속상하게했지? 너도 당해봐라!
이런건가요? 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악마의 미소가 파니처럼 저렇게 해맑다면
전 소금김밥을 사탕처럼 달콤하게 먹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다른 소시맘들이 자기 할일에 분주한 사이
우리 티파니맘이 또 사고를 쳐버렸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김밥은 아까 먹은게 전부인지 알았나봐요 ㅠ_ㅠ
김밥그릇에 담긴 소금그릇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덥석 먹어버리네요 ...
파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ㅋㅋㅋㅋ
파니야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파니 진짜로 울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던 짠맛의 쓰나미에 울상인 티파니맘.
완전 억울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잘못먹었어요~ ㅋㅋㅋㅋ
PD님과 스테프들에게 투정부리틑 21살 티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허술함도 귀여울 수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토닥토닥. 울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님도 위로를 해 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미안함은
지켜주지 못하셔서 미안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파니야 울지마~~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어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
토닥토닥 ... ㅋㅋ 물 많이마셔~ +_+
피크닉 갈 음식도 다 만들었고~
이제 남은건 경산이 코디!! +_+
티파니맘의 시선은 항상 경산이를 향해있어요~ +_+
경산이가 무얼 하던간에 티파니맘은 경산이가 괜찮은지 항상 지켜보고있답니다! ㅋㅋㅋㅋ
파니야 저 선풍기는 아기용이라서 손 안다친데~ 괜찮은거래~ +_+
한여름인데 경산이에게 따뜻한(?) 곰 옷을 입히고 싶은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그러다 경산이 땀띠나 파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경산이가 곰돌이 옷 입었던 모습에 뿅 가버린 티파니맘! ㅎㅎㅎ
곰돌이 옷 입은 경산이의 모습을 또 보고싶나봐요~ >_<
곰돌이 옷에 미련을 못 버리네요 ㅎㅎㅎ
결국 조용히 놀고있는 경산이 뒤에서
곰돌이 옷을 입.. 아니 덮어보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
소심하게 이렇게나마 경산이가 곰돌이 옷 입은 모습을 보고싶었나봐요~ +_+
그리고는 스테프 분들을 향해 씨익 웃어보이네요 ㅋㅋㅋ
귀여워라~~
그렇지만 저 곰돌이옷은
경산이가 귀찮은지, 금방 벗어버렸답니다 ... ㅎㅎㅎㅎ
선풍기 가지고 잘 놀고있는 경산이를 지켜보던 티파니맘.
갑자기 경산이의 뒤통수를 쓰담쓰담... ㅎㅎㅎㅎ
파니야 경산이가 그렇게 귀여웠니!? ㅋㅋㅋ
아휴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요 경산이가요? 아니요 파니말이에요 +_+
끝내 곰돌이옷에 미련이 가는 티파니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곰돌이 옷을 가지고 모델놀이를 ㅋㅋㅋㅋㅋㅋ
빠밤 빠빠빠밤 빠밤~♬
경산이는 모델을 해주지 않으니. 결국 혼자 할 수 밖에 ㅠ_ㅠ
결국 이날 티파니맘은 윤아모델에게 곰돌이옷을 입히고
패션쇼를 잘 마무리 했다나 말았다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날 소시맘들과 경산이는 놀이공원에 놀러갔었는데~
포스팅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놀이공원에서 소시맘들과 경산이의 모습은 헬로베이비 E10회 포스팅에서 같이 하려구요!! +_+
기분좋게 경산이와 백화점으로 데이트를 와서
티파니맘과 경산이의 한층 친해진 모습을 보니까 저도 참 기분이 좋네요 +_+
울던 경산이도 달래고, 경산이 손잡고 걸음마도 같이 연습해주고 ...
파니야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친해져 가는거야!! 파니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팀.티파니::(영상리뷰) > 헬베팊'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901]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E11 - 베스트맘 티파니맘!! ^^ (2) | 2009.09.06 |
---|---|
[090825]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E10 - 우리 놀이공원 놀러왔어요~ (3) | 2009.08.27 |
[090811]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E08 - 워스트맘탈출! 경산이와의 나들이~ ㅎㅎㅎ (10) | 2009.08.13 |
[090804]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E07 -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해~ (7) | 2009.08.06 |
[090728]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E06 - 말만 하는게 아니에요 .. ㅠ_ㅠ (6) | 2009.08.06 |